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때아닌 모기의 습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 9월까지 이어진 늦더위 등 ‘이상기후’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에도 모기가 사라지지 않아서다. 이번주부터 아침 기온이 낮아지면서 추위가 본격화되겠지만, 도시 열섬 현상과 여전히 높은 낮 기온의 영향으로 당분간 모기와의 전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뚝 떨어진 기온에도 가을 모기는 한동안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현철 부산대 생명환경화학과 교수는 “도시의 경우 열섬 효과로 기온이 3~4도 정도 높고, 모기가 숨어 지낼 따뜻한 장소가 많다”며 “곤충들은 내한성이 있기 때문에 이미 활동 중인 모기는 초겨울 정도의 추위는 견딘다. 완전한 겨울이 오기 전까지는 활동을 이어간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두마리나 잡았어 ㅡㅡ
미친새끼들..
나 지금 10방 물려있음
날씨를 보면 납득이 됨
모기 꺼졎
3일동안 14마리잡았다 시핧
아 저것들 적응하면 안되는데…
죽어!!!!!!!
모기새끼함테 존나물림
아니 왜 매일매일있냐고 주말에는 좀 쉬어라
아니 벼룩파리도 안없어져 미친놈들
금방도 3방물림ㅅㅂ왜케안잡히냐 죽여도죽여도 계속나와
진심 맨날 다섯마리 이상 잡는거같은데 맨날맨날 또 모기가 기어나와 미치겟음
ㅋㅋㅋㅋ 존나 새벽즈음 얼굴 근처에서 존나 윙윙거려서 잠깸 ㅜ 근처에서 소리나서 내려쳐도 존나 빨라서 안잡히고 그냥 얼굴만 내려친 사람됨 ㅜ
하루에 네마리잡음 실화냐
집인데 물림 어디있냐
하루에 20마리 넘개잡음 미치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