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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 스크랩 수많은 일본의 성씨.. 그 유래는??
마이피 추천 0 조회 1,573 14.07.23 04: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스크랩] [유래] 수많은 일본의 성씨.. 그 유래는??

물의나라 2014-07-21 15:36:42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일본사람들에게서 느끼는 정말

 

"왜 저렇게 해야되??" 라고 느낄 정도로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 사이의 호칭이다..;

 

 

같은 반 친구라도..

 

친한 직장동료라도..

 

심지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하는 연인사이에도..

 

그들은 이름이 아닌 성씨를 부른다..

 

 

예를 들어..

 

일본에 흔한 이름인

 

다나카 코타로(田中小太?:たなかこたろう)씨를 예로 들어보자..

 

일본은 우리와 같이 '다나카'라는 성씨가 앞에 오고

 

'코타로'라는 이름이 뒤에 온다.

 

그들은 엄연히 그들의 이름이 있는데도 불과하고

 

사회나 집단, 혹은 동료들 사이에서 그들은

 

'코타로'가 아닌 '다나카'로만 불리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한 집단의 같은 성씨의 '다나카'씨가 2명 이상 있다 하더라도..

 

"안경낀 다나카씨(メガネの田中さん)"

 

"키 큰 다나카씨(高い田中さん)"

 

와 같이 사람의 특징을 잡아서 성씨를 부른다..

 

그냥 이름을 부르면 될 것을..;;

 

 

 

이제 만남을 시작하는 연인들사이에서도

 

성씨를 부르다가 이름을 부르는 단계가 되면

 

조금 더 친근해졌다고 느끼고..

 

'~상' 과 같은 호칭도 없이 부르게 되면 정말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느낀다.

 

친구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해외에 나가서 일본인을 많은 일본인을 만나

 

그들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지 물어보면..

 

그들은 어김없이..

 

"코타로라고 불러주세요!!"

 

라며 그들의 성씨가 아닌 이름을 말한다..

 

사실 그들도 그들의 이름으로 불리고 싶어한다.

 

 

이렇게 속마음은 이름으로 불리고 싶어하고

 

동성명의 많은 불편함이 있는데도 일본 사람들은

 

 

일본이라는 나라 안에서는 성씨를 부르기를 고집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렇게 부르는 것이 더 공손해 보인다는 이유이다..

 

 

 

일본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일본의 성씨가 얼마나 많은지..

 

같은 성씨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얘기 정도는 들어 봤을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일본의 성씨..;;

 

그런 성씨들은 다 어디서 나온 것일까??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의  김, 이, 박, 최, 정씨 와 같이

 

가장 많은 성씨의 순위가 있다..

 

위의 도표가 1위부터 30위까지의 일본 성씨인데..

 

성씨를 대충 보면 약간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성씨에 산(山:やま - 야마)、마을(村:むら - 무라)、나무(木:き - 키)、숲(林:はやし - 하야시)와 같이

 

자연에 관한 한자와

 

위(上:うえ - 우에)、안(中:なか- 나카)、아래(下:した - 시타)

 

같은 위치에 관한 한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성씨 2위의 스즈키(鈴木:すずき)는 '방울나무' 라는 뜻이고

 

3위의 타카하시(高橋:たかはし)는 '높은 다리'

 

4위의 다나카(田中:たなか)는 '밭 안쪽'

 

9위의 코바야시(小林:こばやし)는 '작은 숲' 등이라는 뜻이다..

 

일본의 성씨의 뜻을 보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질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일본의 성씨는 현대시대에 필요에 의해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일단, 일본의 성씨란 대부분 메이지 유신(明治維新:めいじいしん) 이후에 생겨났다 .

 

 

그 이전까지만 해도 귀족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성씨가 없었다.

 

 

일본이라고 특이한 게 아니라.. 

 

근대 이전엔 대부분의 나라들이 그러했다.

 

성씨란 가문과 혈통을 따져야 하는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노비들에게는 '돌쇠', '마당쇠', '일월이', '개똥이' 와 같이

 

성씨 없이 대충지은 이름만 있지 않았는가.


 

그러다 근대화 바람이 불면서 일본의 정부는 '메이지 유신(1853년)'이라는 개혁을 시도했다.

 

계급제가 철폐되고, 관료제가 실시되면서..

 

모든 시민들이 평등해지고 국민의 의무인 세금을 부과하기위해

 

호구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이전의 일본 사회에서는 이름만으로 구별하다보니

 

동명의 사람들이 많고, 이에 정확한 호구조사가 힘들다는 것을 문제점이 생겨

 

일본 정부에서 강제로 사람들에게 성씨를 달도록 명령했다.

 

 

이런식으로 급조로 성씨를 만들다보니

 

스스로 자기의 성씨를 만들거나, 관료들에 의해 어거지 성씨가 붙여지기도 했다..

 

"이름이 뭡니까?"

 

"코타로입니다."

 

"코타로씨가 너무 많네요.. 구별을 해야겠는데..

 

당신은 어디에 살아요?"

 

"저는 저기 밭 한가운데(田中)살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럼 당신의 성씨는 오늘부터 다나카(田中:たなか)로 합시다!!"

 

라는 식이었다..

 

그렇다보니..

 

산 아래 사는 사람은 야마시타(山下:やました)

 

섬 안에 사는 사람은 나카지마(中島:なかじま)

 

산 입구에 사는 사람은 야마구치(山口:やまぐち)

 

라는 식으로 이름지어졌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산 아래사는 개똥이', '뒷마을 일월이', '대나무숲 둘째녀석'이라는 식이다..

 

 

그 외에 이런 지명이름이 들어가있지 않은 성씨..

 

미나모토(源:みなもと)、히라타(平田:ひらた)、사토(佐藤:さとう) 같은 성씨는

 

옛 왕족, 귀족들의 성씨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사실, 성씨들이 "조상이 살던 장소"를 따서 만들어지는 일은 다른 문화권에서도 흔한 일이다.

 

가령 가장 흔한 경우가 유태인들의 성씨이다.

 

유태인들은 특히 지형지물에서 유래한 성씨들이 많은데,

 

저 유명한 영화감독 "스필버그 Spielberg" 의 성은 "기쁨의동산"이란 뜻이고,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 비행한 "린드버그 Lindberg"의 성은 "보리나무 산"이란 뜻이다.

 

또 영어권에서도, 가령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성,

 

"Washington"은 말 그대로 "세탁하는 마을"이란 뜻이고

 

(몇가지 다른 설도 있다. "세탁Washing하는 언덕dun"이란 뜻이라거나...),

 

조지 부시 전대통령의 성인 Bush "덤불(가)"이란 뜻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일본인의 성씨는 (유서 깊은 가문의 몇몇 성씨를 제외하고... )

 

어느 한 시점에서 거진 "급조" 되었다는 점에서 특별 케이스이긴 하지만...

 

장소를 따서 성씨를 짓는 일은 이처럼 세계적으론 흔한 일인 것이다.

 

일본 성씨는 우리나라 성씨와 마찬가지로 선지식인이 깊은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성(性)에서 죽음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산(山:やま - 야마),산(山)은 뫼산으로 묘를 나타내며,묘는 죽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고로 잘난 너는 죽음이 있으니 죽음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그런데,일본은 미개하다 보니 山 뫼산을 やま - 야마로 읽으니 죽었다 깨어나도 선지식인이 깊은 메세지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없고 단군의 후손인 한민족인만이 이뜻을 이해하고 알수있는 것입니다.

 

나무(木:き - 키),十 십자가(죽음을 상징) + 人 사람인 ==>사람은 죽음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

 

시(習)은 중국 성(性)입니다.중국 성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시(習) 羽 깃 우.새의 날개. 새의 깃(생명). + ? 삐침 별(밝게 깨달음) + 日 날일.해.햇볕.햇살. ==>생명을 밝게 깨닫고 햇살처럼 밝게 살으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아,

 

성씨(性氏)에서 생명과 죽음을 깨닫고 살으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볼때 대한민국,북한,중국,일본은 뒤죽박죽  혼합된 인간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젊어서부터 당신 삶 앞에 건강이라는 문제 해결 않하고,희노애락에 빠져 매일 딩가딩가 하고만 살다간 불행은 예고없이 다가옵니다.

 

늙으면 누구도 孤老病死에서 벗어날수 없고 벗어나려면 건강할때 건강 챙기며 사십시요.

 

20세 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세월가면 갈수록 당신 몸은 병들어 고통뿐이 없게 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

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당신의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하며,매일 습관을 들이십시요.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않 죽겠다고 하면 않죽으면 좋으련만,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없는 일이지요.

 

 

모든 병든자(者),장애인분들은 현대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과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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