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연기, 영혼을 울리는 걸작˝
오직 링에서만이 나를 느낄 수 있다
사랑, 고통, 그리고 영광까지도...
“놀랍게도 그는 주인공 ‘랜디’의 모습에
실제 자신의 힘들었던 삶의 숨결을 완벽하게 불어넣었다.
그가 당신을 쳐다보는 순간, 당신의 가슴은 이미 아플 것이다.“
-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더 레슬러> 연출
시대의 풍운아 미키 루크, 대배우가 되어 돌아오다!
전세계 관객들이 <더 레슬러>에 더욱 열광하고 있는 까닭은 극 중 80년대 최고의 인기 레슬러를 연기한 미키 루크 때문. 미키 루크는 영화 <더 레슬러>의 랜디처럼 80년대 최고 인기 스타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우수의 젖은 듯한 눈빛과 준비된 연기에서 뿜어나오는 카리스마를 갖춘 그의 등장에 세상은 그에게 로버트 드니로, 제임스 딘, 그리고 말론 블란도 등 대배우를 이을 세기의 배우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었다. <보디 히트>, <나인 하프 위크>와 <와일드 오키드>를 통해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던 미키 루크였지만, 섹시 아이콘으로 굳어지기에 그는 너무나 남성적이였다. 시스템에서 만들어진 핀업 스타가 아닌 넘치는 에너지로 이루어낼 수 있는 권투라는 스포츠에 매력을 느꼈던 그는 헐리우드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스크린이 아닌 사각의 링에서 프로 복서로서 활동을 한다. ‘불패의 신화’ 복서로 9승 2무의 기록을 세울 때까지 그는 <레인맨>의 톰 크루즈, <펄프 픽션>의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캐릭터 제의를 모두 거부했고, 결국 그에게 남은 것은 약물 중독인 아내, 폭력 전과뿐이었다. 게다가 권투 경기 도중 생긴 얼굴의 상처를 없애기 위한 성형수술의 부작용과 생계를 위해 출연한 몇 편의 비디오 영화들은 더욱 그를 쇠락의 길로 몰아넣었다. 다시는 재기할 수 없을 것이라는 세상의 시선 속에서 2005년 영화 <씬 시티>의 ‘마브’ 역할로 재기의 가능성을 보였던 그는 <더 레슬러>를 통해 어떤 영화보다 드라마틱하게 대배우로 완벽하게 부활하여 전세게 관객들에게 돌아올 예정이다. 극 중 80년대 최고의 인기 스타 레슬러 ‘랜디’로 변신한 미키 루크의 연기 자체에 쏟아지는 만장일치 언론들의 찬사는 말할 것도 없지만, 무엇보다 <더 레슬러>를 보는 내내 감동과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건 바로 ‘랜디’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미키 루크 배우의 실제 삶.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최고의 레슬러가 20년 후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링 위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는 극 중 ‘랜디’의 모습은 모두에게 버림받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열정과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배우 미키 루크의 굴곡진 삶을 떠올리게 하며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감동적인 캐릭터, 최고의 연기.. 그리고 최고의 영화!”
- 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을 역작! 평단과 일반 관객들 열광!
80년대 최고 스타 레슬러의 인생을 담은 영화 <더 레슬러>가 공개되자 마자, 언론은 물론 전세계 영화제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008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과 2009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과 주제가상 및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그리고 2월 22일(미국 현지시간)에 열리는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의 유력한 후보 등 전세계 최고의 영화제를 통해 평단의 만장일치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영화 <더 레슬러>에서 선보인 미키 루크의 연기는 재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했다. 2009년 상반기 현재 <더 레슬러>에 쏟아지는 찬사는 가히 폭발적이다. “폐부를 파고드는 잊을 수 없는 감동”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 (데일리 버라이어티), “이 영화의 모든 순간이 사랑스럽다!” (데일리 메일), “감동, 사랑, 체념의 복합적인 감정이 당신의 가슴을 자극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레슬링이 주는 희열과 한 레슬러의 삶의 감동, 완벽한 만남!” (타임 아웃), “고통과 슬픔, 영혼을 향한 숭고한 정신이 우리를 성숙하게 만든다!” (토론토 스타) 등 완벽한 연기와 탄탄한 연출력, 그리고 대중성에 열광하고 있다. 평단뿐 아니라 전세계 관객들의 반응도 놀랍다. 국내에 앞서 미국 등지에서 개봉한 <더 레슬러>는 전세계 관객들의 가장 확실한 입소문을 확인할 수 있는 로튼토마토닷컴(www.rottentomatoes.com)에서 신선도 지수 98%라는 놀라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2008년 최고의 영화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던 <다크 나이트>와 <월-E> 등을 제치는 압도적인 수치. 돌아온 대배우의 일생일대의 열연과 링 위의 삶이 모든 것이였던 레슬러의 삶이 주는 벅찬 감동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100% 공감을 얻으며 국내 관객들에게 평생에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더 레슬러>는 스포츠 영화가 아니다. 당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자화상이며, 당신이 언젠가 마주치게 될 일생의 순간에 관한 휴먼 드라마다”
-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더 레슬러> 연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바치는 감동과 희망의 순간
2009년 최고의 감동 드라마로 다가올 영화 <더 레슬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의 화려한 모습을 담은 영화가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을 담은 작품이다. <파이>, <레퀴엠>, <천년을 흐르는 사랑>까지 세 편의 작품에서 스릴러와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독창적인 영상 언어로 인정받아온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미국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한 쇼 비지니스와 유머, 비애, 그리고 날 것이 주는 생생함이 섞여 있는 프로 레슬링에 관한 영화를 꼭 만들어 보겠다는 신념으로 <더 레슬러>의 기획에 들어갔다. 스포츠는 물론, 특히 레슬링에 문외한이었던 그가 사각의 링을 무대로 한 레슬러를 소재로 선택한 이유는 링위의 세상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한 편의 드라마가 존재하는 공간이었기 때문. 15분간의 스포트라이트와 관객들의 환호, 그리고 쇼가 끝나고 나면 더 자극적이고 더 강한 레슬러에게 환호하는 관객들, 그러나 무대 밖에서는 주인공일 수 없는 한 인간으로서 레슬러의 모습은 바로 보편적인 삶을 사는 우리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어느 정도의 명성과 인기로 삶을 누리지만, 그 모든 것이 사라지고 난 뒤의 외로움은 인정하기 싫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간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오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더 레슬러>는 레슬러를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가 아닌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그리고 우리 자신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가슴 벅찬 감동의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영화가 끝날 때 즈음 관객들은 레슬러 ‘랜디’의 눈빛에서, 그의 뜨거운 열정에서, 그리고 각자의 무대에서 때로는 주인공으로, 때로는 주변인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에게서 따뜻한 웃음과 애절한 아픔, 그리고 눈을 촉촉히 적시는 감동의 눈물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첫댓글 나이거 꼭 보고싶은 영환데.... 누가 나좀 보여주세요..네
록키같은 영화인가? 이것도 때리고 맞고 하는 것만 빼면 잔잔한 감동이 전해질듯~
네에 평점이 높드라구여
유리님 영화 소개 해주시느라 늘 수고 마니 하시네요..고마워요..참고 마니 하고있어요~~^^
네에 감사감사^^
유리도 영화스텝인가벼넘 잘 소개해주넹^^
아니에여 언니 영화를 좋아해서리^^ 많은 분들과 공유하면 좋잖아여
꼭 보고싶어서 봤다... 에이씨.... 괜히 봤어!~
하하 내용이 뻔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