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 꺼내주시술
(셀진이라 허락짤 없습니다! 댓글로 추천해줘서 옴)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p0T/162648774
(원글에 글 살짝 추가)
원래부터 뒷북 좋아하고 몰아보는 거 좋아해서
이제서야 흑백요리사 정주행 중인데...
방금 방구소리를 들었거든..?
근데 나 혼자 사는데
내가 뀐 거 아니면 누구겠냐고..?
그래서 한 다섯번 돌려봄...
아무리 생각해도 방송에서 나온 거 맞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들었나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도 해봄
영상은 아래에⬇️⬇️⬇️
불 끄고 아이패드로 보는 중에 찍은 거라
빛번짐&화질구지 주의...
어디쯤이냐면
승우아빠 인터뷰 후에
둘이 대화하는데
백: 샐러드의 재료가 수박이에요?
승: 네, 수박입니다
- 뿌웅💨
백: 겨울에?
승: 네
...?
아니 내 귀에만 방구냐구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의자1: 심사의원 백종원님
용의자2: 참가자 승우아빠님
용의자3: 카메라 감독님
원글에서 투표상황은
+댓글에도 썼는데 이게 내가 폰으로 찍어서 그래 ㅜ 혹시 넷플 보는 여시들 있으면 4화 남은시간 기준 35분 40초부터 봐봐 제발 ㅠ 소리가 적나라하게 방구뽝!이야
++사실 나 옛날에 방송일 해서..카감은 마이크를 안 차기 때문에 범인이 될 수 없는 것을 알지만.... 출연진이 아니었음 해서 넣어보았다규^^ㅋㅋㅋㅋ
사실 맞어 내가 뀌었어 여시들이 4화에서 듣는다면 그건 나의 블투방귀야 라고 할게 따흑
+++안 들린다는 여시들을 위해 내가 또 찍어봄
불을 켰더니 아이고 천장이 다 비치네..
>>>사실 글쓴 여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으로 가스 소리에 엄청 예민한 편임
댓글로 토론하다가 난 추측성 결론인데
범인이 1인 경우:
아마 심사하느라 이거 저거 먹느라 더부룩하거나 부대껴서 가스찡들이 자연스럽게 모여있다가 하필 카메라 코앞에 있을 때 발사.. / 혹은 그냥 나올 타이밍(인간은 하루에 약 20몇회 방구를 뀜)
범인이 2인 경우:
나처럼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이라 내 앞에 와서 얼쩡거려가지고 긴장해서 발사 / 혹은 그냥 나올 타이밍(인간은 하루에 약 20몇회 방구를 뀜)
용의자3은 사실 죄가 없음
마이크를 안 찼는데 소리가 들어갈 리가 없음
이상 방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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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의 최종
***나 글쓴 여신데!! 방구박사로써.. 방구로 안 들린다는 여시들의 말을 듣고 3회로 회귀해서 다시 봄 4편에서의 방구씬은 회상편 같은 거라...근데 여기서는 진짜로 뿡이 아니라 입으로 우웅 하는 걸로 들리더라고????? 방구갈리하느라고 한 10번 다시 봄 아니 1회도 1번 봤는데 방구씬은 3회, 4회 합쳐 50번 정도 다시 돌려봄
그런 이유로 방구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어!!***
댓글에 썼는데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용의자1,2,3분...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무죄추정의 원칙을 어겼읍니다...
방구석사로 돌아가서 다시 박사과정 밟겠읍니다...
이상 현재 8회차 정주행인 글쓴이...
방구로 오해하고 재미로만 봐주십시오...
방구로 즐거우면 된 거 아닌가요🥰
존나 눗김데
ㅋㅋㅋㅋㅋㅋ1인경우는 아닌듯 마이크소리써야해서 내장 안썼을 것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