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복지 행사입니다. 지난 10여 년간 총 232,000명이 참가하여 생명을 살리는 마음으로 한 발 두 발 내디딘 발걸음이 어느새 지구 14바퀴의 거리만큼 사랑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우리는 지구라는 큰 가정에 사는 한가족입니다.
가족은 국가와 민족과 이념을 초월하는 관계입니다.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가족들에게 생명수를 공급하는 것은
인내와 헌신을 필요로 하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머니의 마음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쁨을
여러분의 인생에 남기기 바랍니다.
장길자 명예회장의 인사말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발자취
참여인원 23 회 232,000 명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지구와 이웃의 아픔 보듬는 희망의 여정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이웃을 살리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 그 일환으로 위러브유가 추진해온 2019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에 마지막 주자들이 나섰다. 바로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다.
7월 28일, 뉴저지주 리버티 주립공원에서 제2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연초 잇따른 두 개의 사이클론으로 640여 명이 사망하고 2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일찍부터 모인 회원과 시민들은 대부분 카풀로 이동해 지구를 살리는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와 도널드 페인 주니어 하원의원, 팀 기니 배우 겸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까지 약 2500명이 걷기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5월 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 페루를 거쳐 미국에 닿은 릴레이 걷기대회는 이로써 3개월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여기에 만 3천여 명이 동참해 어려움에 놓인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했다. 세계인을 아울러 지구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위러브유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자료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첫댓글 국가를 뛰어넘어 전세계로 하나되는 지구촌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가 도움이 되어주는 국제위러브유 새생명사랑의 가족걷기대회가 미국에서도 개최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져서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