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한 셀레임과 두려움으로 시작한 남파랑길!
오만 추억을 만들며 우리의 행보는 거침이없다.
이번에는 고흥반도의 심장부인 녹동항 방면으로 이어가다
고흥만 방조제에서 노숙자 신세되어 하루를 유하고
이른 아침에 행보하다 오전에 걸음을 멈추고 이번 일정을 끝낼까 한다.
여름이 훌쩍다가와 걷기에 부담이 되지만
힘내어 발맟추어 나갑시다.
날씨 관계상 일찍 출발하여 10시경 걸음을 시작하며 아침.점심은 간단식으로 해결하고
3시~4시정도에 첫날의 일정을 마친다.
일시: 6월15~16(토.일)) 06시30분 감삼역
준비물: 각자 점심준비
개인 텐트
나머지는 알아서
첫댓글 참석합니다
나도
참석 합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참석합니다 ~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