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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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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요즘 약국에 도입되고 있다는 키오스크들.jpg
바나나스플릿구슬 추천 0 조회 126,798 24.11.04 17:21 댓글 2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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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5 12:41

    그리고 약 잘못 나왔을때 손님이 보건소인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디기관에 컴플걸어서 소명하고 왔다는 얘기도 들었었는데 타이레놀같은 상비약이면 몰라도 일반 조제약은 힘들듯

  • 24.11.05 12:40

    엥 이러면 약사 존재 의미가 뭐야? 기계에 대체되고 싶은 거임..?

  • 24.11.05 12:43

    본문같은 경우는 약사 대체가 아니라 처방전 스캔하는 보조가 해서 키오스크가 더 발전된다면 그 사람들은 대체될수 있어도 약사는 뒤에서 약봉지에 약넣고 복용지도 해야되니까 대체 안될듯.. 약사도 바라지 않을거고 ㅎㅎ 위에썼는데 약국 스캔하는? 알바해봤어! 위에도 나말고 다른 여시가 설명해준거 있네

  • 이딴거말고 그냥 어디 약국으로 의사가 처방전 전산으로 보내서 약사가 조제해놔서 들고가게나 해주지
    쓰잘데기없이 굳이 몇층서 진료받고 겨우 1층가는데 a4용지 팔랑팔랑 들고 내려가서 그거 또 쓰레기 되잖어
    그럼 애초에 키오스큰지 키염병인지 안눌러도 됨

  • 24.11.05 13:04

    굳이...

  • 24.11.05 13:11

    대학병원에서 종종 봤는데 어르신들 힘들어하는거 너무 안쓰러웠음....젊은이(나)가 뒤에 있다고 눈치보시는것도 마음 안좋았고

  • 24.11.05 13:31

    시대 흐름을 맞는 화면 기획을 맞춘 키오스크 설계가 나오겠지 소프트웨어 설계하는 사람들이 멍청하지 않음

  • 24.11.05 13:43

    아니 약국은..... 노인들도 많이 이용하실텐데 왜 약국까지 키오스크로하지?? 아픈사람들한테 별걸 다 시키노

  • 24.11.05 13:44

    근데 나도 저거 써봤는데 접수랑 결제만 저렇게 키오스크로 하고 약 수령할때 설명 다 해줌

  • 24.11.05 13:54

    눈이 잘 안보여서 글씨를 읽기 힘들어하시거나 QR코드, 스캔 이런 기본적인 단어와 개념부터 모르시는 어르신들 수두룩인데..
    시대가 바뀌는걸 막을 수는 없다지만 너무 약자에 대한 배려 없이 바뀌는 것 같음ㅜ

  • 마트도 그렇고 점점 소비자들한테 잡일시키는듯...이러면서 줄인 인건비 소비자들한테 돌아오나?하면 그것도 아닌거같고...그냥 마트주인 가게주인들 배만 불리는거같아

  • 24.11.05 23:31

    22 셀프 계산 하면서
    훔쳐가나 감시하잖앜ㅋㅋㅋ

  • 24.11.05 14:06

    ai 키오스크 이런 게 인간간의 단절 문제도 있는데.. ai가 대체 못하는 거 없음. 예술쪽도 이미 대체되는 마당에.. 대체하면 안된다는거지 ㅠ

  • 24.11.05 14:21

    아픈 사람한테 별걸 다 시키네

  • 24.11.05 15:13

    아니... 진짜 너무하네

  • 24.11.05 15:17

    근데 약사랑 약국 접수직원이랑 키오스크가하는일이랑 구분못하는여시많다

  • 24.11.05 16:29

    노인들 엄청 많을텐데....

  • 24.11.05 16:42

    약사 한명만 근무해도 일하기 편하게 하는건가? 걍 직원 한명 두지..

  • 24.11.05 16:45

    직원도 있고 키오스크도 있는거면 너무 좋겠지만 키오스크를 우선적으로 쓰게 하는거면 힘들듯 ㅜ

  • 24.11.05 18:22

    그만해 ㅜㅜ 진짜 아픈 사람이기도 한데 나이드신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약국만큼은 키오스크 도입하지말자 ㅜㅜ

  • 24.11.05 18:23

    근데 약사는 처방전 약만 하능게 아니라 그냥 방문해서 약 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 약에 대한 지식 없이 어떻게 그걸 책임지고 주지? 약사란 직업 폄하가 좀 있는것 같당,,,

  • 24.11.05 18:27

    맥날도 어려운데
    잘도 쓰것다...

  • 24.11.05 18:49

    애초에 처방전 접수를 약사가 안하는 약국이 많아요 전산직원이 하지.. 약국 시스템에 대한 얘긴데 뭔 약사얘기가 이리많아

  • 24.11.05 18:57

    와 우리집앞약국가는 노인들 생각하면 숨 턱막힌다ㅋㅋㅋㅋ 인성더러운갈배들 에이시핥!! 하고 뒤집어엎을듯

  • 24.11.05 19:14

    나 일하던 약국도 키오스크 있었는데 직원 그대로 둬서 키오스크 못쓰면 도와줬고 처방전도 약사님이 조제 전에 확인 꼭 하긴 함 의사가 처방 잘못 낸 경우도 종종 있고 전산 오류도 있고 해서

  • 24.11.05 20:40

    약국 알바 해봤는데 의사가 처방 잘못 내는 경우도 왕왕 있고 큐알 없는 처방전은 스캔해서 대조 잘 해봐야 하고 근처 병원 아닐 경우에는 약이 아예 없거나 대체조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키오스크가 있어도 접수 직원이 있어야 할거 같아

  • 24.11.05 21:58

    편의점에서 약을 팔아도 되는 시점에서부터 약사도 어느정도 대체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ai가 약사를 완전히 대체한다기보다는..상호작용해서 보조하는 쪽으로 갈거 같아 지금 그림도 뭐 특정 작가 그림체 따라하는 저작권 문제 때문에 그렇지 ai가 대체보다는 보조하는 역할 쪽으로 많이 발전하고 있음 그래서 약사를 대체하는 ai 약국이라기보다는 편의점과 약국 그 사이에 뭔가가 생길 수도..아님 24시 약국해서 약사가 부득이하게 없을 때만 ai가 사용된다던가..아무튼 완전 대체되는 직업은 정말 한 개도 없을거 같음

  • 24.11.05 23:31

    키오스크 개싫어 진짜 ㅋㅋㅋ

  • 24.11.06 00:22

    의사가 용량 처방 잘못낸 경우 진짜있더라 약사가 바로 전화해서 물어보고 확인받고 주더라고

  • 24.11.08 14:02

    약사에 긁힌 자격지심있는 여시들 많아 보이네…

  • 24.11.11 20:20

    내말이.....
    제대로 설명도 못 해
    의사가 처방 내려줘서 조제만 하는 줄 아나봐

  • 24.11.11 05:59

    사람이 할일은 사람이 좀 하면 좋겠음

  • 24.11.12 06:38

    정신차려. 괜히 의사 있는 거 아니고, 괜히 약사 있는 거 아니야. 뭔 말같지도 않은 걸로 싸우고 있어.
    손기술 좋은 외과의는 병원에서도 로봇수술로 대체가 안되어서 정년이 지나도 계속 잡고 있는 케이스들도 많아.
    대학 병원 내 약국 괜히 있는 거 아님. 항암 환자들 약제 전부 조제하고 몇 번이고 확인해서 병동으로 올려보내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로컬 내 불친절하단 걸로 이러는 거면, 기계는 사람에게 얼마나 불친절한데.
    사람 대 사람으로 할 일이 있다고 봐. 그게 좀 불친절해도, 되물어서 설명 들을 수 있는 거면 그렇게라도 사람이 필요한 거 아닌가 싶어,
    ai 채팅 도입한 기업들 전부 똑같이 답변하다, 화딱지나서 상담사 연결 하는 게 한두번이냐고ㅠ

  • 24.11.12 07:54

    복약지도 대충 한대도 없어지면 우리만 불편함

  • 24.11.13 16:29

    저거너무 불편해ㅠ
    키오스크 접수하고 처방전은 처방전대로 내고ㅠ 불필요하게 일을 2번하는느낌이야

  • 24.11.15 09:42

    저정도까지 기계 도입 해야하나

  • 24.11.15 10:14

    어휴 보기만해도 머리아파

  • 24.11.15 11:13

    어우 그냥 사람이 해주면 안됨? 어르신들 저런거 어떻게하냐고.. 주고객들 어르신들일거같은데 에휴

  • 24.11.15 15:15

    아이고...머리야

  • 24.11.16 00:39

    키오스크 반대..

  • 24.11.16 06:49

    키오스크 그만 ㅠㅠ

  • 24.11.16 22:41

    나중에 한국 고령화되서 평균연령 60대 될텐데 60대가 해주는 복약지도보다 키오스크가 더 믿을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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