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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미해군의 든든한 날개 F/A-18 호넷 PT2 (F/A-18 E/F 수퍼호넷 편) l 미해군의 든든한 날개 F/A-18 호넷 PT3 ( F/A-18D Hornet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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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수퍼호넷에 도전하다!!
트럼페터는 앞서 리뷰한 F-14D 수퍼톰캣과 더불어 이번에 수퍼호넷 이라는 대작을 동시 출시하였습니다.
트럼페터에 있어 수퍼호넷의 아이템은 의미하는바가 매우 큰 제품 입니다.
첫째는 수퍼호넷은 현재 유일무일한 미해군 공통의 전투기로 라이트닝Ⅱ 가 배치될 예정인 2015년까지는 적어도 유일한 미해군 전투기로 쓰일 예정입니다.
[이륙중인 F-35 LIGHTINGⅡ.. 이는 수직 이착륙뿐 아니라 단거리 이륙도 가능한 최신의 스텔스 기체로 2015년부터 양산화 도입예정에 있다. 미해병대는 우선 100여대 가량의 AV-8B Harrier를 이로 교체해나갈 예정에 있다]
한마디로 현재 미해군은 호넷으로 시작해서 수퍼호넷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것이죠..
두번째로 수퍼호넷은 과거 톰캣을 운영하던 부대들의 화려한 부대와 부대마킹을 그대로 이어 받고 있습니다.
톰캣의 매니아들이 수퍼호넷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도 바로 이점이죠..
즉 트럼페터는 수퍼톰캣으로 톰캣 마니아들의 마음을 빼앗은 것과 동시에 현재 운영중인 수퍼호넷을 동 스케일로 출시하여 톰캣에 이어지는 미해군 함재기 아이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트럼페터는 왜 수퍼호넷을 아이템으로 삼았을까..?
그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카데미 호넷 이라는 결코 넘을수 없는 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선 톰캣 리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F-14,F-15,F-16,F/A-18 로 이어지는 4대 기체는 현용 전투기 팬들의 영원한 베스트 아이템으로 만들기만 하면 기본은 건진다는 ‘황금 아이템’ 입니다.
이중 타미야는 F-14,F-15 F-16 을 아카데미는 F-16과 F/A-18 C/D 형의 결정판 제품을 가지고 있는지라.. 후발주자로 이들 시장에 뛰어들 생각이 있었던 트럼페터는 자연스럽게 이들 업체들의 제품을 피해 수퍼호넷을 선택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더구나 수퍼호넷은 수퍼톰캣과 더불어 아무 경쟁자가 없는 단독후보!! 따논 당상이 확실한 이 제품을 피할리 없는 트럼페터는 속전속결의 정신으로 예고한지 불과 6개월만에 전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러인해 2009년도 12월은 에어로 모델러들에게는 시련의 계절로 다가오게 됩니다.
“연말인데 돈은 궁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대작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니 어찌 잔인한 달이 아니라 하겠습니까..?”
이 리뷰는 그런 서글픈 매니아들의 서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름신의 유혹을 겨우 참고 있는 수많은 호넷 매니아들의 그 인내의 끝을 보여드리려 오늘도 미라지의 리뷰를 달려갑니다. 개봉박두 !!!!
1. 박스 및 외형
[보는 이로 하여금 압도적인 포스르 느끼게 하는 트럼페터 수퍼호넷의 박스 약 61X42X13 센티의 거대한 박스로 짙은 검은색 계열을 하고 있어 오는 포스가 남다르다]
약 61X42X13 센티의 거대한 박스로 앞서 소개한 톰캣의 박스와 같은 싸이즈 입니다.
역시 고급 디럭스 제품임을 상징하는 남색계열의 짙은색의 박스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 디자인에 비해 박스아트는 넘 단순하다.. 수퍼톰캣과 같이 신경 좀 쓰지.. 이 제품도 톰캣과 마찬가지로 박스에 작례가 없는데 그만큼 서둘러 출시되었다는 증거이다. 작례가 없으니 리뷰 쓰기도..어렵다]
박스아트는 창공을 날고 있는 VFA-143 "Pukin' Dogs" 비행대 소속 F/A-18E Super Hornet 을 그려내고 있는데 솔직히 무미건조한게 뭘 나타내려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앞전의 수퍼톰캣의 박스아트와는 너무나 판이하게 다른 느낌이라 박스아트면에서는 돈 값을 못하는 (참고로 수퍼호넷 역시 수퍼톰캣과 같은 가격이다) 듯 합니다.
박스 측면에는 실기체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제품이 재현하고 있는 기체의 부대 마킹을 한 일러스트 그리고 아랫쪽에는 포함되어 있는 무장세트의 내용물들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톰캣과는 달리 위로 여는 통상적인 타입 으로 톰캣과는 다른 반광택의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고급 느낌이 나는 디자인 이지만 앞서 이야기 한대로 박스아트가 뒤를 받쳐주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를 열어보니 정말 빈틈 하나 없는 공간이.. 어이쿠..!!]
역시 수퍼톰캣에 버금가는 엄청난 포장과 구성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런너수 52개 부품수 738개로 앞서 소개한 톰캣보다 200여개 정도 부품이 더 많습니다.
[박스를 열어 부품을 꺼내보면 더 말이 안나온다.. 런너수 무려 52개 부품수만 738개로 그야말로 엄청난 구성이다]
박스 안에는 폴리카보네이트로 곱게 포장된 동체를 비롯 작은 박스 가득히 들어있는 무장세트 와 회백색의 사출색으로 이루어진 부품 런너들이 비닐에 곱게 포장되어 박스안에 차곡차곡 쌓여져 있습니다.
이들 부품을 확인하고 포장만 뜯는데도 거의 2시간 자정부터 시작한 리뷰용 촬영을 마치는데 걸린 시간은 자그마치 4시간..!! 그야말로 엄청난 대작임을 시직부터 철저하게 보여주고 있는 제품 입니다.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레벨과 하세가와 제품의 짬뽕 입니다.
톰캣과 더불어 이 부분에 결정판으로 불리는 하세가와의 1/48 호넷 씨리즈는 등장당시 엄청난 가격으로 유명했는데.. 90년대 초반 결정판 호넷을 부르짖으며 등장했던 가격이 무려 5천엔!! 당시 웬만한 현용 전투기들이 1500~ 2천엔 내외인것에 비하면 엄청난 고가 였습니다. 더구나 무장세트는 별매고요..
[ 아직까지 호넷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제품은 하세가와의 1/48 스케일 호넷이다. 1995년 등장당시 5천엔 이라는 엄청난 고가로 등장한 이 제품은 1990년대말 수퍼호넷이 출시하면서 가격이 올라 7천엔이 넘는 그야말로 미친 가격으로 유명하다. 대신 현재까지 이를 능가하는 수퍼호넷 제품은 없을 정도로 결정판 제품의 정교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그나마 무장세트는 별매!! 이런 씨발넘들 같으니라고]
1990년대 말 등장한 수퍼호넷 제품 역시 등장할때는 이보다 오른 7천엔이라는 가격으로 유명했는데 그 가격에 맞게 품질 하나는 끝내줍니다. 아직까지 1/48 스케일에서는 당당하게 결정판으로 불리우고 있으니까요…
후발주자로서 참고라는 미명하게 솔직히 카피를 일삼는 트럼페터 입장에서는 당연 참고 하지 않을수 없는 제품이 바로 하세가와 제품 입니다.
아울러 트럼페터는 비장의 카드를 한장 더 가지고 있었으니… 다름아닌 하세가와 제품의 절반 가격에 품질은 그에 못지 않은것으로 알려진 레벨 의 수퍼호넷을 개발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세가와의 엄청난 가격에 좌절했다면 레벨 제품으로 눈을 돌리자 타도! 하세가와를 외치며 2006년 등장한 레벨의 수퍼호넷은 하세가와 절반 가격에 우수한 품질과 풍부한 무장까지 가격대비 최고의 수퍼호넷 제품중 하나이다]
레벨의 수퍼호넷은 레벨 최초로 중국에서 개발한 1/48 에어로 제품으로 뛰어난 설계로 인해 명성이 자자한 제품 입니다.
특히 하세가와 제품의 절반 가격에 그에 못지 않은 디테일과 하세가와 제품과는 다른 품격있는 중후한 프로포션과 다양한 무장까지 겯들여져 수퍼호넷 매니아들에게 값비싼 하세가와 수퍼호넷을 대체할 완벽한 제품으로까지 칭송 받는 제품 입니다.
[트럼페터의 수퍼호넷은 최신형 기체인 블록2 타입을 재현하고 있다 ]
이 호넷을 중국의 모 금형회사에서 개발해 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알다시피 중국의 금형회사라 해봐야 모두 트럼페터의 손바닥위에서 노는 것은 당연한 사실… 레벨의 수퍼호넷 개발 기술은 당연히 트럼페터쪽에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거의 100% 입니다.
실제로 제품을 보면 레벨 제품의 냄새도 강하게 풍겨나오는 것으로 그 짐작이 크게 틀리지 않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레벨은 더 이상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 않습니다.
중국 메이커 특유의 불법카피로 인한 제품 유출과 수퍼호넷의 엄청난 제작미스 (완벽한 도면을 주었음에도 주익이 전체적으로 뒤틀려 엄청난 뭇매를 맞았다) 때문에 혼쭐이 난 레벨은 더 이상 중국에서의 생산을 하지 않고 최근에는 모든 생산을 유럽에서 해내고 있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국내의 레벨 주OEM 업체인 ACE 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에이시는 적어도 금형 미스는 없는편이다. 가끔 국내에 출시한 제품이 역수입되어 문제가 되어 현재는 거의 일감을 안주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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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던 하세가와 와 레벨 그리고 아카데미 라는 엄청난 세개의 메이커 제품을 교본 삼아 나름 제품까지 제작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트럼페터는 두 개의 카드를 적절하게 이용 최대의 사고를 친 제품이 바로 이 제품입니다.
(1) 콕핏
[통짜로 사출된 조종석의 바스터브 부품.. 여전히 5% 부족해 보인다]
콕핏은 별도 부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세가와 와 레벨 제품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의 콕핏인데.. 레벨제품에 더 가깝습니다. 몰드가 더 깊거든요…
먼저 슬라이드 사출로 사출된 바스터브 부품의 디테일은 앞선 톰캣에도 그랬듯 사이드 콘솔의 디테일이 영 별루 입니다.
[사이드 콘솔 일부는 분리되어 있다 역시 뭔가 부족한 디테일..]
트럼페터가 아직 버튼 같은 작은 부품을 제대로 제작하는 기술이 없는건지 아님 1/48 도면을 가지고 무리하게 1/32로 늘려서 만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버튼 이나 스위치류가 너무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적어도 1/32 스케일 제품 이라면 스위치가 뭔지 버튼이 뭔지 구분은 되어야 하는데 둥근건 스위치요 네모란건 버튼이라는 식으로 대충 얼버무린 듯한 콘솔재현은 트럼페터 제품들의 유명한 단점 입니다.
[ 사이드 콘솔의 버튼이나 스위치가 어째 다 이모양인지.. 둥글거나 네모거나.. 더이상 정교하게는 못하는거냐.. 이게 돈이 얼마짜리 인데..]
다만 이번 제품에는 그런대로 스위치의 디테일이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버튼의 수도 실기체에 비해 현저하게 생략된 부분이 많습니다.
[실제 조종석은 이런데.. 전혀 안똑같잔아..!! 역시 조종석 부분의 5% 부족한 재현은 영원한 트럼페터 제품의 숙제인가.? ]
반면 중앙 콘솔은 그런대로 실기체의 느낌을 잘 살린 느낌입니다.
[그마나 중앙 계기판의 디테일은 좋은 편입니다. 아래의 실제 계기판과 비교해보시길!!]
형태도 완벽하고 몰드나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 이게 실제 조종석의 모습이다. 보며 알겠지만 중앙 계기판은 그런대로 괜찮게 나온 편이다]
사출좌석 역시 뛰어난 재현 부분중 하나인데..
[ 사출좌석은 슬라이드 금형으로 통짜 사출되어 있다. 마치 타미야 제품을 보는듯]
수퍼톰캣에도 쓰인 신형 NACE 사출좌석의 특징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신형 NACE 좌석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 여기에 에칭제 시트만 붙여나가면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진다]
이를 위해 통짜 사출된 사출좌석 의 몰드와 디테일은 놀라울 수준 입니다.
조종스틱과 HUD 부품의 재현 역시 눈여겨 볼 부품중 하나 입니다.
[조종스틱의 재현도 이만하면... 뭐..]
캐노피는 통짜 사출되어 있습니다. 역시 안으로 오무라 드는 오메가 형태의 밑으로 잘룩한 형태를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 재현을 위해 캐노피 안쪽에는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파팅라인이 길게 나 있습니다.
[시트의 벨트는 에칭으로 재현되어 있고 HUD와 캐노피는 투명도가 좋은 투명부품으로 되어 있다]
캐노피는 당연 개페 선택이 가능하며 내부의 기믹이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캐노피는 가운데가 오목한 오메가 형태의 캐노피를 재현하고 있으며 그를 위해 가운데를 가로지는 사출선이 나와 있어 조심스럽게 갈아내줘야 한다]
캐노피 안쪽의 프레임 역시 재현되어 있지만 톰캣처럼 거울등이 재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아쉬운 부분중 하나 입니다.
(2) 기수
[기수 부품 역시 따로 분리해두고 있다]
기수 부품은 별도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이어 나올 복좌형 기체인 F형을 재현하기 위한 분할로 보입니다.
기수는 또한 좌우 분할되어 있습니다.
샤프하고 정교하게 재현된 마이너스 패널라인이 기수 전체를 깜싸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외로 잘 정돈된듯한 리벳팅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 역시 샤프한 마이너스 패널라인과 이번에는 과장하지 않고 잘 정리된 리벳팅이 일품이다]
기수 측면에는 탑재 레이더인 APG-73 레이더의 기기 일부가 정교하게 몰딩되어 있습니다.
[기수 측면에는 레이더의 일부가 몰딩되어 있다. 별도 부품화 하지 않고 몰딩으로 처리했지만 디테일 면에서는 매우 훌륭한것으로 트럼페터가 실력이 없는건 아니다.. 그런데 조종석은 왜 저따구로 만드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기수 앞부분에는 탑재레이더인 APG-73가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기수 앞 부분에는 APG-73 레이더를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다]
APG-73 레이더의 재현은 몇 개 안되는 부품만으로도 매우 효율적으로 레이더의 설계를 해내고 있습니다.
[수퍼호넷에 탑재되어 있는 APG-73 레이더는 F-15E 에 탑재된 APG-70을 개량한것으로 공대지 기능과 공대함 기능이 더욱향상된 타입이다. 블록2 부터는 전자식 능동레이더 인 AESA 방식의 APG-79 레이더가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레이돔은 슬라이드 금형으로 통짜 사출되어 있습니다.
[ 기수의 형태는 호넷의 날카로운 모습을 잘 살리고 있다. 개페선택이 가능!]
기수는 호넷 특유의 기체 라인을 아주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기수 전면에는 일부 스텔스설계를 반영한 들어가고 나온 독특형 기체 형상을 절묘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기수는 복잡한 형태의 스텔스 설계를 잘 반영하여 사출해내고 있다. 오목한 부분은 급유 프로프 재현을 위한 홈이다 급유 프로프는 개페 선택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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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라지님의 “연말인데 돈은 궁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대작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니 어찌 잔인한 달이 아니라 하겠습니까..?”
이 글이 왜이리 가슴아프게 하는지....어서 지나가라 12월~~~ㅜ_ㅜ
두번째 호넷 리뷰가 더더욱 기다려 지네요! 괜찮다면 톰켓 보다도 더 지르고 싶은 물건입니다
리뷰 쭈욱 보시면 알겠지만 호넷이 진짜 주인공입니다. 사실 톰캣보다 더 잘나왔습니다. 무장도 얼마나 많은지... 웬만한 MG 분량이 다 무기세트 입니다.
으아아.......호넷....... 이거 또 지르는거 아닌지 겁나네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미라지님은 고생이시지만...저희는 무조건 좋네요....^^
수퍼호넷을 안지르셨나요..? 허걱.. 타미야 이글이 문제가 아니라 이걸 안질렀다니 이외네요~~~원래 톰캣과 호넷은 세트 구성인데.. 리뷰 끝날쯤에는 신청서 보내고 계실듯 ^^
아마...복좌형 모델도 나오겠죠???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복좌형 이미 나와 있는데요.. 내년 2월에 입고 예정이고.. 문제는 마킹인데.. 과연 졸리로져스와 빨간 코브라 마킹의 다이야몬드 백스 마킹이 들어갈것인가.. 아울러 F형을 기반으로 나온 G형 그라울러 전자전기가 나오느냐가 관건일듯.. 싶네요
헉...복좌? 그럼 그걸루 기다려야 겠네....^^ 단좌보다는 난 복좌가 더 땡기던데....그것도 1/32인가요? ^^
당근 1/32 죠.. 참 특이하신... 보통은 복좌형 못생겻다고 안좋아 하시는데... 사실 저도 복좌형 좋아합니다. 데칼이나 좋은 넘으로 들어 있었음 좋겠네요~
ㅋㅋㅋ 기대가 됩니다...복좌라...........이글은 당분간...보류...ㅋㅋㅋ
내년도 복좌형 제품은 리뷰용으로 제가 구입할 필요가 없겠네요 리부 촬영 괜찮쵸 ^^? 대신 다른거나 사야겠습니다. 내년에는 인트루터도 나온다는데...
그럴까요? ^^
울 외계인님이 톰켓하고 호넷을 꼭 봐야하는디요... 여튼 어여 보고싶네요 ㅋ
아카제 말벌에 워낙 감동먹었던지라..^^ 언젠가 말씀 하셨던 대로 눈높이가 너무 올라와 있는 듯 하네요~
명품 리뷰 감사 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하는데 4시간, 자료 수집하는데 4시간, 날밤 새셨게군요...
조종석 디테일이 수퍼세이버를 정점으로 점점 밑으로 내려가네요. 유로파이터에서 사고치더니 계속 이어갑니다. 사신분들 좀 실망이 있으시겠는데요.
드디어 수퍼호넷의 리뷰가 시작되었군요. ^^ 물론, 구매는 못하겠지만, 기대됩니다. 콕핏 디테일에서... 의외로 실망이네요. '역작'개념으로 출시한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썰렁하고 엉성한 느낌이라 좀... ㅡㅡ;; 그래두 이 물건 소장하게된다면, 무지 행복할듯 싶네요. ^^ㅎㅎ..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주 가슴이 미어지는군요 ㅜㅜ 아~~ 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ㅜㅜ
콧핏 디데일,,,,,,,,,,,, 조금만더 힘을 내주지......... 미라지님의 리뷰는 정말 유용한정보덩어리입니다...
패스...패스....지금 아카 치피호 만들고 있으므로........좋아보이긴한데......
드디어 기다렸던 슈퍼말벌리뷰시작이군요^^이번 톰캣과 슈퍼호넷은 조종석부분에서만 실망이 크더군요 아카데미호넷조종석을 안봤으면 우와~~했을텐데ㅡ,.ㅡ 아무튼 멋진리뷰 재밌게 보면서 읽어야겠습니다 미라지님 수고좀해주십시요~~
정말 아카데미 호넷은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명작입니다.. 그 품질 그대로 수퍼호넷이나 톰캣이 나왔어야 하는건데...
리뷰완결편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이제 1편부터 5편까지 주욱~! 읽어보려고합니다.... 멋진리뷰에 감사드리며 다음편보러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