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모래와 바다
정말 기본적인 산책, 병원 방문을 안하는
보호자가 너무 너무 많다고 들어서
통계나 자료를 찾아봤더니 실제로 그런듯
아래 1,2번 이거 두개만 잘하는 보호자만 만나도
(죽을 때까지 키운다는 전제한에)
우리나라 상위 10% 안에 드는 행운강쥐인듯
1. 산책 매일 해주는 보호자
알다시피 강아지는 매일 산책.. 아니면
스트레스 해소, 운동 수단 등 되는 동물이야
근데 강아지 관련 강연하시는 분이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산책 해주면
정말 좋은 보호자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관련 통계를 찾아봤더니
일주일 6-7회 산책 시켜주는 경우가 27.2%였어
2. 아프면 병원 치료 해주는 보호자
강아지가 아프면 병원 데려가는 게 당연하잖아?
근데 아닌 사람도 많더라..^^
강아지 매일 기침하는데 돈 없다고
한달동안 병원 안가는 사람도 봄
실제로 수의사분이 들었던 말이라고 함 (아마 이런 말을 한번 들은 게 아닌듯)
실제로 치료를 할 수 있음에도 치료 안해주는 견주를 보고 수의사들도 현타가 많이 와서 관두는 분도 많대
또한 거의 하루에 280마리 정도가 버려지거나 잃어버림
진짜 강아지 매일 산책, 아프면 병원, 죽을 때까지 책임 져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정말 좋은 보호자 라고 할 수 있을 듯..
돈주고 훈련시키거나 아니면 유튜브에 설채현이나 강형욱이 알려주는 훈련방법같은거 있는데 그런걸로 줄에 익숙하도록 훈련
매일 나가고싶은데 이제 15살이라 안나가려하심...3일에 한번정도.. 본인 삘타시면 하네스 가져오심..ㅠㅠ
글쿤 실외배변이라 하루 무조건 3번나가는데.......
하루에 세번나감
독감걸렸을때도 기어서라도 나감... 단 30분이라도 무족권 나감.....나 아픈건 참아도 강쥐 캥 한 번만 해도 냅다 들고 뜀 왜냐면 너네 없으면 내가 살 이유가 없거든
못해도 하루 3번인디
눈오거나 비오거나 하는거 아니면 매일가긴하는데 그래두 안쓰러워
실외배변이라 매일 나갑니다ㅠ너무힘들어
실외배변이라 매일 한시간씩 두 번 나감... 비가와도 눈이와도 무조건 나감ㅜㅜ...비 올 때는 조금 힘들긴하지만 울애가 너무 좋아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