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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
重要 史實(年代) |
選定 理由 |
1 |
신라의 통일 (676) |
삼국간의 항쟁이 신라의 승리로 끝맺어 지면서 우리나라는 처음으로 민족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것은 비록 삼국 중 어느 한 나라가 주축이 되어 이룬 민족통일을 이룩한 바는 아니었다. 그러나 삼국통일은 분명히 우리 민족의 자기 성장과 그 발전 과정의 도모에서 획득된 위업이었다. 우리 민족은 비로소 민족과 민족문화 형성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더구나 가장 후진국이었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게 된 것은 크게 보아 문화적 후진성을 지닌 우리 민족이 선진세력과 대항하여 정당하게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었으므로, 오히려 고구려와 같은 강대국이 중심이 된 경우보다도 그것이 민족사에 제시하는 의미는 더욱 크다. |
2 |
왕건의 고려 건국 (918) |
삼국통일 이후 남북국으로 분열되었던 삼한사회를 한 나라 한 겨레로 재통합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역사적 의미가 크다. 고려가 이처럼 역사적 의미가 큰 삼한통합의 주체가 될 수 있었던 요인을 분석해보면, 지난 반세기에 가까운 혼란과 분열에 지친 상하의 민심을 수렴하는 데 고려정부가 성공했다는 것이다. 태조의 정치력에 각지의 호족들이 그의 휘하로 귀순해왔으며 마침내 신라까지도 귀순해오는 결과를 가져왔다. 태조는 백성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취민유도를 내세워 수취를 완화했는데 이런 정책이 결국 민심을 고려로 모으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또한 삼한통합은 사회의 지배 세력과 신분 질서가 바뀌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골품제의 해체와 호족 세력의 대두로 향후 정치체제와 사회 질서가 얼마나 개방적이고 능력본위의 신분질서로 되었다는 점이 의의가 있다. |
3 |
발해 건국 (698) |
고구려는 서기 668년에 당나라와 남쪽의 신라세력의 합동공격과 계속되는 전쟁으로 인한 지배층의 내분 등으로 멸망한다. 고구려가 멸망한 이후 일대의 고구려 유민들이 북쪽으로 이동해서 세운 나라가 발해이다.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발해의 외교문서에도 고구려의 후손임을 자처하는 내용이 나타나 있다. 발해의 지배층은 고구려 유민이었고 피지배층은 중국의 말갈족이다. 즉, 발해 건국의 의의는 고구려가 망한 후 만주지역을 우리민족의 활동무대로 한 마지막 왕조였다는 점과 남쪽의 신라와 함께 남북국 시대를 이루었음을 말해준다. 발해의 건국의의에서 중요한 것은 고구려 멸망 후 만주지역이 우리민족의 활동무대였다는 것이다. 또한 발해는 9세기 전반 성왕 때는 ‘동쪽의 융성한 나라’라는 뜻을 가진 해동성국이라 불리어졌고 당에 유학생을 보내서 당의 선진문화를 받았으며 고구려땅을 회복하였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
4 |
불교의 발전 (600년 경) |
신라는 불교의 부처가 전륜성왕(정복왕)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사상과 왕즉불(왕이 곧 부처) 사상을 받아들였다. 이것은 신라의 불교는 왕권 강화의 목적을 가진 왕실에 의해 주도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불교 승려들의 중국 유학과 함께, 수많은 불경과 관련 문화가 수입되어 신라 학문이 발전하게 된 계기가 된다. 당시 불교 승려들은 최고의 지식인이자 학자였고, 민족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그리고 세속오계를 통해 지도자의 덕목을 제시했고, 신라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
5 |
대외정책의 전환 (8세기 경) |
삼국시대에 있어서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중국과의 관계는 주로 항쟁의 역사였다. 그러나 통일 신라 이후 신라와 발해는 당과 평화적인 외교를 유지하게 된다. 이러한 외교는 대개 경제적, 문화적으로 선진적인 당의 문물을 수입하는 것이었지만, 결국 선진문화와 문물의 도입은 신라와 발해의 문화가 크게 꽃피우게 되는 힘이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
6 |
유교의 대두 (680년 경) |
신라의 전제왕권이 강화되면서, 유교가 불교에 대항하는 독립된 사상으로서 대두하기 시작한다. 유교를 주로 신봉한 것은 육두품 출신이었다. 유교는 전제정치하에서 진골에 대항하고 있었으며, 왕권과 결합하여 성장하여 갔다고 볼 수 있다. |
7 |
고통 받는 민중 (890년 경) |
신라의 통일을 전후하여 일반 민중의 생활은 점점 가난으로 기울어져 갔다. 빚을 갚지 못하여 노비가 되는 백성이 크게 늘어갔으며, 사회계층의 분열이 점차로 커져 갔다. 이렇게 민중이 고통 받는 상황에서 정토신앙이 민중에게 크게 환영받게 되었는데, 이것은 정토신앙은 현세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현세를 괴로운 세계라 생각하고 내세인 극락에 왕생하기를 기원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제주의하의 사회적 모순이 발전함에 따라서 나타난 민중의 염세적 경향을 반영하는 것이다. |
8 |
전제왕권과 귀족사회 성립 (680년 경) |
신문왕의 귀족세력 숙청 단행으로 왕권의 전제화가 결정적 단계에 도달하였다. 한편 왕권이 전제화 되었음에도 불구, 진골은 여전히 지배적 신분층이었으며 육두품 귀족의 세력 역시 대두하게 된다. |
9 |
견훤의 후백제 건국 (900) |
견훤은 전라도 지방의 군사력과 호족 세력을 토대로 완산주(전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세웠다. 후백제는 차령산맥 이남의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을 차지하여, 그 지역의 우세한 경제력을 토대로 군사적 우위를 확보 할 수 있었다. 또한 중국과 외교 관계를 맺는 등 국제적 감각도 갖추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견훤은 신라에 적대적이었고, 농민에게 지나치게 조세를 수취하였으며, 호족을 포섭하는데 실패하는 등 한계를 갖고 있어 결국 고려에 패한다. |
10 |
발해의 멸망 (926) |
발해는 고도의 문화국가를 건설하였으나, 지배층인 고구려 유민과 피지배층인 말갈인과의 이질적인 요소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이 국가는 내부적으로 취약했다. 발해는 결국 926년 거란에 의해 멸망하였다. 발해의 멸망으로 한민족은 더 이상 정치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만주를 지배한 적이 없게 되었다. |
다음 발표자 : 박상율, 백진숙
다음 발표 주제 : 민족 자주의 외침 묘청의난 왜 실패할 수 밖에 없었나?
* 조은정 : [민족과역사]의 댓글로는 부족합니다. 그 리더들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야 합니다. 실제적 사실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세요. 4) 요구 되는 -> 5) 강화 되고 -> 6) 후진국 이였던 ->>
신라의 왕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녹읍을 폐지하고 관료전을 지급하여 귀족들의 경제적 기반을 약화시켰으며, 집사부 장관인 시중의 권한을 강화시켜 화백 회의의 의장인 상대등의 권한을 약화시켜 정치적 기반을 강화시켰습니다. 또한 9서당(중앙군) 과 10정(지방군)을 정비시켜 군사적인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리더에 관련한 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전 윤리교육과 1학년 1학기 부과대였습니다. 대학에 막 입학하여 서먹서먹한 관계의 동기들 그리고 늦깎이 대학생 언니 오빠들까지 포함한 우리 13명의 동기들을 과대를 도와 이끄려니 힘든게 이것저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때 제가 크게 느낀바가 있는데, 무조건적인 명령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과대와의 상의를 거친 다음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결정된 의견을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두의 의견을 귀기울여 들을 수있는 부드러운 표용력과 결정된 의견을 번복할 수 없게 하는 강력한 카리스마가 동시에 어울어져야 한다는게 리더의 조건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통일신라는 이전보다 넓은 영토와 많아진 백성들을 통치하기 위하여 전제왕권강화라는 방법으로 나라의 안정을 이루고 평화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서 신라왕들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지요. 조은정 학우처럼 저도 이번 발표를 통해 제가 '리더'로서의 자질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민족과 역사 수업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조은정 : 7) 후진국이였던 ->> *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설명하기 바랍니다. 8) 약화 시켰으며, -> 9) 약화 시켜 -> 10) 늦깍이 ->> 11) 이것 저것이 -> 12) 아니였습니다. ->> 13) 느낀바가 ->
* 이선녀 : 1) 있는 지 ->
신라의 리더들은 정치, 경제, 문화적 부분에서 전제왕권을 강화하였습니다. 한 부분에만 치우친 왕권강화가 아닌, 총체적이고 유기적인 강화였지요. 총체적인 안목, 거시적인 안목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였다'는 '-이었다'를 줄여 쓴 것으로 받침이 없는 말 앞에서 쓸 수 있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발표 잘 들었습니다. 신라의 강력한 왕권과 그 왕권의 원천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 권력의 종류에 대해서 분류한 것은 매우 참신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라의 권력획득의 원천을 부정적으로 보았는데 왜냐하면 신라는 강압적인 힘과 지위로 권력을 획득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권력 획득의 방법 때문에 더욱 오래갈 수 있는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신라왕국이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카리스마"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인격적인 특성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을 끌어들이는데 있어서 힘과 지위란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얼마나 타인을 소중하게 여기고
* 권민규 : 1) 방법 ?문에 ->> 2) 끌어 들이는 / 끌어들이는데 ->> *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 권민규 : 3) 끌어 들이는 -> 끌어들이는 4) 끌어 들이는 있어서 ->> 5) 그사람을 ->
수정하였습니다.~~
* 권민규 : 8) 생각합니다.저는 -> 9) 끌어 들이는데 ->
수정하였습니다.^^
좋게 대우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도 나에게 하는 행동이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대우받고 싶은 만큼 남에게 대우하고 끌어안아야 한다는 교훈을 찾게 된 발표였습니다.
* 권민규 : 민규에게 묻겠습니다. 민규는 신라가 "강압적인 힘과 지위로 권력을 획득"했다고 하였는데, 신라는 그 힘과 지위를 어떻게 가질 수 있었던가요? 역사적 사실로써 답하기 바랍니다.
발표자가 발표에서 말했듯이 강압적인 힘과 지위로 권력을 획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강력한 전제 왕권의 확립입니다. 이 강력한 왕권을 확립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제도를 사용하는데 중앙 정치 제도의 정비(집사부 시중의 권한강화), 군사 제도의 정비(9서당 10정) , 토지 제도의 정비(녹읍폐지, 정전과 관료전 지급) 등이 있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권민규 학우의 말씀처럼 이 시대에는 강압적 권력보다 정당한 권위를 갖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압적 권력은 대상자들의 반발을 사게 되고 결국 그들의 저항에 마주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달리 정당한 권위는 지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리더' 개인뿐만아니라 구성원들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쳐 순조로운 일의 진행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러한 권위를 확보하기 위해 포용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권민규 : 6) 끌어 안아야 -> 7) 여러가지 ->
* 이선녀 : 1) '리더'개인 뿐만아니라 -> '리더' 개인뿐만 아니라
신라는 무려 천년의 사직을 유지했는데,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는 것은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
수정하였습니다. 미처 못보고 지나갈 뻔 했습니다.
김종호, 이선녀 학우의 발표 잘 들었습니다. ‘신라는 어떻게 권력을 획득했는가?’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주셨는데,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던 발표였습니다. 신라 왕권의 원천은 돈과 힘, 즉 재정적·군사적 힘이었습니다. 이렇게 성립된 강력한 전제왕권으로 신라의 역사가 한 단계 발전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 시대에 맞는 권력 획득의 방법은 돈과 힘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적·정신적 수준이 향상된 현대인들에게는 더 이상 돈과 힘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힘들 것이며, 오히려 반발심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 서향순 : 1) 알아 볼 수 있었던 ->> 알 수 있었던 2) 신라 왕권의 원천은 돈과 힘, 즉 재정적·군사적 힘을 통해 권력을 획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신라 왕권의 원천은 돈과 힘, 즉 재정적·군사적 힘이었습니다. 3) 그 시대에 맞는 권력 획득의 방법은 돈과 힘을 통해 왕권을 강화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그 시대에 맞는 권력 획득의 방법은 돈과 힘이었을 것입니다. 4) 행사하기는 힘듯 것이며, ->>
교수님, 수정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신라의 권력 획득의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 만은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점은, 시대에 부합하는 즉 시대를 읽는 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영향력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시대에 가장 부합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안목이 무엇보다 필요하겠습니다.
* 서향순 : [민족과역사]의 댓글로는 적합치 않군요.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댓글을 쓰도록 하세요. 향순이가 포인트를 두어야 했던 물음은 "신라는 어떻게 재정적 · 군사적 힘을 기를 수가 있었는가?"입니다. 향순이는 이 물음에 실제적 사실로써 답변하기 바랍니다. 맞춤법도 신경 쓰면서요.
이번 발표의 포인트를 잘 파악하셨네요. 신라의 전제왕권강화가 가능했던 것은 신라왕들이 왕권강화에 필요한 것들을 획득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댓글을 통해 여러 학우분들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것은 재정적, 군사적 힘이기도 하고 유교이념을 도입한 통치체제의 정비와 육두품세력과의 결탁 등과 같은 것이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서향순 : 5) 잘못 된 -> 6) 것이라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 것이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7) 리더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가장 부합하는 방법을 찾아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 ->>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영향력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시대에 가장 부합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안목이 무엇보다 필요하겠습니다. ^^ * 향순이는 위에 제시한 나의 요구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세요.ㅡ_ㅡ;;;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가장 부합하는 방법을 찾아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자면 컴퓨터와 정보가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이 시대에, 카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 기술을 습득하게 되는 민족과 역사 수업을 통해 시대를 읽고 그것에 부합한다. 이런 것들 말입니다^^
교수님, 수정하였습니다.
신라는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여 귀족 세력을 억누르고 왕권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 집권 체제를 정비하고, 녹읍을 폐지하고, 국가에 조세를 바치게 함으로써 귀족세력이 약화되고, 전제 왕권이 강화됩니다. 또한 지방군을 두어 군사적인 힘도 확보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라는 강력한 왕권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발표 잘 들었습니다.^^ 신라의 전제왕권의 성립을 주제로 권력의 획득과 그에 따른 리더의 역할에 대한 의미를 주목한 점이 참신했습니다. 왕권의 강화라는 것이 곧 권력의 획득과 연계되어있는데 권력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개인 또는 집단이 다른 개인 또는 집단의 행동을 자기의 뜻대로 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통제하는 힘을 말합니다. 저는 여기서 ‘자기의 뜻대로’라는 말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왕이 힘을 가지고 자기 뜻대로 권력을 행사할 수 있었지만 현대사회의 리더는 이러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장미 : 1) 확장하는 것이 참신했습니다. ->> 주목한 점이 참신했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 장미 : 3) 연계되어있는데 ->
지금은 권력을 가지고 자기의 뜻대로 하는 즉, 도그마에 빠져 제멋대로 하는 이기적인 리더보다는 사회구성원들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고 마음을 헤아려 그들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원합니다. 우리도 이제 사회를 이끌어 나갈 시기로 만약 우리가 그 사회나 집단의 리더 역할을 맡았다면 단순히 힘을 키워 통치하려 하지 말고 진정한 리더의 역할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 장미 : [민족과역사]에서 요구하는 댓글은 낱말 풀이와 같은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내용없는 공허한 댓글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내용있는 코맨트입니다. 장미는 이 점에 유의하여 댓글을 다시 작성하도록 하세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주셨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장미 학우께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우리 시대에는 힘에 의한 권력의 행사보다는 구성원들의 진정한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리더가 시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장미 : 2) 통치 할 수 -> * 장미는 위의 요구를 충실히 이행하기 바랍니다.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시대를 읽을 수 있어야겠죠. 또한 구성원들에게 권력적이 아닌 권위적 지도력을 펼쳐야 합니다. 리더는 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