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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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CrKefNnW78&t=112s
원문 출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80442895409
우크라 현재 전황입니다. 별 할 말이 없어 전황은 가급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만, 유령군대라는 북한군이 사실상 곧 전멸될 것 같아 다른 전황도 함께 보자는 취지 입니다.
북한군은 12,000명중 4,000명이 이미 손실(전사KIA, 부상WIA, 실종MIA 하지만 포로는 단 2명!)되어, 3월에 추가파병한다고 이미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 때쯤이면 12,000명 전원이 소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크라 전쟁은 앞으로 북한군이 전담해야 하는 데 참 걱정입니다. 우크군은 오직! 북한군하고 싸워야만 이깁니다(주: 다분히 반어법입니다.).
주전선인 동남부 벨리야카 노보셀카가 드디어 함락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유럽최대 리튬광산이 있습니다. 희안하게도 자원강국 우크라의 그 자원은 우크라 동남부 즉 러시아가 차지한 지역에 거의 몰빵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토레츠크, 챠소프 야르등도 곧 넘어갈 것 갑습니다. 전략적 최요충중 하나인 포크롭스크는 러군이 최근들어 새롭게 시전하는 작전술인 포위압박단계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디가 어딘지 참 이해가 안되실 것으로 봅니다만 일단 들어만 놓으시죠. 우크군은 현재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휴전협상까지 시간끌기 위해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국제적 시선을 묶어 놓고 또 우크라 국내동원을 위해서는 유일하게 이기는! - 물론 ‘상상’속에서 입니다 - 북한군이 프로파소재로 계속 필요한 것이죠.
이 전쟁을 트럼프가 끼어 들어 종전하겠다고 합니다. 푸틴이 말안 들으면, 1) 초강력 대러 제재 2) 유가를 45달러 이하로 인하하고 3) 우크라에 추가 지원4) 중국에게 푸틴설득하라고 압박 등등 수단을 언급해 왔습니다.
한 눈에도 통할 카드가 하나도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트럼프는 우크라전 종전을 위한 어떤 실효적 레버리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1) 제재는 이미 ‘충분히’ 할만큼 다 했고 그러니 X, 2)유가인하는 제발등찍기이거나 오펙이 말들을 가능성이 없으니 역시 X, 3) 이미 대우크라 군사지원 중단발표 그리고 지금까지 지원한 모든 자금 감사 그러니 이 역시 X 4) 며칠 전 중러 정상 화상회의로 상호 전략적 협력 유지 강화 합의 그러니 이 역시 X.
쉽게 말해 어떤 무엇을 가져와도 푸틴을 압박해 협상장으로 ‘끌고’ 올 전략과 수단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트럼프측의 레토릭을 살피자면 극히 무례하고 반외교적 화법을 구사합니다. 트럼프는 명령하고 푸틴은 굴복하라는 투죠. 트럼프의 레버리지는 ‘최대압박’과 ‘예측불가능’(‘미치광이’전략)입니다.
하지만 이는 덴마크, 한국같은 봉신국에나 통할 법합니다. 심지어 파나마 정부도 운하 반환에 단호히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덴마크 총리가 트럼프와 전화통화한후 극히 불쾌해 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리 보면 한국만 남겠네요. 뭐라고 해도 되는 지상에서 유일한 나라아닙니까.
어찌 되건 북미대화가 되더라도 한국은 이대로가면 무조건 패싱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미러간 종전협상에 유럽과 특히 우크라가 앉을 자리가 없다는 것을 보면 미루어 짐작되는 일이죠. 가신이 주인들 밥먹는 자리에 왜 끼어 든다는 말입니까.
하여지간 협상은 시작될 겁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말하는 것은 전장입니다. 그래서 전황이 중요합니다.
트럼프의 ‘최대압박’은 ‘최대착각’으로 귀결될 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누차누차 강조하듯이 트럼프 1.0과 2.0사이에는 바로 ’다극화‘라는 지정학적 대전환이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와 그의 팀은 여전히 이해못하는 바로 그것이죠. 그래서 안되는 겁니다.
첫댓글 하하하하하하
이해영이란 놈이 윤석열과 한 패인 모양이죠.
어떻게 전사하면 포로가 두명인데 그것도 곧 죽어 없어지는지.........
광견병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습니다.
미친개는 몽둥이나 식칼이 약이죠.
신체적으로 어떤 바이러스가 들어갔는지 메스를 대야 될 것 같습니다.
이해영 교수는 북한군 우크라 파병설을 부정하는 사람입니다.
본문에 쓴 글은 다분히 우크라에 북한군이 파병되었다는 주장을 조롱하기 위해서 실은 내용인데, 이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아수라팔팔 느낌 상 그런 어감이 있지만
하도 윤석열과 전광훈 등과 같은 놈들이 있으니.......
평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해서 그랬군요.
이교수에게 확실한 전달능력을 요구하기보다 제가 더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