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인 나는 이 세상에서 꼭 하고 싶은 것이나, 꼭 보고 싶은 것이나, 꼭 갖고
싶은 것이나. 꼭 먹고 싶은 것이나,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고 견디기 위하여 수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우리인 나는 그런 것으로 안내해 줄 것 같은 돈과 권력과 명예와
건강 등 조건과 환경을 비롯하여 어떤 대단한 선생이나 이웃을 구할 생각도
없고, 어떤 대단한 도나 진리를 구할 생각도 없고, 스스로 대단한 선생이나
이웃이 될 생각도 없다.
그런 우리인 내가 바라보는 이 세상은 참으로 요지경 속이다
왜냐하면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의 입장에서 보면 온전한 영이신 여호와
당신의 뜻을 따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복음을 위하여 은혜로 허락하신 생명의 근원처럼 보이는 이성과 감성인
자유의지를 피조물의 본능과 본질을 따라 소유하는 복을 덧입고
그 자유의지를 따라 위 없이 살아있는 온전한 회개를 함으로 복음으로
구원받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한다고 표현하는 위 없이 살아있는 온전한 무심과 무관심의 관계와
모습인 온전한 무위나, 온전한 유심과 유관심의 관계와 모습인 온전한
유위로 영생불멸하는 온전한 영이신 여호와처럼
이성과 감성의 온전한 조화처럼 보이는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인
온전한 우리로 거듭나 아주 자연스럽게 피조물의 본질이요 한계인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극복하여 위 없이 살아있는 온전한 이고득락의 삶을 영원히
누릴 때 비로소
사랑 즉 생명의 다른 이름인 기쁨과 평안, 자유와 행복 이념이 서로 온전한
조화를 이루는 온전한 사랑을 바로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생명 즉 삶의 다른
이름인 사랑과 일과 쉼의 이념이 서로 온전한 조화를 이루는 온전한 삶을
바로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지 못하여 소유하지 못함으로 현실의 삶으로 경험하지 못한
각계각층의 선생들이 자신들의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을 위하여 생명인
기쁨과 평안, 자유와 행복을 분별할 뿐 아니라 사랑과 일과 쉼을 분별하여
만든 어떤 명분의 이념이나
어떤 조건의 처방전도 복으로 미혹하여 세뇌한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나
건강 등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만든 허망한 신기루
이념의 거짓 기쁨과 평안, 자유와 행복에서 자유하기보다 오히려 볼모로 잡혀
울며 겨자를 먹고 있는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을 보면
천상천하유아독존 삼계개고아당안지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한다는 여호와처럼 스스로 온전해야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 즉 사랑과 일과 쉼이 온전한 조화를 이루는
온전한 삶을 영원히 누릴 수 있다는 본질을 편집하거나 표절하여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나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나 홍익이념 등으로 각종
종교를 만든 것처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허망한 신기루 이념인 거짓말이기에
도는 이름이 도일뿐 도가 아니라는 본질을 편집하거나 표절하여 그러나
사실은 도라는 정답이 없는 허망한 신기루 이념을 만들 듯이
인간을 두고 모든 피조물 중에서 가장 뛰어난 영묘한 능력을 지닌 만물의 영장이란
의미는 인간이 본을 받아야 할 대상이 정복과 다스림의 대상인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이 아니라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여호와란 의미임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을 위하여 자연을 찬양하며 동물이나 식물이나 미물 등의 본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본질을 편집하거나 표절하여 만든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으로
자신은 물론 주변에 창의력을 가리고 가로막는 무례한 오지랖을 펼치고 있지만
그런 자연이나 동식물을 비롯하여 미물 등에 인간이 원하는 좋은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탄고토나 약육강식 등의 논리를 따른 폐륜이나 불륜을 비롯하여
가족상잔등 온갖 모양과 모습의 사건 사고가 난무하고 있다는 분명한 사실을
바로 깨달아 그 한계를 스스로 극복하기보다
그 본질을 미혹하는 온갖 명분의 이념으로 스스로 굴욕의 항복인 참회와
회개를 강요하는 자승자박과 자가당착의 모순 속에서 죄인이나 괴물이 되어
희로애락의 감정을 분별하여 편집하거나 표절하여 만든 정치 종교를 비롯하여
드라마나 영화나 책이나 예능 등을 정답처럼 음밀하게 표적을 구하거나
허망한 신기루의 각종 이념을 분별하여 편집하거나 표절하여 자신들의
이 세상 유익을 위하여 만든 처방전을 정답처럼 표적을 구하게 함으로
당연히 드러나는 이념 충돌의 한계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때
진짜 정답이 스스로 드러날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쌓아 온 바벨탑을
허물지 않기 위하여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듯이 다시 이 시대를 구원할
영웅호걸의 이념을 갈망하도록 미혹하여 세뇌하기 위하여
언어와 문자와 색과 빛과 공간과 시간과 숫자의 향연처럼 이미 존재하고 있는
이념의 패션을 분별하여 편집하거나 표절하는 이성과 감성인 의식과 무의식의
향연은 오히려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생각의 힘인 창조적인 삶을 가리며
가로막는 역할을 하는 동전의 양면으로 바로 알지 못하고
그것을 정답으로 표적을 구하게 하는 허망한 신기루 이념에 목을 매는
어리석은 짓을 정답으로 미혹하여 세뇌하기 위하여 울리는 나팔과 꽹과리
소리를 따라 표적을 구하며 바람이나 구름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에
집착하면 할수록 모순의 실상인 이념 충돌의 결과로 사회적 동물이란
빈 수레의 찌질한 실패자가 되어 안절부절 못하며 울며 겨자를 먹게 되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 세상 유익을 위하여 이 세상과 야합하여
절대로 다다를 수 없는 이념인 상상의 용을 표적으로 구하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을 정답처럼 온갖 달콤한 신기루 명분의 이념으로 세뇌하여 표적을
구하도록 병 주고 약주는 다람쥐 쳇바퀴의 허송세월을 보내도록 미혹함으로
우리 모두는 사회적 동물이란 이념 속에서 빈 수레의 찌질한 실패자인
죄인이나 괴물이 되어 다람쥐 쳇바퀴 돌리며 울며 겨자를 먹고 있기에
이 세상 그 어떤 인생도 무미건조한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삶과 인생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인생무상을 읊조리며 홀연히 허공 속으로
흩어지며 사라져가므로 공수래공수거인 인생무상의 한계를 벗어난 공수래
만수거의 승리한 인생이 되지 못하는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