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계신가요?<BR>전 여름휴가기간때 3박4일정도로 가까운 중국 홍콩 일본정도 다녀왔거든요<BR><BR>요번 휴가엔 베트남 캄보디아 혹은 태국 쪽 가보고싶은데 <BR>언어도자신없고 치안같은거 땜에 혼자가기엔 좀 두려워서<BR>같이가볼 동생이나 친구 없을까 해서요<BR>마음 의지하며 같이다니던 유일한 친구가 5월에 일본으로 가게되었어요<BR>저나 나나 혼자되서 사람피해가며살다 딸랑 친구하나였는데<BR><BR>몇년전에 맘좋은 충청도 아저씨같은 일본남편 만나서 요번에<BR>일본으로 가게되었어요<BR>축하하는맘 반 부러운맘 반. .<BR>(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BR>gs아 졌다 난 니한테<BR><BR>지난번 홍콩여행에선 딸이랑 리펄스베이가갔고<BR>슈퍼에서 과일 한봉다리사서 해변가 바라보며 다리길게 뻗고<BR>노닥노닥 꿀맛같은 과일 까먹으며 지상천국인듯 그런시간 보냈어요<BR><BR>너무 좋더라구요<BR>일탈은 다람쥐쳇바퀴 도는듯한 일상에서<BR>한껏 여유부리며 마시는 한잔의 캬라멜 마끼야또? ㅋㅋㅋ<BR>내인생에 특별한 선물같은시간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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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그쪽은 덥고 습해서 고생 많이 하실텐데요 8월 20일전후로 아난다마르가 러시아 바이칼 호수근처에서 리트리트 명상모임이 았습니다. 한국회원들이 중국 상해에서 열차로 내몽고를 거쳐 러시아 바이칼 호수 근처로 이동합니다. 한국여성회원도 몇분 참석 합니다. 안내를 하시는분이 칫다다 한국 수행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면 언어.경비.치안도 문제가 되지만 함께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버나드한때는 가난해서 어렵고 힘들게 살았지만... 어느날 나를 되돌아보니 저절로 모든 문제가 해결돠어서 전보다는 많은 자유와 해방을 얻은것만 같습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었지만.... 농촌에서 자급자족할 만큼 만 농사짓고 채식하고.명상이나 하면서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나 저절로 그렇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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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오붓하게 ㅎㅎ
휴가 날짜만 잘 맞으면 ..
그 즈음보다 조금 앞당겨서 모임사전공지방&예약방에
구체적인 장소 날짜등등을 계획하셔서 공지승인(지기님, 삼익아파트님등)께 받으셔서
올려보셔요~ 좋은 계획이시네요... 주머니가 구멍뿐인 저는....그림의 떡~ㅎㅎ
저도 날마다 조금씩 모으는 중이에요 화인님^^
7.8월 그쪽은 덥고 습해서 고생 많이 하실텐데요
8월 20일전후로 아난다마르가 러시아 바이칼 호수근처에서
리트리트 명상모임이 았습니다.
한국회원들이 중국 상해에서
열차로 내몽고를 거쳐 러시아 바이칼 호수 근처로
이동합니다.
한국여성회원도
몇분 참석 합니다.
안내를 하시는분이 칫다다 한국 수행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면 언어.경비.치안도 문제가 되지만
함께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저절로그러함님은 시골의 집과 땅도 회원들에게 아무조건없이 빌려주시고 이렇게 해외로 명상모임도 다니시고(이끄시고) 어떤 일 하시는 분인지 굉장히 궁금해 집니다.
@버나드 한때는 가난해서 어렵고 힘들게 살았지만...
어느날 나를 되돌아보니
저절로 모든 문제가 해결돠어서
전보다는
많은 자유와 해방을 얻은것만 같습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었지만....
농촌에서 자급자족할 만큼 만 농사짓고
채식하고.명상이나 하면서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나 저절로 그렇게 되겠지요
명상 모임이라니 혹 하고 관심이 가네요^^
그치만 휴가 날짜가 넉넉하지 않아서,,
최소 일주일 이상이겠죠?
그나저나 저절로그러함님 한국에서 이끄시는 명상모임 있으신가요?
그쪽은 12월~2월 사이가 좋을것 같아요
차라리 중국쪽이 좋을듯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뭉쳐보겠습다
부러우면 지는건뎅~~ ㅠ.ㅠ
사노라면~~~~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