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연방기
1848년 독일의 통일후 처음으로 채택된게 이 검,빨,노(금,겨자) 색의 삼색국기이다.
이 국기의 탄생배경에는 옜날 프랑스 나폴레옹의 야망으로인한 유럽전쟁때
당시의 독일이였던 프러시아 의용군들의 복장색에서 유래해왔다고 한다.
그리곤 1852년 이 처음으로 채택된 국기는 사라지게된다.
1867년에서 1945년동안
검정색,하얀색,빨간색을 포함한 국기들이 등장하였었다.
1919년 세계1차대전이 끝난후 독일에 집권한 바이마르공화국은
빨강,노랑,검정 이 포함된 삼색기를 다시 부활시켯다.
하지만 당시 빈곤한 독일에 혜성처럼등장한 신흥 세력인
나치당이 정권을 독차지함으로써 1933년 검정,빨강,노랑의 삼색기는 다시 사라지게된다.
그 유명한 하켄크로이츠 기를 내걸음으로써 제2차세계대전을 일으켰으나
1945년에 패하였다.
패망후 동과서로 갈라진 독일에서
1959년
서독에서 다시 검정,빨강,노랑을 포함하는 삼색기를 부활시켰다.
물론 동독에서도 삼색기를 국기로 지정하였다.
그리곤 각자들을 상징하는뜻으로 국기 가운데에 망치나 독수리,보리이삭과 같은 문양들을 집어넣는다.
그러다 1990년이후 첫번째 이미지와 같은 연방기를 다시 씀으로써 지금의 독일국기인
연방기가 탄생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