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미 삼백석(供養米 三百石) 1961
야인초 사/유금춘 작편곡
황천길 어드메냐 눈먼 병신 가슴에
이 어린 젖먹이를 두고가야 옳으냐
보채며 울적마다 구곡간장 끊어진다
신명도 야속하오 무심도 하오
인당수 뱃사공아 아비 하나 딸 하나
마지막 여의 길에 피 눈물이 솟는다
도화동 잘 있거라 두손 모아 비옵니다
불쌍한 우리아빠 살펴 주소서
수수깡 울타리에 기우러 진 우막집
불행히 태여 나온 무남독녀 심청아
지척의 앞 못 보는 늙은 아비 망영관에
공양미 삼백석이 원수로구나
첫댓글 <供養米 三百石>은 가수 成春男님이 61년에 오메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酒仙 鄭萬瑞/金用萬>를 타이틀 곡으로 하는 10인치 음반(兪琴春作曲集)에 실린 이 노래는,野人草(본명;김봉철)作詞/兪琴春(본명;김원출,타명;김태두)作編曲의 작품입니다.이 음반에는,成春男님의 다른 작품,野人草作詞의 <無情한 釜山港口>,<노다지 江山>이 같이 실려 있읍니다.
상세하고 귀한 정보와 자료를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귀한 노래 감사히 듣고 갑니다.
추억의노래 감사함니다.
산메이리님! 항상 신세많이지고 잇습니다.감사합니다.참 좋은 노래인것 같습니다. 우리말 한문이 있어서 더좋습니다.
첫댓글 <供養米 三百石>은 가수 成春男님이 61년에 오메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酒仙 鄭萬瑞/金用萬>를 타이틀 곡으로 하는 10인치 음반(兪琴春作曲集)에 실린 이 노래는,野人草(본명;김봉철)作詞/兪琴春(본명;김원출,타명;김태두)作編曲의 작품입니다.이 음반에는,成春男님의 다른 작품,野人草作詞의 <無情한 釜山港口>,<노다지 江山>이 같이 실려 있읍니다.
상세하고 귀한 정보와 자료를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귀한 노래 감사히 듣고 갑니다.
추억의노래 감사함니다.
산메이리님! 항상 신세많이지고 잇습니다.감사합니다.
참 좋은 노래인것 같습니다. 우리말 한문이 있어서 더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