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정읍시에 양자강입니다.

눈에 보이는 이사람들말고 제가 서있는 이반대쪽이
대기하는 천막 이고요...이미 대기자는 인산인해..비도오고 11시인데도 대기자가 많아요.

일단 20분기다리고 침투성공!
전 일찍 간편 이였는지 3명 대기후 들어와서 자리 잡았습니다. 식사도중 대기그룹이가 30번이 넘어가는걸보니 대부분 2~5명사이니 일단 인원으로 100명이 넘어가더군요.
들어가 자리잡고도 20분더 기다립니다..
왜이리 대기자가 많고 빨리빨리 빠지지 않나 했더만
주문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오래걸려요..

차림표는 이러하구요

비쥬얼은 이렇구요.예전에는 국물이 더 없었나봐요..가게안에 2년전 생활의 달인편에 나왔던 사진에 보니 거의 국물이 없더라구요.

내용물은 나름 튼실했구요.

고기, 목이버섯, 오징어 이렇게 3가지가 주를 이루었으며 개인적으로 대체적으로 짠편이고 국물에 홍합을 갈아넣어서 다른 여느 짬뽕과는 다른 개운한 맛은 떨어지며 제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첫댓글 저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작위적인 것이 눈에 보여서 1회때 이후로는 시청하지 않는데요. 재미있는 것이. 같은 방송국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 나왔던 곳이네요.... 방송은 맛 집은 돌고 도는 듯 ㅠㅠㅠㅠ
하느님 입 맛에는 별로였던 곳이었군요..
내 입에 맞아야 맛집임돠
그 어느 누가 맛있애 어쩌내 떠들어도 ^^;;
@야무(夜霧) ㅎㅎ 네.. 야무님! 그나저나 방송 맛 집 홍수라서 문제긴 합니다.
여기도 저기도 맛있다고들 하니ㅎㅎ 진짜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된 음식 점들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
@유치찬란 님
전 갠적으로
한 품목으로 같은 장소에서 10년 이상 영업 중인 식당은
맛집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같이 요식업 전쟁터에서 살아 남는 다는 건 ...
일단 50점 주고 평가를 해도 무방할 듯 보임돠
맛 없으면 아무리 형제자매 지간이라도 개업식 날 가보고 안 갑니다.
@야무(夜霧) 그렇죠!! 진짜.. 작년이었던 가요? 방송에서 2년된 곳으로 소개되면서 최고의 맛 집의 소개되었던 곳은 알고봤더니 개업 두 달만에 방송타면서 최고의 김밥으로;;;; 진짜 뭔가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네요. 맛도 진짜 좀...아니었었고요 ㅠ
마자요 내 입에 맞아야 맛집이져ㅋ
저도 방송이나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맛집은 오히려 신뢰가 덜 가는거같아요
짜고치는 고스톱~흥!!
돈 주고 하는곳도 많습니다..실제로도 보았구요.^^
국물이 별로 없는 짬뽕이라 ? 신선하네여^^
맛있는 사진 잘보고 갑니다^^
좀 텁텁해서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부천에도 강호동에 스타킹에 나왔던 분이 우승했다던 중국집이 있는데 사모님이 1시간씩이나 먼저 줄서서 간신히 먹어보긴 했죠 전 워낙 국물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맛이 그저그랬죠 사장님과 사모님이 국물이 정말 끝내 준다며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 요즘도 줄이 어마어마 하게 서 있다고 하더라구요..근데 그냥 동네 넓고 깨끗한 곳으로 가는게 낫더라구요..면이라 전 쫌 그랬거든요
혹시 제가 아는 그곳인줄 모르겠습니다만...평이 좋지 않거든요.
@하느님 원미동에 있구요 상호가 대#각 인데
@팥쥐엄마 아...혹시 조마루고개에 그곳 말씀 하시나요??옆이 뼈다귀해장국, 감자탕 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