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그냥 많이 본 팬 입장에서 말함니다. 하주석 빠진 자리 유격수 대체 둘중 하나 주전으로 선택을 해야하는 시점
수베로 감독님아 오늘은 이겨서 심하게 비판은 안하지만, 팬의 입장에서는 올해 성적을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중 유격수는 무지 중요한데 왜 아직까지 주전을 정하지 않았는지 ?
오늘 두 선수 동시 나온 걸 비교하자면
1. 오선진 - 그래도 타석때 중심에는 맞추더라 - 수비할 때는 산전수전 다 본듯이 여유있더라 - 찬스 때 무산되긴 했지만 맞추니까 중요할 때 먼가 보일거 같다는 느낌이 있는데 결정적일 때 정말 보여주더라 - 삼성에서 왜 반주전 이상으로 썼는지 좀 가치를 알아다오
2. 박정현 - 패기는 인정한다 - 박정현에 머가 꽂혀서 계속 기용하는가 ? - 현재 타격페이스 안좋은거 보이더라 - 앞에 오선진형이 한건 해주니까 부담이 덜 되었는지 다음에는 볼을 골라내드라. 그 전엔 어이없는 볼에 헛스윙을 하던데 - 수비는 쫒길때 좀 실수하더라. - 올핸 리빌딩이 아니니 박정현에 너무 꽂히지 말아달라고 말하고싶을 뿐이다. - 과거 임종찬에 꽂혀서 100타석까지 기회를 준듯한데 결과는 ? - 제발 좀 의견을 들으시라
하여 둘이 비교하자면 안정감을 유지하자고 할땐 오선진 ! 연승하고 기분좋아 모든지 받아줄 땐 박정현 !
첫댓글박정현선수는 타격폼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그리고 좀 더 실력을 쌓아야겠어요..주전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인듯합니다. 오선진선수는 경험이 많다보니 안정감이 있고 타격도 계속 기회를 준다면 1안타정도는 해줄껏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외인타자가 젤 걱정입니다..시즌 초반 한화를 보약으로 여기는 인식이 되어버린다면 큰일입니다.
첫댓글 박정현선수는 타격폼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그리고 좀 더 실력을 쌓아야겠어요..주전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인듯합니다.
오선진선수는 경험이 많다보니 안정감이 있고 타격도 계속 기회를 준다면 1안타정도는 해줄껏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외인타자가 젤 걱정입니다..시즌 초반 한화를 보약으로 여기는 인식이 되어버린다면 큰일입니다.
글게요
우선 전체적 안정이 필요합니다.
그럴려면 유격수 붙박이
그리고
오그레디는 이제 점점 한계치에 올라오는 듯 하네요
오늘 개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