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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레몬나르고 빚가프리오
나줘
어머니 ㅜ..
왜.. 나 이거였어 근데 사실 내가 고른거 아님 ㅠ사회초년생 출퇴근해야하는데 어른등이 자거 골라왔음 울면서 사년동안 잘 타고다냤음 어딜가든 다들 내가 거기있는거 알아...
동정의 형태 생각나넼ㅋㅋ
저 색 도로에서 은근 많아보이는디
괜찮은데.. 내가 산다면 딴 색 사겠지만, 내 돈 한푼 안 들였으면 그냥 타야지.
우울증 올 정도이면 처분하고 걍 대중교통 타라고 하는게 나을듯
랩핑하세요ㅠ
그럼 그냥 대중교통 타고다니셔야지 뭐…
그럼 대중교통 타고 다니셔야지
범블비!
엄마가?! 나 직장상사 저건데 그린티 색이라하고 명차라고 하고 놀리긴했어(그 상사 친한사람들만) 근데 가성비 갑 이고 저분은 출퇴근용 세컨카였는데(집에 아이들있어서 큰차는 집에서 씀) 그게 집안의 하나뿐인 차든 뭔차든 신경도 안썻고 차가 뚜벅이보다 훨 나음
별로긴한데 그렇게까지는... 싫으면 대중교통 타야지 뭐
엥.. 수준에 맡게 타세요..
내 차 나이21세다 근데 생각해보니 색은 안 튀네 흠 오래된 차보다 색상튀는차가 더 창피한건가.. 모르겤ㅅ네 아리까리하군
나는 저거 탈거면 걍 안탐.. 마티즈가 문제가 아니라 색깔이 진짜.. 나는 못타..
난 아무생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가 굴러가기만 하면 되지.. 자아의탁하는 순간 인생이 피곤해져요.....
쪽 팔릴 수도 있지
어짤수없지
그렇게 쪽팔리면 엄마가 일해서 돈 모아 사면 되겠네..
걍 능력이 안 되서 저거 타시는 거 아녀? 싫으면 걸어다니거나 대중교통 타고 다님 됨저걸로 우울증 걸릴 정도면 그냥 일상이 힘든 거 아닌가 지금
그럼 엄마가 능력을 키워서 좋은 차 사세요ㅋㅋ 정신머리 고쳐야됨 울엄마가 저러면 더 좋은 차 사줄 수 있어도 계속 저거 타고 다니라고 할 듯
결국 엄마가 셀프 튜닝하게 되고 근데 또 취향따라 하다보니 손에 익어서 어머님들 사이에서 입소문나고 튜닝계 대모가되고 뭐 이런거 상상해봄
난 좋은데 ㅜ있는게 어디
엄마 취향이 아닌가 봄 자존감도 낮은 편이신 것 같아서 좀 안쓰럽다... 난 차 욕심은 없어서 공감은 안 되지만 이해는 돼서 나라면 바꿔주려고 어떻게든 해볼 듯.. 엄마도 매번 내가 갖고 싶은 브랜드의 운동화 폰등 사줘서 기뻤던게 생각나기도 하고ㅋㅋㅋㅠ
왜ㅠ 서민정쌤 차 좋은데
나 흰색 스파크 끄는데 저거 챙피해..
포르쉐911연두엿어도 창피햇을까
저건 마티즈라서 싫다는걸까 진짜 색깔이 싫다는 걸까 그렇게 시르면 랩핑하면 되긴한데 걍 마티즈라서 시른거면 무의미하자나 ㅋㅋㅋ걍 마티즈라서 저러는거 같기도하고
난 마티즈 상관없는데 저색은 흡.. 황마..? 똥파리색? 이라서 .. 근데 튜닝하세요 엄니
와나스무살때내차다
나줘
어머니 ㅜ..
왜.. 나 이거였어 근데 사실 내가 고른거 아님 ㅠ사회초년생 출퇴근해야하는데 어른등이 자거 골라왔음 울면서 사년동안 잘 타고다냤음
어딜가든 다들 내가 거기있는거 알아...
동정의 형태 생각나넼ㅋㅋ
저 색 도로에서 은근 많아보이는디
괜찮은데.. 내가 산다면 딴 색 사겠지만, 내 돈 한푼 안 들였으면 그냥 타야지.
우울증 올 정도이면 처분하고 걍 대중교통 타라고 하는게 나을듯
랩핑하세요ㅠ
그럼 그냥 대중교통 타고다니셔야지 뭐…
그럼 대중교통 타고 다니셔야지
범블비!
엄마가?! 나 직장상사 저건데 그린티 색이라하고 명차라고 하고 놀리긴했어(그 상사 친한사람들만) 근데 가성비 갑 이고 저분은 출퇴근용 세컨카였는데(집에 아이들있어서 큰차는 집에서 씀) 그게 집안의 하나뿐인 차든 뭔차든 신경도 안썻고 차가 뚜벅이보다 훨 나음
별로긴한데 그렇게까지는... 싫으면 대중교통 타야지 뭐
엥.. 수준에 맡게 타세요..
내 차 나이21세다 근데 생각해보니 색은 안 튀네 흠 오래된 차보다 색상튀는차가 더 창피한건가.. 모르겤ㅅ네 아리까리하군
나는 저거 탈거면 걍 안탐.. 마티즈가 문제가 아니라 색깔이 진짜.. 나는 못타..
난 아무생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가 굴러가기만 하면 되지.. 자아의탁하는 순간 인생이 피곤해져요.....
쪽 팔릴 수도 있지
어짤수없지
그렇게 쪽팔리면 엄마가 일해서 돈 모아 사면 되겠네..
걍 능력이 안 되서 저거 타시는 거 아녀? 싫으면 걸어다니거나 대중교통 타고 다님 됨
저걸로 우울증 걸릴 정도면 그냥 일상이 힘든 거 아닌가 지금
그럼 엄마가 능력을 키워서 좋은 차 사세요ㅋㅋ 정신머리 고쳐야됨 울엄마가 저러면 더 좋은 차 사줄 수 있어도 계속 저거 타고 다니라고 할 듯
결국 엄마가 셀프 튜닝하게 되고 근데 또 취향따라 하다보니 손에 익어서 어머님들 사이에서 입소문나고 튜닝계 대모가되고 뭐 이런거 상상해봄
난 좋은데 ㅜ있는게 어디
엄마 취향이 아닌가 봄 자존감도 낮은 편이신 것 같아서 좀 안쓰럽다... 난 차 욕심은 없어서 공감은 안 되지만 이해는 돼서 나라면 바꿔주려고 어떻게든 해볼 듯.. 엄마도 매번 내가 갖고 싶은 브랜드의 운동화 폰등 사줘서 기뻤던게 생각나기도 하고ㅋㅋㅋㅠ
왜ㅠ 서민정쌤 차 좋은데
나 흰색 스파크 끄는데 저거 챙피해..
포르쉐911연두엿어도 창피햇을까
저건 마티즈라서 싫다는걸까 진짜 색깔이 싫다는 걸까 그렇게 시르면 랩핑하면 되긴한데 걍 마티즈라서 시른거면 무의미하자나 ㅋㅋㅋ걍 마티즈라서 저러는거 같기도하고
난 마티즈 상관없는데 저색은 흡.. 황마..? 똥파리색? 이라서 .. 근데 튜닝하세요 엄니
와나스무살때내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