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처장의 황당한 요구에 대한 답변서

[교협 홍보실]

"수원대 교수협의회"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말라는 임진옥 교무처장의 황당한 공문에 대한

수원대 교수협의회의 답변서를 내용증명으로 임진옥 교무처장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교협 홍보실]

교협이 출범하자 학교측에서는 배재흠, 이원영, 이재익 교수님의 연구실을 폐쇄하였지만,
세분 교수님은 교원지위보전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하여 교수지위를 인정받고 연구실을 되찾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진옥 교수는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나요?

[상상21]

아무 생각없이 이인수씨가 시키는대로 하다 보니 그런 황당한 공문을 개념없이 보냈나 봅니다.
그저 웃을 일이지 꾸짖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교협 평가실]

교수로서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딸각발이]

개념이 없는 것은 이인수씨입니다.

[돈이샌다]

개념의 원래 뜻은 '개의 상념' 개도 상념을 한다고 전해라~~

[봄봄]

그러기에 대학 교육을 제대로 받고, 석박사도 제대로 받아야 하는 법이지요!

[자유영혼]

개짓는 소리는 무시하면 그만 인 데....
친절하게 답변서까지 보냈내요.
판결결과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교무처장이라고 하나... 허 참.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 지도 잘 모르는 것이 아닐까요?

[따옥이]

국보급 답변서니 따옥이네 가보로 잘 보관하라 전해라~~

[희망봉]

자문 변호사가 검토한 일인가?

어찌 좀 부족해 보인다.

말도 안되는 듯한 주장으로 보이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