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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한해를 넘기기 전에 꼭 한번 운동하자고 8대 형들과 약속이 오래전에 되 있엇는데..</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미루다 미루다 12월에...그날 마침 대관령에는 폭설(60센치)가 내리고..</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포천의 가산노블리제CC에도 눈이 많이 내려서...눈속을 헤매면서 운동을 햇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산 아래 홀은 눈이 녹아..산 위에 홀은 완전 눈밭에 안개까지...초반에 바람이 하도 불어 추위가 대단했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언제나 respect하는 8대 형들과의 눈속에서 운동...</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먼 훗날.. 세월이 흘러도 평생의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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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99D434EDA5A9F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099D434EDA5A9F02C456"/></P>
<P><STRONG>아침 7시 반에...저 머리 위에 눈밭을 공을 치고 올려갈려니 첨에는 아득햇습니다..</STRONG></P>
<P><STRONG>시작할 때 바람은 또 어찌나 불어데던지..장난 아니다 싶었습니다..</STRONG></P>
<P><STRONG>(각오단단,,) 처음 채을 잡을 때 오늘 이거 장갑 벗을려면 정말 이 악물고 쳐야한다 싶엇지요...ㅎ</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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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6423D4EDA51BC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26423D4EDA51BC26A33E"/></P>
<P><STRONG>표졍은 주형 형이 젤 좋아하는 것 같네요..춥기나 말기나 정말 신난 듯.. 천친난만하게 찍히셧네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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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9D24E4EDA4CFA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049D24E4EDA4CFA075884"/></P>
<P><STRONG>이걸 프런트에서 켄슬해도 된다고 말하는데... 이까지 왔으니 계속 치자고..</STRONG><STRONG>걍~전부 밀고가자고</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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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9DD374EDADAD70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59DD374EDADAD70F1051"/></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자세는 쥑이는데~~아직...ㅎ 공이 좀 자유분방하십니다...ㅎㅎ</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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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B90484EDA50B23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3B90484EDA50B23DE052"/></P>
<P><STRONG>발이 많이 미끄러워서...</STRONG></P>
<P><STRONG>오호라~ 일단 눈은 좀 걷어내고</STRONG>...<STRONG>다칠라~~</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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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6BD4D4EDA4D871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716BD4D4EDA4D871708FA"/></P>
<P><STRONG>동원 형은 이제 골프가 거의 경지에...정말 많이 연습하신듯...드라이버 비거리..아이언 정확성 ,</STRONG></P>
<P><STRONG>특히 퍼팅이 신들린 듯...</STRONG></P>
<P><STRONG>자석통에 쇠구슬 빨려들어가듯..치면 다 들어가서...땡그랑~땡그랑! 정말 퍼팅이 좋았읍니다..</STRONG></P>
<P><STRONG>첨으로 89타,,, 조정이 좀 있어도 정말 의미있는 신장 같습니다..ㅎ 추카합니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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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C84404EDADC9D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35C84404EDADC9D31F3F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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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CDF4D4EDA4DBA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70CDF4D4EDA4DBA20DD30"/></P>
<P><STRONG>성주형은 목동이면 가까운 곳에 계시는데 정말 1년에 한두번 보네요...자주 볼 수 있었으면...</STRONG></P>
<P><STRONG>골프는 아주 파워있게 치십니다..조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ㅎ</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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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8CB4F4EDA4EBE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58CB4F4EDA4EBE2EFD1C"/></P>
<P><STRONG>위로 올라갈 수록 완전 눈 범벅이 되서..</STRONG><STRONG>감당이 안되는데...</STRONG></P>
<P><STRONG>그 와중에 또 안개가 끼니...공 찾는데 정말 답이 안나와...애많이 먹엇습니다..ㅃㅉㄸㄲ</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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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130444EDADC15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4130444EDADC1507CB83"/></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허공으로 기도하면서..쏩니다..~~공 끝을 잘 봐둬야 눈속에서 힌 공을 찾을 수가 있으니...</STRONG></P>
<P><STRONG> 힌공을 힌눈 속에서 찾는다는게 그게 말이 쉽지...ㅎㅎ 그걸 또 끝까지 찾아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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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C294F4EDA4E45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25C294F4EDA4E4524C7B7"/></P>
<P><STRONG>중간중간 안개 속에서 게인 순간에..동기가 그래도 제일 조은 모양이네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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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3AC464EDA5B8B2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13AC464EDA5B8B2FED47"/></P>
<P><STRONG>추운데 따라다닌 캐디도 고생 꽤나 한듯 합니다..</STRONG></P>
<P><STRONG>우리야 원해서 하는 운동이지만,, 캐디는 일로하면 눈바람 속에 5시간 동안 얼마나 힘들었겟습니까?</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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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AA34E4EDA4F1B0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04AA34E4EDA4F1B0BB04A"/></P>
<P><STRONG></STRONG> <STRONG>등산하면서 운동한다는 기분으로...</STRONG></P>
<P><STRONG>많이 걸으니니깐 몸의 열기로 추위는 훨씬 누그러졋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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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1614A4EDA4BB12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21614A4EDA4BB12CAF2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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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저 머리위에 눟쌓인 홀을 다 치고 내려왔으니...저 위 눈밭에서 어땟겟습니까?</STRONG></P>
<P><STRONG>첨에 바람막 들이칠 때는 정말 아득햇는데...막상 돌기시작하니깐 5시간이 금방 또 흘러갔습니다..</STRONG></P>
<P><STRONG>많이 추웠지만 이런 하루도 먼 훗날 참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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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0CD4F4EDA4FA4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760CD4F4EDA4FA4266387"/></P>
<P><STRONG>아침 나절 내내 추운데 황태말리기에.. 점심 식사 까지 황태찜을..ㅎㅎ 오늘은 날씨와 요리가 환상궁합이네요...</STRONG></P>
<P><STRONG>주형형 잘 먹었습니다...ㅎ</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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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골프치는 회원님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동절기 연습장을 쳐두는 것이 년간 비용을 줄이는 지름길 같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겨울에 벽치기 많이 해두었다가 내년 봄에 또 같이 운동했으면 좋겟습니다.../</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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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송년회 때 서울..대구 회원님들 많이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연말연시..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추우신데 모두 건강하시기ㄹ 바라옵니다../</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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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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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
11.12.04 01:34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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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그래도 멋진 년말 라운딩 되셨네요.
예 형님..춥긴했지만 조은 형들과 운동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형님 잘 계시죠? 올해 감기는 독하다네요 건강 잘 챙기시기바랍니다
Unbelievable~~!!
한국 사람들이 약간 독해서..이해가 안될지 모르겟네..ㅎㅎ
준규..담에 귀국할때 꼭 운동 한번 하자..저번 동영상 보니깐 예사롭지않더라..최고의 자세라 꼭 한수 배우고싶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12.04 12: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12.04 22:48
ㅋㅋㅋ 우리집 머슴 넷이 노가다 보내 놨더니~ 추운데 욕봤네 그려~ ㅋㅋㅋ 나는 양반이라 따뜻한 구둘밑에서 드러누워 몸풀고 겨우내 하릴 없는 머슴들 몸이 녹슬까봐 ~ 눈밭을뒹굴게 했더니 바로 혹한기 훈련일쎄 그려~ ㅋㅋㅋ
그러게요 진성 형님...안그래도 어제 좀 떨어서 오늘 하루종일 구둘밑 신세를 졋습니다...ㅎ
날씨 추운데 환절기 건강 유의하십시요...
8대랑 그리고꼽사리 끼어서(?)상문이가 운동한 모습을 보니 참 좋아보이네 주영이는 항상(?) 9대후배들이랑 꼽사리(?) 끼어노는것 같았는데 동기들이랑 운동하니 참 좋아보이네 주영이랑 동원이는 알겠는데 옆에있는 8대는 누고 세월이 흘러선지 잘 모르겠네 아무튼 조만간 다시 만나고 싶다 후배님들과 함께 선배님들도 같이
하이구 은탁형님 추운데 잘 계시지요..저희가 대학 때 만났는데 이제 애들이 대학에 들어가니 한세대가 흘렀잔아요.. 8.9.10,11대 할거 없이 거의 다 동기나 다름없는 친구같이 지내는 경우가 많아지네요..강성주 형은 2학년 때 회장을 하시다 사정이 생겨 활동을 못하셧고..저의 경우는 아주 존경하는 분이라 자주 교류하시는 분입니다,,이렇게 카페가 자꾸 활성화되면 점차 선배님들과도 만남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건강하십시요.../
다시 뵙고 술 한잔 기울일 기회 있었으면 좋겠네요.또 한해가 지나가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어떻게 좀 붙잡아두었으면.
미칫다는 생각밖에는... 정말 미칫다.. ㅋㅋㅋ
왠만하면 포기하는데, 폭우속에는 쳐도 폭설속에는 안치는 골프 룰이 있는데...ㅋㅋㅋ 대단슴니다..
하하..그자...약간 미친척해도 뭐 재미도 있잔아...먼훗날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긴하네..ㅎ
추억으로는 확실하게 남을것 같은데... 보통 그린이나 페어웨이에 눈이 있으면 포기하기 마련.. 달라인들의 열정이 저 눈을 전부 녹여부렀는갑다..ㅋㅋㅋ
아... 대단하십니다.~~~
하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없인 불가능했을텐데... 한마디로 대단... 솔직히 사진에선 필드보단 뒷풀이가 더 관심이 가네요...ㅋㅋ. 어쨋든 좋은 추억거리 하나 만드셨네요^^
아니 의지보다 동원형.성주형.주형형과 운동할 날을 따로 잡기가 힘들어서..(그 비싼 몸.ㅎ) 그래봐야 1년에 한두번일텐데..ㅎ
원칙이..애초에 골프장에 안갔으면 모를까..일단 클럽하우스에서 옷갈아 입었으면 무조건 치는거지 뭐..신발끈 맷으면 치는거야..ㅎ
비마가 죽나.,눈마가 죽나 뭐? 밥먹으려는데 갑자기 카메라 들이데서 약간 표정이 얼어서 그런가? ㅎ
기열아 뒷풀이는 금주 목요일 같이하자 ㅎㅎㅎ
네엡! ^^@ 최근 조직변경으로 많이 어수선합니다. 보고도 많고, 담주 글로벌회의 준비도 해야하고...ㅠㅠ 조금 늦더라도... 우짜든동 가서 뵙겠슴다 ~~
어째 공칠때 모습보다 식사할때 모습이 더 결연해 보이는건 왜일까... 참 식사시간이 궁금해 지네.. 내기해서 잃은사람들 표정인가..ㅎㅎㅎ
오랜만에 8대 형들 모습보니 참 반갑습니다..
사교육비 심각성 애기하다보니 사진포즈에 연장되어버렸나.ㅎㅎㅎ 연말 이어지는 술 자리 건강 챙기시고 그래도 우리 다음 만나면 술 한잔 쭉~
모두들 고생하셨네요, 결코 쉬운 라운딩이 아니었을텐데...
동원형, 그 와중에 80대를 치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부럽다~~영주서는 조가 구성이 안되니~~^^
영주서 구성하면 나는 언제든...콜...
8대 형님들...열악한 환경에서의 운동...열정이 대단하심다...다음엔 저도 낑가 주이소.......
언제든 환영.다음에 같이하자.성규 열정 어떻게 따라 가겠노.
참 대단하십니다. 요즘도 꾸준히 연습중이니 내년 봄엔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다음주에 문경으로 라운딩가는데 날씨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