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750" height="422" src="https://www.youtube.com/embed/0L83Do9bhgw?&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750" height="422" src="https://www.youtube.com/embed/0L83Do9bhgw?&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iframe></div></div><p style="text-align: center;">[영상 음악] Take Me Home (고향으로 보내주오)(가사 자막)/ Phil Coulter & photo by 김순용</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youtu.be/0L83Do9bhgw"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0L83Do9bhgw</a></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6"><b>음악편집:체칠리아</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d7b3ca7b8cd2852dfefdf637b9c1aefc57919118_re_165342472109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d7b3ca7b8cd2852dfefdf637b9c1aefc57919118_re_1653424721099" data-origin-width="310"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center;">위에 그림은 우리의 고속철</p><p style="text-align: center;">아래 그림은 중국</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5e1aff2578b589af15d6a307a9533ea30cf9face_re_165342472109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5e1aff2578b589af15d6a307a9533ea30cf9face_re_1653424721099" data-origin-width="300"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사건]</span></span></b></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2004년 3월 30일</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한국 ‘고속철 시대’ 개막, 고속철(KTX) 개통</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8c32234b2b0c2437ed1297f661f6f9c4aa44cc2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8c32234b2b0c2437ed1297f661f6f9c4aa44cc28" data-origin-width="289"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center;">2004년 3월 30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 개통식 이후</p><p style="text-align: center;">서울역을 출발하는 고속철도 승무원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1992년 착공 이후 12년 만에 경부고속철도(KTX​)가 완공돼 2004년 3월 3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p><p style="text-align: center;">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국무총리와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날의 고속철도 개통은 경부선에 열차가 달리기 시작한 지 꼭 100년째를 맞는 날이라 그 의미가 더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고속열차의 실제 상업운행은 4월 1일을 시작으로</p><p style="text-align: center;">대구·부산은 물론 전철화한 호남선을 이용해 광주·목포로도 운행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KTX는 ‘예약대기제’를 도입해 예약·예매가 끝나 구입할 수 없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1905년 경부선 개통 당시 서울~부산 주행에는 무려 17시간이나 걸렸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날 개통된 KTX는 서울~부산을 2시간 40분에 주파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100년 전의 첫 열차에 비교하면 6.4배, 현재의 새마을호보다는 1.6배 빠른 속도다.</p><p style="text-align: center;">2010년 대구~경주~울산~부산 간 고속열차 전용선이 추가 완공되면</p><p style="text-align: center;">서울~부산은 1시간 56분으로 한층 단축될 것으로 전망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인물]</span><br></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1981년 3월 30일</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레이건 미국 대통령 피격</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3f505d8d61ab714da4bbeeee529995d23b2957b3" class="txc-image" width="23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3f505d8d61ab714da4bbeeee529995d23b2957b3" data-origin-width="200" data-origin-height="133"></div><p style="text-align: center;">1981년 3월 30일, 레이건 미 대통령이 워싱턴의 힐튼 호텔을 나서며</p><p style="text-align: center;">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다 가슴에 총탄을 맞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1981년 3월 30일 오후 2시 26분. 미국 워싱턴이 5~6발의 총성과 함께 피로 물들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의 힐튼 호텔에서</p><p style="text-align: center;">열린 미국 노동총동맹 산별회의(AFL-CIO)에서 연설을 마치고 대통령 전용차에 오르고 있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때 자신을 향해 환호하던 군중들에게 회답하기 위해</p><p style="text-align: center;">왼손을 드는 순간, 불과 3미터 정도 거리에서 총격을 받은 것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날 레이건 대통령을 수행 중이던 제임즈 브래디 백악관 대변인과</p><p style="text-align: center;">비밀 경호원, 경찰 등이 저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중태에 빠졌다.</p><p style="text-align: center;">특히 브래디 백악관 대변인은 이마에 총격을 받고 쓰러져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을 피로 물들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레이건은 곧바로 조지 워싱턴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촌각을 다투는 그 와중에도 수술실에 들어온 의사들을 향해 “공화당원들이요?”라며</p><p style="text-align: center;">여유 있게 농담을 건지기도 했다고 한다.</p><p style="text-align: center;">다행히 탄환이 심장으로부터 12Cm 정도 떨어진 왼쪽 폐에 박혀 성공리에 수술을 마쳤고,</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70세의 노령답지 않게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날의 사건은 존 워크노 힝클리라는 25세 청년이 저지른 범행으로, 뜻밖에도 그는 갑부의 막내 자제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평소 당시 10대 여배우 조디 포스터를 짝사랑해오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날 최후의 편지 1통을 쓰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 내용인 즉, “조디, 부디 마음을 돌려 내가 이 역사적 행위를 통해 당신으로부터</p><p style="text-align: center;">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길</p><p style="text-align: center;">바라오.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할 존 힝클리가.”</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4174d9;"><span data-ke-size="size20">그 해, 오늘 무슨 일이...</span> 총 </span><span style="color: #4174d9;">41</span><span style="color: #4174d9;">건</span></b></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ㆍ2010년 · 보람상조 그룹, 횡령 혐의로 압수수색</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9년 · 리비아 밀항선 침몰 300여 명 사망·실종</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4년 · 송두율 씨. `반국가단체의 간부 또는 기타 지도적 임무에 종사`한 혐의로 징역 7년 선고</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4년 ·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서 등기이사에 선임</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3년 · 미셸 콴(미국),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서 5번째 우승</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3년 · 한국 정보통신 기능대학 개교</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0년 · 현대그룹, 각 계열사 대표로 구성된 경영자협의회를 폐지</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8년 · 아르메니아 대통령으로 로베르트 코차리안 당선</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8년 · 독일 BMW사, 영국의 롤스로이스 사 매입</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5년 · 자민련 창당(총재 김종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4년 · 뇌사자 심장 첫 원거리 이식 성공</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1년 ·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 국제협력단 창립</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1년 · 박영균 WBA 페터급 세계챔피언 획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0년 · 대한항공-아에로플로트, 서울-모스크바 간 취항</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0년 · 일본, 재일교포 3세에 영주권 부여</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0년 · 화가 남관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0년 · 한국, 루마니아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3년 · 청진항, 일본-중국 무역 중계지로 확정</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2년 ·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범 검거</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1년 · 레이건 미국 대통령 피격</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8년 · 호남선 대전-이리 구간 복선 개통</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3년 · `함성`지 사건 관련, 대학생 김남주 이 강, 교사 박석무 등 구속</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3년 · 한국방송윤리위원회 창립</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2년 · 대구일보, 창간 19년 만에 자진폐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2년 · 박정희 대통령, 북한에 5개 항 평화원칙 제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7년 · 나토군 사령부 파리 철수 완료</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7년 · 과학기술처 신설, 원자력원을 원자력청으로 개칭</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6년 · 신민당 창당(총재 윤보선)</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5년 · 베트콩, 사이공 미국 대사관 폭파, 218명 사상</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5년 · 무즙 파동</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3년 · 박정희, 윤보선, 허정 3자 회담</p><p style="text-align: center;">ㆍ1953년 · 중국 저우포하이, 한국전쟁 휴전회담 재개 제안</p><p style="text-align: center;">ㆍ1912년 · 모로코, 프랑스와 페스 조약을 맺고 프랑스 보호령으로 편입</p><p style="text-align: center;">ㆍ1902년 · 소설가 나도향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895년 · 프랑스 소설가 장 지오노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895년 · 회계법 반포</p><p style="text-align: center;">ㆍ1856년 · 크림전쟁 종식</p><p style="text-align: center;">ㆍ1853년 ·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844년 ·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폴 베를렌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746년 ·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0686년 · 원효대사 입적</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조선닷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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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고향으로 보내주오 정겨운 음악과 함께해주신 한국 ‘고속철 시대’ 개막, 고속철(KTX) 개통하고 일일 생활권이 되어 참 편리했죠 레이건 미국 대통령 피격,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철없는 청년의 사랑 노름에 그런 사고를 일으켰군요 다행한 일입니다 그 외 많은 자료가 좋은 상식이 됩니다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매우 더운 날씨입니다 시원하시고 건강한 오늘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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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좋지요
저도 참 좋아합니다
좋은 세상에 살고 잇으니
건강 하입시다
그러게요
레이건도 큰일 날번했어요
오늘은 뉴스에 바람 분다고
밖에 나가지 마셔요
날아 가요 ㅎ
저는 날아갈 염려 없어요 ㅎ
늦은 출석 하고 갑니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