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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칼럼/인터뷰 Beady Eye [2011/02/17] 가디언 - 오아시스 이후, 비디 아이가 여정을 시작하다
Peppermint 추천 0 조회 1,103 11.03.08 16:3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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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08 16:34

    첫댓글 혹시 모르니까 티켓팅 후에 읽으세요^^

  • 11.03.08 16:47

    ㅋㅋ 아 벌써 읽었어요 ㅎㅎ

  • 11.03.08 16:47

    샤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은 녹음 안하고 뭐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팅 기다리며 잘 읽었습니다 :)

  • 11.03.09 18:12

    ㅎㅎㅎ 웬일이니..ㅎㅎㅎ

  • 11.03.08 16:47

    "이봐, 만약 형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걸 알게 된다면, 난 분명히 엽서라도 보낼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ㅠㅠㅠㅠ

  • 11.03.08 16:51

    하지만 걱정해 줘서 고마워. 난 우리 형제 사이의 문제가 사람들에게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질 줄은 몰랐어.라니..스윗한 리암..ㅠㅠㅠㅠ

  • 11.03.08 17:47

    티켓팅 참패ㅠ.ㅠ하고 머리 아팠는데 뭔가 정화되는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__)

  • 11.03.08 17:52

    "...그 문제는 조지 부시에게 물어봐, 무슨 말인지 알겠어?" ...... 음, 솔직히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분들도 이제 리암의 스타일에 맞춰서 개그치시는 듯 ㅋㅋ 여전히 최소한 두번 이상은 빵 터지는 인터뷰네요

  • 11.03.08 20:31

    너무 스윗한데요...하으 좋다...

  • 11.03.08 21:51

    "난 걔들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있어. 우린 같은 DNA를 갖고 있거든." 맞아. 리암ㅋㅋㅋㅋ 특히 브링더라잇을 좋아하게 되는 순간 느꼈지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3.08 21:53

    "당연하지.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좀 더 어른이 돼야 될 거 같아. 형은 벌써 어른이 된 거 같고. 사람들은 내가 빌어먹을 미친 놈이라고 생각하지만, 노엘도 약간 씨x년 같을 때가 있어. 어쩌면 우리가 화해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를 먼저 고쳐야 될지도 모르지. 하지만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야." 그의 찡그린 표정이 미소로 바뀐다. "하지만 걱정해 줘서 고마워. 난 우리 형제 사이의 문제가 사람들에게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질 줄은 몰랐어."

    이거 너무 멋지네요ㅠㅠ 제가 생각했던 형제사이랑 같아요. 그쵸. 시간이 필요하겠지 서로 변해야 하는 부분도 있을거고.. 노엘도 문제가 전혀 없진 않을거에요. 평상시엔 완전해 보이더라도

  • 11.03.08 22:00

    그나저나 리암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오아시스 재결합을 바라는 제가 미안해지네요ㅠㅠ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노엘보다 리암이 훨씬 솔직한것같아요. 아니 노엘도 많이 솔직한 사람인데 리암은 숨기는게 없엌ㅋㅋ 가끔 숨기더라도 속이 뻔히 보여서.. '내가 좀 더 어른이 돼야 될 거 같아'그런 말 해줘서 고마워 럄. 재결합 하진 않더라도 형이랑 화해하면 일년에 한두번 이상 오아시스로서 공연은 해줘.

  • 11.03.09 00:06

    절대 다른이야기나 찌라시들에게 놀아나지 않는 자신만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대단하다고 생각이드네요. 리암이나, 노엘이나.. 지금이야 서로에게 시간이 필요한 기간이라고 생각해요..하지만 저에겐 아직도 오아시스가 영영 끝난다면...너무 슬플거 같네요 ㅋ 아직은 비디아이보단 오아시스를 더 사랑하니까.. 리암한테 진짜 외치고싶네요 ㅜㅠ너네 형제사이 문제는 엄청난 의미란 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3.09 00:09

    "나한텐 마이크가 있고, 우린 기타가 있잖아. 우리 소리가 걔들 소리를 묻어버릴 거야."

    에서 조금 감동함ㅠㅠ리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3.09 16:04

    최근에 올라오는 리암 인터뷰 읽다 보면 오아시스 해체 이후 마냥 슬프고 안타깝기만 했던 게 조금씩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리암이 하는 말들이 위로가 된다고 해야 하나... 여튼 되게 자유로워진 느낌이네요

  • 작성자 11.03.09 16:12

    네. 저도 읽는 분들이 그런 걸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인터뷰 하나하나 번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11.03.09 18:16

    웃으며 안타까와 하며 박수까지 치면서 인터뷰 읽었네요. Noel이 무릎끊고 비는 모습을 상상하며...ㅎㅎ 가이언 스타일 인터뷰 맘에 들어요. 원본보다 더 훌륭한 번역은 물론이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

  • 11.03.09 20:34

    좋은번역감사해요

  • 11.03.09 23:50

    티켓팅 앞땅기고 와서 잘 읽었습니다 ㅋㅋ 좋은번역 감사해요^^

  • 11.03.10 21:32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이 밴드는 나랑 노엘이 정신 차리고 오아시스를 다시 시작할 때까지 임시로 만든 대용물이 아니야. 오아시스는 확실히 끝났어."
    특히 이 말 와닿네요 정말 오아시스는 끝나구 비디아이라는 새 시대가 열리고 있는 거네요~!!!!
    리암 말만 들으면 노엘이 좀 얄밉고 새침데기(?)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두 형제 모두다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좋은 곡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태까지의 얽혔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글이었던 같아요
    언제라도 읽고 싶어 메일로 스크랩해갑니다 다시 한 번 번역 감사드려요^^

  • 11.03.15 14:11

    저도 리암 인터뷰 읽으면 노엘이 얄밉고 독선적이고 세침떼기처럼 느껴지고..
    또 노엘 인터뷰 읽으면 리암이 망나니에 제 멋대로인 놈처럼 느껴지니..두 사람 한마디 한마디에 흔들리는 팬이네요 ..ㅎㅎㅎ 근데 또 서로가 말한대로 노엘은 얄밉고 독선적, 새침떼기이고 리암은 망나니에 제멋대로인 놈이 맞기도 하고요.....ㅋㅋㅋㅋㅋ

  • 11.03.24 23:49

    비디아이가 나오기 전에는 사실 언젠가는 재결합하겠지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비디아이 앨범이 나오고 새로운 에너지로 찬 비디아이 멤버들을 보고 또 이런 인터뷰를 보면 밴드로의 오아시스는 정말 완전히 끝난 거 같네요. 언젠가 공연쯤은 몇번 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활력이 넘치고 새로운 에너지가 있는 비디아이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아직 저한테는 비디아이의 리암,앤디,겜,크리스라기보다는 오아시스의 리암,앤디,겜 그리고 크리스지만
    멤버들이 즐거워 보이는 것도 좋고.
    비디아이는 해체하지말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 11.03.29 19:40

    "이봐, 만약 형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걸 알게 된다면, 난 분명히 엽서라도 보낼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찡하네요..그리고 인터뷰를 보니 노엘이랑 언젠가는 화해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오아시스로 다시 활동한다는건 아니네요..음..어쨌거나 형제끼리 화해나 빨리 했으면..

  • 11.09.10 14:20

    음, 좀 뭔가 풀리는 느낌이. 평소에 리암쪽에 손을 들어주고 있었기도 했지만, 노엘 인터뷰내용 듣다보니 긴가민가했는데
    역시 둘다 들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어쨌든 형제니까 시간이 지나면 오해는 풀리리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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