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전남 함평군 엄다면 하천에서 소방특수구조대원들이 전날 밤 실종된 수리시설 감시원을 찾기 위해 수중 수색을 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주춤했던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면서 29~30일 전국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전라권과 제주도가 100~20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 , 수도권과 충청 ‧ 경상권은 50~120mm (많은곳은 150mm 이상) 로 관측된다 .
1. 수도권에 위치한 공공기관 300곳 이상을 지방으로 옮기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일정이 전격 연기.
지자체는 물론이고 지역 국회의원과 공공기관 노조까지 나서 지방이전 유치전이 가열되자 정부가 의견 수렴 절차를 더 진행하기 위해 일정을 연기한 것.
♢국토부, 300여곳 대상 2차계획 수립 미루기로
♢선거 앞두고 유치전, 혁신 vs 비혁신도시 갈등도
♢균형발전 퇴색 …"무조건 이전보다 효율 따져야"
2. 정부가 교육개혁의 첫단추로 사교육 카르텔 해체를 내세운 가운데 세무당국이 메가스터디를 비롯한 대표 업체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
사교육 업체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적 압박이 본격화된 것으로 풀이.
아니 이 무슨.. 이게 코미디가 아닌게 무섭습니다~
메가패스 있음 교재 몇만원 안함.
강의 듣는다 해도 몇만원..하;;;;
3. 삼성전자가 2025년 양산 예정인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2나노미터(1㎚=10억분의 1m) 칩 공정의 구체적 로드맵과 세부 성능을 공개.
글로벌 1위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보다 한발 앞서 구체적인 차세대 공정 양산 계획을 공개한 것.
모바일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차량용 칩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
♢차세대 반도체 로드맵 공개
♢"2025년 모바일부터 적용"
4.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같은달 기준 처음으로 2만명을 밑돌며 인구가 42개월째 자연 감소.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1만8484명으로 1년 전보다 2681명(12.7%) 줄어.
출생아 수가 4월에 2만명에 미치지 못한 것은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처음.
5. CJ대한통운, 미국 3곳에 물류기지…K수출 교두보
CJ대한통운이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 물류센터 3곳을 건설한다.
♢해양진흥公 손잡고 6천억 투자
♢시카고·뉴욕 축구장 50개 규모
♢한국 中企 수출화물 우선취급
♢美전역에 1~2일내 배송 가능
♢기존 57곳 물류센터와 시너지
6. 허리띠 죄는 정부, 총선용 부양책 선그어
尹, 재정지출 중독 강력비판
2027년 韓부채비율 60% 육박
내년 만기 92조 국채도 비상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 불가피
7. 자영업 연체액 76% '쑥'… 올들어 1조 넘어
자영업자를 비롯한 개인사업자들의 대출 연체액이 지난해 5대 시중은행에서만 7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시중은행 대출연체 급증
♢고금리·코로나 금융지원 끝나...가려진 자영업자 부실 수면위로
♢중소법인 포함하면 2조 넘어
♢은행, 만기 연장·이자 유예 등...건전성 관리 자체대응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