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신망 애육원
황봉학시인은 글사냥문학회원들과 함께 80명정도 되는 신망애육원생을 위해
닭도리탕으로 저녁 한끼를 제공해 주었다.
청소까지 깨끗이 해주고 왔다. 그곳에 계시는 글사냥 문학회 회원 문정숙 시인
(신망애육원 총무)은 매우 반가움과 고마움에 어찌할바를 몰라 하셨다.
물보라(이경희시인) 또한 고마워 했다. 문정숙시인은 고맙다는 마음으로
감자를 삶아서 글사냥 문학회 행사에 싸오시기도 했다.
저녁식사를 끝내고 황시인이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이 시인과
앉아서 놀았답니다.
이시인님과 함께 놀아주지 않으면 운다고 해서요. ㅎㅎㅎ
황시인님 정말 죄송합니다. 이시인(물보라)은 불편한 몸으로 20명정도의 아이를
키워내신 훌륭한 분이십니다.
지금도 신망 애육원 아이를(초등학생) 키우고 있답니다.
애육원생들이 황시인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닭도리탕과 함께 맛있게
저녁을 먹는 모습입니다.
첫댓글 보람있는 일에 모두들 흐뭇하셨겠어요ㅎㅎㅎ~~~~~^^*
명헌님의 멋진 스토리가 있어 소망원의 모습이 잘 표현 되었습니다. 울님들 끝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