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후손에게 전하는 선물</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ma/c77a966d14700da0816bec8644b82fe99f30901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ma/c77a966d14700da0816bec8644b82fe99f309019"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305"></div><p>남에게 베푸는 일에 인색하고, 괜한 일에<br>트집 잡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의 남자가 길을 걷다가,<br>뜰에 과수 묘목을 심고 있는 노인을 보고<br>말을 걸었습니다.<br><br>"어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과일이 열리려면<br>얼마나 시간이 걸리겠습니까?"<br><br>남자의 말에 노인은 웃으며 친절하게 대답했습니다.<br>"빨라도 30년 정도 걸리지요."<br><br>그러자 남자가 노인을 비웃으며 말했습니다.<br>"어르신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됩니까?<br>그때까지 어르신이 살아있지 않을 것 같은데요."<br><br>노인은 남자의 말에 대답했습니다.<br>"내 나이가 벌써 80을 넘겼으니 아마도 어렵겠지요."<br><br>그러자 남자는 다시 물었습니다.<br>"그런데 먹지도 못할 과일나무를 왜 심는 겁니까?<br>아무 쓸모없는 일에 왜 힘을 쓰는 건지..."<br><br>노인은 잠시 일손을 놓고, 남자에게 또렷하게 말했습니다.<br>"내가 태어났을 때 우리 과수원에는<br>온갖 달콤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지요.<br>그 나무를 누가 심어 놓았을까요?"<br><br>노인은 다시 남자에게 말했습니다.<br>"바로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였단 말이오.<br>그분들이 자손들을 위하여 과일나무를 심어 놓았고,<br>나도 그분들처럼 우리 후손들을 위한 일인데<br>쓸모없는 일이라니요?"<br><br>남자는 더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br>얼굴을 붉혔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ma/526656b2ad6e37bd6c2a268370e470c2a96c031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Lma/526656b2ad6e37bd6c2a268370e470c2a96c0310" data-origin-width="349" data-origin-height="8"></div><p>자신의 눈앞만 살피는 어리석은 마음보다는<br>우리 후손들에게 전하는 행복한 선물을 남겨보세요.<br>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마음과 지혜가<br>필요한 시기입니다.<br><br># 오늘의 명언<br>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br>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br>- 스피노자 -</p><p> </p><p><b><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 천지부모님이 주신 최고의 대의명분</span></b></p><p>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 상제님 형렬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 말세를 당하여 앞으로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나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남에게 척을 짓지 말고 죄를 멀리하여,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정에 참여하라. 나는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조하고 불로장생의 선경을 열어 고해에 빠진 중생을 건지려 하노라." 하시고, 이로부터 형렬의 집에 머무르사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형렬에게 신안을 열어주어 신명의 회산과 청령을 참관케 하시니라. (대순전경 pp21-22) </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 하루는 차경석에게 가라사대 "네가 영원히 살고자 할 진데 영원할 사업을 해두라. 그러면 네 영혼이라도 영원히 살 것이며, 영원한 일을 도모해 둠이 오직 영원히 사는 길이 되리로다."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72-273)</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 명분은 사람이 살아갈 추진력이 됩니다. 사람은 각자 삶의 명분을 갖고 살아갑니다. 자신의 목숨을 바칠 명분을 찾을 때까지 이리저리 방황하고 헤매입니다. 사람은 한순간을 살아도 명분있게 살아야 합니다. 명분이 없는 삶은 아무리 오래 살아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명분은 나의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생명력을 부여합니다. 명분이 올바르고 뚜렷한 사람일수록 언행에 힘이 있고 행실에 당당합니다. 인생의 대의명분을 뚜렷하게 세우고 열과 성을 다해 대의명분을 실천한 사람이 역사를 빛낸 불멸의 영혼이 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333333;" data-ke-size="size16"> 유불선서도의 역대 성인들은 천심을 밝혀 하늘과 땅을 울리고 천지신명을 움직여 천하창생을 감동시키는 진리적 명분을 세우고 도덕적 실천에 앞장섰습니다. 성인의 가르침을 배워 진리에 합당하고 도덕에 맞는 명분을 세워야 성공한 인생이 됩니다. 천지부모님의 가르침속에는 역대 성인들이 추구했던 위대한 삶의 명분이 녹아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삶의 명분을 발견하고 굳건히 해야 합니다. 천지부모님은 후천개벽기 세상사람들에게 최고의 대의명분을 주셨습니다.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 의통성업입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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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의명분을 알려 주신 천지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대의명분의 실행 방법을 알려 주신 천지아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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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게 바라 보라는 교훈
에 감사 드립니다
후천개벽기 인류에게 최고의 대의명분,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 의통성업입니다.
이 대의명분을 붙들고 건방설도 천하사를 해나가는 사람들이 태을도인입니다.
각자의 시절인연에 맞춘 뜻있는 녹지사들의 건방설도 의통성업 동참을 기다립니다.
급살병에서 살려내어 삶의 길로 안내해야 합니다.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의 의통성업입니다.
마음닦고 태을주 읽는 의통법방으로 자신의 생명을 구원합니다.
의통법방을 전하는 의통포교로 부모형제와 이웃이 자신의 생명을 구하도록 인도합니다.
미래의 일을 안다면 지금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증산신앙인들은 더욱 더 하다고 봅니다. 시천주 봉태을 하면서 마음을 닦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인생의 대의명분을 뚜렷하게 세우고 열과 성을 다해 대의명분을 실천한 사람이 역사를 빛낸 불멸의 영혼이 됩니다.
천지부모님은 후천개벽기 세상사람들에게 최고의 대의명분을 주셨습니다.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 의통성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