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휘청거리지 마라 희망으로 가는 길이 쉽지 않음이니 조금은 외롭고 힘겹드라도 겨울이 가고 메말랐던 민둥산에 활활 타오르는 꽃들의 잔치로 울긋불긋 온통 물들일 것 아니 겠나 겨울이 없다면 희망도 없는 것 인생의 봄도 그렇게 힘든 고통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낮아지고 더이상 낮아질 곳이 없을때 따스한 봄이 찾아 오는 거라고 함박눈 덮어쓴 겨울의 나무가 그렇게 조용히 침묵하고 있었다 ........... ....... 2015.01.17
첫댓글 잔잔한 음악과 듣는 좋은 글귀가 내 마음을 미치게 만드네요
첫댓글 잔잔한 음악과 듣는 좋은 글귀가 내 마음을 미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