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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16개 시, 군 선수단 출전 7월 16~17일간 경기치러
-여성부, 2위 의왕시팀 (239점) 큰 점수차로 이겨 종합우승 발판 다져
2022 경기도지사기 종합우승을 일군 양주시볼링 남,녀 선수단과 임원진[뉴스캅]
동호인으로 구성된 양주시볼링협회(회장 도후성)는 의왕시 포일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에 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7월 16일~17일 이틀간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김보민,최은희,안선희,조인숙,박후정,임금화선수가 출전한 첫 날, 여자부 경기 결과 양주시 (3,210점), 의왕시 (2,971점), 포천시(2,947점)을 기록하며 2위인 의왕시를 큰 점수차로(239점) 따돌리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의 영예를 일군 양주시 여자선수, 좌로부터 안선희,박후정,임금화,최은희,김보민[뉴스캅]
이튿날 치러진 남자부 경기에 김부영,현진성,윤경중,이노기,김유영,임충규선수가 출전하여 선전을 펼쳤으나 (3437점)을 얻은 1위 군포시 팀에 (206점) 뒤진 (3231점)을 랭크하며 5위에 올랐다.
선전을 펼쳐 종합우승을 차지한 양주시 남자선수, 좌로부터 전무이사 박지권,김부영,김유영,현진성,윤경중,이노기,임충규[뉴스캅]
이어 남, 녀 선수단이 획득한 점수를 합산한 종합점수 결과, 양주시 총점 (6,441점), 의왕시 (6,241점), 군포시 (6,182점)으로 16개 시, 군 선수단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양주시 선수단은 2위 군포시팀에 (200점) 앞선 점수차를 기록하며 종합우승에 올랐다.
양주시청 볼링팀 남상칠감독은 “코로나19로 연습량도 충분하지 못하였지만 출전선수 모두 볼링을 즐기고 좋아하는 동호인으로 열정과 패기로 뭉쳐 경기도지사기 최초 종합우승을 일궜다.”며 “양주시 볼링동호인의 바램인 공공볼링장이 건립되어 양주시민 모두 부담없이 볼링을 접하고 즐기며 동시에 충분한 연습과 훈련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주시 볼링, 경기도지사기 종합우승 |
양주시 볼링이 2022년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에 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양주시볼링협회(회장 도후성)는 7월16~17일 의왕시 포일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 첫날 김보민, 최은희, 안선희, 조인숙, 박후정, 임금화가 출전한 여자부 경기에서 3,210점을 득점하며 2위 의왕시(2,971점)와 3위 포천시(2,947점)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다음 날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김부영, 현진성, 윤경중, 이노기, 김유영, 임충규가 출전해 3위와 52점 뒤진 3,231점으로 5위를 했다. 이로써 양주시 선수단은 남녀 점수합산 6,441점을 기록하며 의왕시 선수단(6,241점)과 군포시 선수단(6,182점)을 2, 3위로 밀어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동호인으로 구성된 양주시 볼링이 경기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일군 쾌거는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