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깊은 행복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행복은 삶의 종착역이 아니다.
행복은 삶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소박한 간이역과도 같다.
행복의 주변에서 피어나는 꽃과 나무,
바람의 향기를 자신의 삶 곳곳에 새겨 넣을 줄 아는사람은
진정행복하다.
울림이 깊고 아름다운 풍경은 바로 그곳에서 태어난다.
그리고 행복한 사람은 바로 그 곁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간다.
‘곁에 있어 행복한 50가지 이야기
‘머리말 중에서—행복이라는 아름다운 의미는 남몰래 베푸는
사랑과 관계가 있습니다.
사랑을 베풀면 베푼 만큼 커지는 게 행복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처럼, 향기를 발하는 꽃처럼,
로맨틱한 새 소리처럼, 생기도는음성처럼,
우정을 마음껏 주는좋은친구처럼
울림이 깊은 행복은 소리가 나지 않는 법이니까요.
행복은 베푸는사랑에 따라서 비례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고 앞으로잘나가도록
인도하는 따스한 사랑, 그러면모두가행복하겠죠.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행복합니다.
내면의 깊은 울림은 소리가 없고,행복은 소리없이
그렇게 자신의 만족을 가져오지요.
자연처럼, 꽃처럼, 새처럼, 맑은 음성
처럼, 좋은 친구처럼 소리없이 다가와 기쁨을
선사하는 것도 없지요.
그런 기쁨이 행복은 아닐런지요. 사랑을 베푸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노력해야하는데 마음만 앞서가요.
행복한 날만사는거라네요.
언제나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