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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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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원덬이 보고 충격먹은 20년전 시트콤에 나온 학교 문화(?)
의리의 요정 울짝팡 추천 0 조회 43,074 24.11.03 21:32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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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3 23:26

    나는 몰랏는데 3단우산을 반에서 나눠줘서 받았는데 알고보니 내가 부반장이였는데 반장부반장 부모들이 돈 모아서 사서 돌린거라고 했었어..

  • 24.11.03 23:27

    나 초딩때 어느날부터 학교만가면 선생이 대놓고 애들 앞에서 꼽주고 머리때리고 해서 학교 가기 전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문앞에서 발발떨고 그랬거든.. 근데 커서 알았는데 우리집 월급날만 되면 어케알고는 엄마한테 전화왔댔음 ㅡㅡ 당연히 엄마는 안주고 담날 날 그렇게 갈군거임.

  • 24.11.03 23:32

    담임 남자고 엄마예쁘면 보조인력필요할때마다 계속 학교에 엄마 불렀음 대신촌지는 별로안함

  • 담임들한테 주유권 선물하고 그랬었음… 난 뭐 봉투 같은 거 전달해달라길래 순수한 맘에 암것도 모르고 걍 나르다가
    초6때 담임이 나 따로 불러서 이런 거 안 줘도 된다고 부모님한테 다시 돌려드리라고 말해줘서 첨 알았음… 그동안 상품권 같은 걸 계속 줬다는 사실을 ;;;;;;; 유일하게 스승다운 스승은 그때 돌려준 쌤 한명이야 지금도

  • 24.11.03 23:49

    나 초딩때 학교복도에 화분 많았는데 알고보니까 다 학부모들한테 뜯은거ㅋㅋㅋ그때 학교가 갑이여서 선생들도 매 하나씩 들고다니면서 존나 때림..중3인가 그때부터 그런거 없어지긴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존나 와우네

  • 24.11.03 23:49

    진짜 옛날 선생들 쓰레기다 뒤졌으면 찾아서 부관참시해야됨

  • 24.11.03 23:50

    와 나도 초딩때까지 있었던듯 촌지안준다고 울엄마 무시했던 그 선생 잘 지내쇼

  • 24.11.03 23:53

    나 고딩때 전교일등네 엄마 존나 극성이엇는데 걔한테 도시락 잘먹었다는 선생도 있었음.... 초딩때만의 일이 아닌 ㅠ 중1때는 반장한테 교실시계 사오라한듯? 커튼도 빨아오라함

  • 우리오빠도 중딩때 공부잘한다고 억지로 반장됐었어.... 반에 사물함 바꿔줬음.. ㅠㅠ

  • 24.11.04 01:00

    진짜 ㅡㅡ 울엄마도 선생님이어서 나 학교다닐때 이정도는 해야한다며 선생한테나 학교에 머 엄청많이했었어 나그래서 성적 걍 그런데 반장마니함

  • 24.11.04 01:39

    초중고 다 촌지 내고 다녔음

  • 24.11.04 01:46

    나는 어머니회는 있었는데 초중고 전부다 선생님들이 일체 안받았음... 초딩때 선생님 도시락정도는 받은거같은데 엄마가 싼 도시락도 받는쌤 안받는쌤 있었던 기억...
    그리고 특수반 이런거 우리학교에 만들었었는데 잘 융화될수있도록 해주신 담임쌤도 아직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스바 갑자기 아련해지네

  • 24.11.04 03:15

    집 가난한데 반장 한번 되고 엄마한테도 미안하고 반애들눈치 담임눈치 봐서 다음부턴 후보에 올라도 안한다했음..돈 진짜..ㅎ

  • 24.11.04 09:31

    나도 대학교 가니까 엄마가 촌지 매번 꼬박꼬박 줬었다고 말해줌... 학교 다닐땐 전혀 몰랐음

  • 24.11.04 11:43

    나도 저랬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반장 한번해보고 식겁해서 절대 못하게했음 두번째 반장되서 신나서 집갓더니 돈없어서 반장 못시킨다고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반장 취소해달라해서 존나 울엇던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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