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승훈이 돌잔치가 끝난지 어느덧 3주가 흘렀는데요...다시봐도...저때는 제정신 아니었던듯..
무모한 도전을 실천한거 같아요..
하지만..다시 선택한다해도..전 했을꺼 같네요..
힘들긴했지만..그 어떤 답례품보다 많은 칭찬과 감사의 말씀 많이 들었어요~
기억에도 오래오래 남고..돌잔치 끝나고 난 지금도 답례품이야기 하시는분도 계시구용..
쿠키 준비한다고 계속 연습하고 메뉴 구상하고
상자 고른다고 또 몇날 몇일...안내문구 어떤거 할지..몇날몇일..
또 고민하고 검색하고 그러고 보내기를..한달여일..
모든걸 혼자서 감당해야했지만..
다 지나고 나니 그것도 추억이네요~^^
첫댓글 엄마의 정성이느껴지네요~~~ 저두 이런거 하고싶은데 손재주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ㅠㅠㅠ
손재주 없어도 되용..저도 겁없이 덤빈거라..나름 성공적이서 다행이었어용..^^
정말 짱 입니다.저는 못할것 같아요 ~~!!100상자 대단해요
마지막이라 생각하니..되더라구용..쪼매 힘들었지만..보람도 있었어용..^^
강록엄마 진짜 짱이에요~~~
넘 훌륭 ... 담달이 인성이 돌인데 넘 머리 아파요~~~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 넘 수고하셨네요 역시 엄마표는 최고예요~~!!
역쉬 엄마는 강해요 ^^대단하세요
와우~ 정말 대단하세요... 아가 데리고 언제 다 하셨데요~~ 존경스럽네요~~
완전 대단하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엄마표로 답례품을 하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