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
아메리카 페이지에 올렸는데 반응이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12월 초부터 2달 가량 중미와 남미 일부(페루까지만)에 가려합니다.
멕시코에서 페루구간, 그리고 그 사이에 여러 국가들을 거치는 루트입니다.
왕복을 하게 된다면, 한번은 육로로 이동하고 다시돌아가는 편은 항공을 이용하려 합니다.
중남미는 경험이 없어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2월, 1월에 여행할 때, 멕시코에서 페루로 내려가는 루트와 반대로 올라가는 루트 중 어떤 쪽이 날씨가 더 좋을까요?
조금이라도 덜 덥고, 덜 추운 조건을 원합니다;
위에 질문이 해결된다면(도시는 위 질문에 따라 변경되므로 괄호로 표기),
멕시코시티(혹은 리마)에서 in하고, 리마(혹은 멕시)에서 out하는 방법과
멕시코시티(혹은 리마)에서 in/out을 다하는 방법(이 경우에는 현지에서 비행기로 in했던 도시로 돌아가야함)
한국에서 왕복항공권을 끊을 때 in out 도시를 다르게 하면 요금이 추가 될 수 있고,
도시를 같에 하면 현지에서 항공기를 한번 더 이용해야 하니 비용이 추가 되겠죠..
혹시 두 가지 중 하나 시행해보셨거나 알아보신 분 좀 도와주십쇼 ^^
왕복항공권은, 뉴욕 경유로 끊으려 하는데 좋은 항공사나 사이트..
저렴하고 친절하고 아메리카대륙 많이 다루는 회사 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저는 주로 투익을 이용했습니다.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위 일정에 쿠바과 자메이카도 포함하는게 가능할까요?
(물론 빡빡하겠지만..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 등을 따져 현실적인 실현가능성 뻐센뜨)
쿠바는 비자가 필요한걸로 아는데, 정치적?이나 그런 문제로 다음 국가 여행하는데 지장을 받지는 않는지요?
이미 다녀오신 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 여행 중이신 분...모두 즐거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