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와 가까운 곳(병방시장 인근)에 어린이과학관이 5월에 오픈한답니다.
인천영어마을, 어린이과학관이 코앞인데 인천시민이 아니라는 이유로 할인혜택을 못받는 거 생각하면
김포시민으로 살아가야 할 이유가 점점 없어져 보입니다.
요즘같으면 정말 인천시로 편입해서 인천시민으로 살아가는게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내는 세금이 정말 아깝습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65129
첫댓글 부럽습니다. 우리 풍무동에도 도서관 등의 좋은 시설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보시자구요.
풍무동오기전에 계산동에 살았습니다. 그땐(1999년) 거기나 여기나 였는데 이젠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시민들이 무슨 잘못이 있는지. 한숨이 나옵니다.
인천시민은 입장료가 50%할인이라고 하네요. 빨리 인천시로 편입되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