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단독] KBS 박장범, 아들 ‘위장전입’…“교통안전 위해 한 것, 지적 수용”

[서거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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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BS 박장범, 아들 ‘위장전입’…“교통안전 위해 한 것, 지적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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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BS 박장범, 아들 ‘위장전입’…“교통안전 위해 한 것, 지적 수용”

위장전입의 목적은 초등학교 배정 때문이었다. 당시는 박 후보자가 국외 연수를 마치고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시점으로, 큰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입학을 앞둔 상황이었다. 실제 거주지에서 배정되는 초등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큰길을 건너야 하지만 위장전입한 곳에서 배정되는 학교는 원래 사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등교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