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와 홈런 참 악연입니다..
5월 lg와의 경기에서 8회까지 완봉
9회 다시 마운드에 오르면서 팬들에게 완봉이라는 큰 선물을
줄 수 있었는데 이런..안재만 선수에게 실투로 스트라이크에서 높게
재구된 공이 홈런 완봉이 완투승으로 둔갑했죠..
6월 sk전 아마 6월 초였죠.. 불운의 시작을 알리는 오심과 최정의 끝내기 쓰리런..
3차전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 류현진 선수
5회 최정 선수에게 솔로 홈런 이 날도 완봉이 완투승으로 둔갑했죠...
그리고 구대성 선수의 부상으로 깜짝 마무리
박경완 선수에게 끝내기 솔로 홈런 패전...
시즌 4패라고 하지만 그때 패전을 빼면. 현대에게 두번 삼성에게 한번...
그리고 완투승을 남겨두고 9회 최길성에게 너무 정직하게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던진 빠른 공이 그대로 홈런 완투승이 완투패로...
아마도 금요일 lg전에 다시 등판하겠죠...
현대한테 시즌 초 첫 패배를 당하고 다음 현대랑 경기에서 8이닝 삼진 12개 안타 2개
복수를 제대로 했는데
이번 lg 전에는 확실하게 복수 하기 바랍니다..
신재웅 선수에게 당한 복수로 노히트 노런 하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감독님의 욕심처럼 보이고,완봉 완투가 위험부담은 있어도 올릴기회가 된다면 올릴수 있게 해야죠. 완봉이나 완투라는 경험은 아시다시피 선수생활중 결코 자주오는 기록은 아니잖아요. 윤학길 코치같은 고무줄도 있지만 ;;; 게다가 완투나 완봉이란 경험은 선수 개인적으로 상당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장원삼이나 장원준도 아직 못해본 완봉, 완투 아닙니까 ㅎㅎ 장원삼 처럼 투구 갯수에 상관없이 특정 이닝에 그냥 바로바로 내렸으면, 지금의 승수에서 3~4승은 빠지는대신 방어율은 1점대 초였었겠죠. 그러나 신인때 그런식으로 조련한 지금의 박명환을 보면;;선발경기 길게 가는 능력도 경험이고 배워야지요
태클은 아니지만 4패가 현대전 2패, sk전 1패, lg전 1패 아닌가요.......?? 삼성전은 타격전이 되어 패는 기록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lg전은 확실히 되갚아줄거라고 믿습니다. 님께서 쓰셨다시피 현대전..ㄷㄷㄷ.....사실 12일 경기는 교체냐, 밀고 나가느냐 하는 판단이 생각에 따라 애매했었죠......^^;;
첫댓글 퍼펙트는 안되나요~~~ ^^;;;
어떻게 보면 감독님의 욕심처럼 보이고,완봉 완투가 위험부담은 있어도 올릴기회가 된다면 올릴수 있게 해야죠. 완봉이나 완투라는 경험은 아시다시피 선수생활중 결코 자주오는 기록은 아니잖아요. 윤학길 코치같은 고무줄도 있지만 ;;; 게다가 완투나 완봉이란 경험은 선수 개인적으로 상당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장원삼이나 장원준도 아직 못해본 완봉, 완투 아닙니까 ㅎㅎ 장원삼 처럼 투구 갯수에 상관없이 특정 이닝에 그냥 바로바로 내렸으면, 지금의 승수에서 3~4승은 빠지는대신 방어율은 1점대 초였었겠죠. 그러나 신인때 그런식으로 조련한 지금의 박명환을 보면;;선발경기 길게 가는 능력도 경험이고 배워야지요
태클은 아니지만 4패가 현대전 2패, sk전 1패, lg전 1패 아닌가요.......?? 삼성전은 타격전이 되어 패는 기록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lg전은 확실히 되갚아줄거라고 믿습니다. 님께서 쓰셨다시피 현대전..ㄷㄷㄷ.....사실 12일 경기는 교체냐, 밀고 나가느냐 하는 판단이 생각에 따라 애매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