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화문화대총회 연합밴드 칼라가드 팀이었던 유인상입니다 ^^
정말 화랑반님들 수고 하셨어요...어제는 날씨도 무지 맑아서 무지 더우셨을 텐데...^^;;;
모든 스탭진들 모두가 뒤에서 그늘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어디가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을 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그 덕분에 저희 출연진 모두가 성공리에 공연을 할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신인간혁명 상승의 장에서 선생님께서 비의 간사이 문화제가 끝나자 마자 그늘에서 노고하신 분들께 제일 먼저 격려의 전언을 주신게 생각나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문화제를 빛내주신 가장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
여러분이 안 계셨다면 문화제가 성공리에 잘 끝나지 못했을테니까요...
모두가 신심의 성장을 가져오는 장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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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1방면 서면권 화랑반 대학생 정용규입니다.
오늘 저는 부천실내체육관에서하는 청년문화대총회에 안내팀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실내안내인줄알고 무지하게 좋아했는데.......
주차장안내로 배정받았습니다. ㅠ.ㅠ
처음엔 활기찬 모습으로 안내를 하며 주차를 하시는 회원님들을 보조하며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니 다리에는 힘이 없고..
기진맥진하였습니다.
제가 아직 신심이 부족해서인가 봅니다.
다시 힘을 내어 선생님께서 나와 같이 계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안내에 충실하여 무사히 총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쉬운건 맴버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지못한게 아쉽기도 하지만.........
저에겐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