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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대 오피스타운 꼭 가봐야 할 맛집! |
대충 먹을 수 없다! 완벽한 점심 메뉴! |
중식당 콰이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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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 어머니가 운영한다는 가로수길의 명물 중식당 콰이 19. 독특한 인테리어로 특별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돼지고기탕수육과 직접 뽑아내는 자장면의 면발이 일품이다. 특히 자장면은 TBWA의 사장도 그 맛에 홀딱 반했다고. |
그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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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에 있는 ‘그 안’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의 전통 파스타 레스토랑이다. 조개 관자 파스타인 카페산테가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스타의 주 재료인 신선한 키조개의 쫄깃한 맛은 당연, 여기에 시금치 소금물에 끓여 초록빛깔로 물들인 파스타가 영양 공급은 물론 입맛까지 돋운다. |
a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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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식사라도 개성이 있어야 한다면, 달팽이피자는 어떨까. 신선한 루콜라를 가운데 얹은 담백한 달팽이피자는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다. 짜지 않고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여성에게 가장 인기다. 또한 와인 리스트도 풍부해 저녁 모임 때 피자와 함께 먹으면 더욱 멋진 식사 시간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다. |
오복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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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를 이은 단골이 있을 정도의 전통 있는 곰탕집. 머리고기를 넣어 삶은 구수한 국물이 일품이다. 10명이 들어가면 꽉 찰 것 같은 자그마한 식당이다. 언론의 끈질긴 촬영 섭외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매체를 타지 않은 숨은 맛집이다. 주인 아주머니의 정겨운 말투도 음식의 맛깔스러움을 더한다. |
음식 천국 압구정동에서 장수하는 맛집! |
쑥꿀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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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가 목포에서 50년 전부터 시작한 식당을 지금의 주인이 서울로 옮겨왔다. 이곳 최고의 인기 메뉴는 고춧가루 대신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 깔끔하면서 개운한 콩나물국밥. 점심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매콤한 오징어떡볶이도 여성 손님에게 인기다. |
디마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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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맛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자 전문점 디마떼오 체인점이 압구정동에도 있다. 피자는 좋지만 기름진 것은 싫다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피자 맛은 본점과 다름없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건물 하나를 모두 매장으로 꾸몄기 때문에 언제나 편안한 자리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
만두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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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군더더기 없는 맛, 그러면서 입 안에 착 감기는 담백함으로 오피스타운 여성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곳을 찾는 손님 중 절반 이상이 강남에 거주하는 아줌마들이다. 아주 좁은 골목에 나란히 두 집이 있는데 우측 집에서는 7명쯤 되는 인원이 열심히 만두를 빚고 좌측 가게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만둣국에는 평양만두가 큼지막하게 들어 있어 한 끼 식사로 완벽하다. |
서서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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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도 갈비지만 된장찌개 맛이 ‘명품’이다. 의성에서 직접 담가 가져오는 된장은 언제나 동이 날 정도로 인기가 많고,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근 배추김치도 입맛을 돋운다. 앉을 자리가 없어 북적이는 이유가 자그마한 공간 때문만은 아닌 듯. |
비싸도 좋다! 진짜 맛집만 간다! [삼성동] - 로레알 파리 홍보&마케팅팀 |
The Sai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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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간판이 눈에 띄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삼성동의 베스트 맛집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다. 각종 한약재를 넣어 만든 쌀국수 육수가 진국이라 겨울철엔 더 자주 찾는다. 금방 튀겨낸 듯 바삭바삭한 딤섬튀김도 점심 메뉴로는 탁월하다. |
꽃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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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꽃 도매를 하는 주인이 간장을 사용하지 않고 2년간 숙성시킨 굴액젓으로 담그는 꽃게장이 별미다. 문을 연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소문이 순식간에 퍼져 점심시간에는 언제나 만원을 이룬다.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맛이 일품이다. 깔끔한 반찬이 함께 나오는 정식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
보노보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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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산물요리가 준비되어 있지만 그중 철판요리가 가장 맛있다. 초밥도 다른 곳에 비해 매우 신선한 편이다. 바로바로 만드는 각종 해산물 롤도 여성에게 인기 만점 메뉴. 테이블 간 공간이 넓어 다른 뷔페식 레스토랑에 비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
삼성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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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칼국수에 비하면 좀 비싸다고 여길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단 맛을 보면 후회하지 않는 곳. 점심 때는 길게 줄을 설 정도로 손님이 많아 자리가 쉽게 나지 않는다. 진하게 우러난 사골 육수와 차진 면발이 제대로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 |
샌드위치에서 한식까지 [역삼동] - 도요타코리아 홍보&마케팅팀 |
퀴즈노서브 스타타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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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패스트푸드점의 샌드위치를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직 웰빙만을 위한 샌드위치다. 부드럽게 구운 쇠고기와 칠면조 가슴살 등과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은 웰빙 샌드위치. |
토시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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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코리아의 여성 사원이 즐겨 찾는 곳으로 특이하게 카레에 우동을 넣은 카레 우동이 별미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메뉴인 만큼 직장인에게 인기 최고다. 약간 매콤한 면은 주방에서 직접 뽑은 수타면만을 사용한다. 일본식이라서 일본인도 많이 찾는다. |
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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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된장에 차돌박이를 넣어 끓인 차돌된장찌개가 추천 메뉴. 느끼하지 않고 개운해 고기를 구워 먹은 후 입가심으로 먹기도 한다.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는 양푼비빔밥도 나와 일석 이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순두부 & 삼겹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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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지 1년 남짓밖에 안 됐지만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해물순두부, 김치순두부, 쇠고기순두부 등 10여 가지의 순두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신선한 해물을 듬뿍 넣은 시원한 해물순두부가 가장 인기다. |
맛집 골목에서 보물 찾기 [서소문] - 내일여행 홍보팀 |
굴뚝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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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생긴 음식점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널찍하게 자리를 배치한 점이 돋보인다. 최고의 메뉴는 묵은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 새콤한 김치 맛이 육수에 배어나와 개운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수타로 뽑는 쫄깃한 면으로 만든 국수도 일품이다. |
비스트로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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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옆 골목 사이 2층에 비스트로 루라는 귀여운 주황색 간판이 있다.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일본 전통 레스토랑으로 꽃게, 새우, 오징어 등 싱싱한 해물을 넣은 매콤한 해물 모둠 카레라이스가 인기다. 저녁이면 와인바로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
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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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특별한 국수 국물을 자랑한다. 수타로 직접 뽑은 면의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메밀국수, 비빔모밀, 냄비우동 등 다양한 맛의 면요리를 즐길 수 있어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
우리집밥상 |
쌈밥 전문으로 유기농 채소가 무한 리필된다. 한약재를 넣어 삶은 보쌈 외에도 김치찌개, 불고기구이 등 가정식 메뉴가 많고 모든 메뉴에는 돌솥밥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
첫댓글 저거 다먹으면...ㅜㅜ 5키로 찌겠다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