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향유
“주님께서 최고로 기뻐하시고 행복하시는 신앙은
천국에 대한 복스런 소망과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딛2:11-14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1. 신앙에 핵심인 천국과 주님오심을 자주 말해서
주님을 기다리는 신앙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이 사랑이 주님에 의해서
창세전에 계획된 것이 드디어 우리에게 나타났고
알려주셨고 계시하셨습니다.
.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
지극히 크고 영원한 사랑, 지극히 크고 영원한
행복, 지극히 크고 영원한 기쁨, 부요, 아름다움이
주님이 가지고 계시고 누리고 계신 것입니다.
. 영원하고 지극히 큰 것은 다 주님이 가지고
계시고 좋은 건 다 주님이 가지고 계시는데
이것을 우리에게 주셔서 함께 누리게 하십니다.
. 영원한 생명, 영광, 기쁨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누리고 싶다고 주님의 마음을
계획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 그러나 대부분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복스런 소망과 상 주심, 면류관을 받으려고,
상 받으려고 운동선수처럼 훈련하고 시합에서
뛰고 하듯이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초대교회도 지금도 진리의 영이시니 이렇게
인도하시는데 이것을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 우리를 사랑하시니 우리와 만남을 너무나
원하시고 우리도 주님과의 만남을 원하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 사랑하니까 보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데
주님을 기다리는 신앙을 가지게 해야 하며
이것들을 말하고 권면하라는 것입니다.
. 이런 중요한 것들을 핵심적인 것들을
중점적으로 강조해서 계속 말하고 천국을
자주 말하고 주님오심도 자주 말하라는 것인데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 그러기 위해서 깨어 기도해야 하고,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우리 힘으로는 안되니
무엇보다 기름부음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은혜가 있어야 늘 적극적으로 이 소망가운데
계속 불타게 살 수 있습니다.
. 주님은 미지근하게 소망하는 것은 소망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사랑도, 믿음도, 모든 것도 열심을 품고 전심전력 하는 것을
믿음으로 여기십니다.
. 밭에 감추인 보화가 있다면
돌아가서 미지근하게 하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돌아가서 열렬히 어떻게든 사보려고
눈동자가 빛날 것인데 이를 발견하고
가슴이 뛰고 이를 얻기 위해서 열심전력
준비해서 사고, 사고 나서 기뻐하는 것이
확신 있는 믿음입니다.
. 예수님 믿고 받는 복이 이 복입니다.
하늘에 간직하신 것, 그날에 주님이 주실 칭찬과 존귀와 영광!
이 복스런 소망, 이 소망중에 즐거워하고
이 영광의 소망을 바라고 즐거워
하라는 것입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게 하셨으니!
주님을 기다리고 천국을 소망하는 것이 괴로운 일이고,
성가신 일이고, 피곤한 일입니까?
완전 반대입니다.
. 천국을 생각만 해도 즐겁고, 거기에 우리의
기업을 쌓아야 합니다.
2. 성경의 중심 내용은 전부 하나님을 뵙느냐,
못뵙느냐인데 우리는 꼭 주님을 뵈어야 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나를 위해 죽어주신 우리 주님이 영광중에 오실 때
우리는 얼굴과 얼굴로 대면해서 봅니다.
. 지금은 성령안에서 희미하게 뵈오니 아쉽지만
그날에는 얼굴과 얼굴로 영원히 뵙습니다.
그 아름다우신, 놀라우신, 나를 위해 죽어주신,
나를 지금까지 인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용서해주시고, 붙잡아주신 그분을 뵙습니다.
. 그분보다 귀하고, 아름답고, 영화롭고,
소중한 분이 어디 있습니까? 그분을 뵙습니다.
성경에는 믿음으로 못살면 그분을 못뵙는다고
하셨습니다.
. 거룩함과 화평을 쫓지 아니하면 하나님 뵙지 못하고
마음이 청결하지 않으면 하나님 뵙지 못한다고 하시는데
성경의 핵심 내용이 전부 하나님을 뵙느냐 못뵙느냐 입니다.
. 천국가야 하나님을 뵙기에 하나님을 못뵙는
사람은 천국 못가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성공 출세가 아니라 그분을 뵈어야
합니다.
. 이 땅에서도 성령안에서 그분을 뵈어야 합니다.
다윗의 평생 자신의 소원은 여호와의 전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지라! 하셨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면, 정말 하나님을 알면,
그 은혜를 받고 그 사랑을 경험해봤으면
하나님이라는 단어, 성삼위 하나님 이름만
들어도, 생각만 해도 엄청납니다.
3. 주님은 우리를 너무 너무 좋아하시고,
우리의 음성을 듣기 원하시고, 하루 종일 우리만 바라보시고,
우리에게만 관심이 있으십니다.
. 우리를 주님이 먼저 너무너무 좋아하시는데
좋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행복을, 영광을, 나라를, 신분을 주시고,
구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양육해주시고, 지금도 두드리시고, 우리의 음성을 듣기 원하시고,
하루 종일 우리만 바라보시고,
우리에게만 관심 있으시고 우리밖에 모르시는데
이렇게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그런데 그분이 오십니다.
그분이 나를 데리러 오십니다.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다 준비해 놓고, 데리러 오십니다.
이보다 반갑고 기쁘고 감격스러운 소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복음의 완전 마지막 최종 하이라이트입니다.
. 그런데 이것이 제일 희미해졌습니다.
천국과 주님 오심, 영광중에 만남!
제일 중요한 진짜 진리가 다 감추어져 버렸고
이 보화가 이 황홀한 사실이 무미건조하게
되어버렸습니다.
. 교회 다닌 사람에게라도 천국이야기 하려면
이야기할 대상이 별로 없습니다.
강단에서 십자가 설교, 천국지옥의 제일 중요한 설교가
어디 가고 없습니다.
. 예수님 오심도 어디 가고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럴 때 천국소망하고
주님 오심을 사모하면 주님이 너무 기뻐하십니다.
. 우리를 만나고 싶어 하시니까 우리도 그분을
만나고 싶어해야 합니다. 신랑신부 관계도
그렇고, 부모와 자식 관계도 그렇고...
4. 두 번째 주님이 오실 때는 주님오심을 사모하고
주님과 친밀한 자들을 데리러 오십니다.
. 히 9장에 주님이 두 번 째 오실 때는
자기를 바라는 자를 위해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주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오셔서 강제로 데려가지 않으십니다.
. 주님을 바라는 자를 데려가시는데 바란다는
말씀은 간절히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준비된, 이 땅에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
사귐을 가진 그래서 주님 오심을 사모하고,
기다리고, 자기를 바라는 자에게 나타나십니다.
. 처음에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지만 두 번째 오실 때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럭저럭 믿는 사람은
주님이 오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 열처녀 비유에서도 기름이 떨어진 처녀들은
신랑을 만나지 못했듯이 신랑을 기다려야 합니다.
어떤 계명도 지켜봐야 얼마나 중요한 계명인지 압니다.
5. 핵심적인 말씀에 순종하며 살 때 주님께서
기뻐하셔 최고의 행복과 기쁨을 주십니다.
.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 주의 뜻대로 살면 성가실 것 같고, 피곤할 것 같은데
막상 그 말씀대로 살면 행복과 기쁨을
주시는데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주십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기쁨을 받고, 말씀대로
살면 평화와 기쁨이 있습니다.
.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면 이는 의로운 생활,
바른생활이고 기뻐하시는 일이니 기도하면
평화와 기쁨을 주시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답답하고
괴로운데 성도들이 기도를 안합니다.
. 세상의 여러 가지 잡다한 생각들, 사상들,
더러운 죄악들이 안에서 밖에서 내 마음에
달라붙어 있으면 답답하고 짜증나니 회개하고
기도하면 유쾌하게 되는데 안합니다.
. 이와같이 천국에 대한 소망과 주님오심에
대한 소망도 이렇게 말씀대로 살면 기쁠텐데
안합니다.
. 핵심적인 말씀 곧 깨어 기도하라! 주님오심을
사모하라! 천국에 소망을 두라!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기름부음을 받으라! 는 말씀대로 살 때
처음은 좁은 문 같지만 이렇게 살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씀에 순종했기에 은혜주시니
이전보다 훨씬 행복해서 이렇게 살지 말라고
해도 삽니다.
. 이전에 변화되지 못한 부분이 변화되고,
주님과 가까워지니 이렇게 되면 주님이 빨리
오시든 더디 오시든 상관없이 이 믿음으로
사는데 이전보다 훨씬 기쁘기 때문이고
현재도 행복을 누리고 부족함이 없고
부러운 사람이 없습니다.
. 무슨 세상 부귀영화를 부러워하겠습니까?
주님의 각별한 총애를 실감하고 사는데
그래서 자기가 믿음으로 사니 너무 행복하고
이 믿음으로 살라고 권합니다.
. 주 예수를 기다린다!
주님과 약혼상태이니 주님을 기다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 태풍이 온다고 하니 개미가 장마가 오면
옮기듯이 사람들이 살아보려고 하는데 여의치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계획대로 안됩니다.
. 과수원을 하는 사람들이 과일이 90%가 떨어져
최선을 다했는데 자기 꿈이 다 깨져버렸다고
삶이 힘들다고 했습니다.
. 이 땅의 삶이 수고와 슬픔뿐인데 짧고 험한
수고와 슬픔뿐인 세상에 재난도 많고 재해도
많고 난리법석인 세상에서 주님 소망이
아니면 무슨 소망으로 살겠습니까!
6. 주님오실 때 우리의 낮은 몸이
그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되는데
상상만 해도 놀라운 일이고 황홀한 일이니
늘 이 사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 주님을 만나 영원히 살아야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주님이 오실 때를
갈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주님이 오시면 몸이 변화되는데
저는 늘 이것을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이것과 비교가 안되지만 치유사역을
하는 사역자들의 간증을 보면 별 희한한
간증이 많습니다.
. 없는 눈알이 생겨 보이게 되고
없던 팔이 자라나오는 이런 이적들을 보면서도 사람들이 놀라는데
주님이 오실 때는 우리 몸이
완전히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난 몸으로
순간에 변화되니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 죽은 자들이 몸이 생겨버리고 살아 있는 자들은
홀연히 변화되는데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의
몸으로 변화됩니다.
. 한 두명이 아니라 이 땅에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은혜 안에 있는 사람들이 변화되어
공중으로 끌어올립니다.
. 새 창조인데 주님오실 때 우리의 낮은 몸이
그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되는데
상상만 해도 놀라운데 상상조차도 안하는 것이
이상합니다.
.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고백하는데 계21장 22장에
나오는 그 아름다운 영화로운 천국도성에서
영원히 삽니다.
. 이런 영광을 사모도 않고 생각도 않고
기뻐하지도 않고 산다는 것은 이것이 믿음의
핵심이고 결론인데 신앙에 얼마나 많은 특권과 행복을
상실하고 살면서 시시한 세상 것으로
채우며 사는데 그러니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 주님을 만날 기다림으로 사는데
그때 영광중에 주님이 오시면 어떻게 될 것인가!
. 224장 영어 찬송에도 주님이 오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주님을 얼굴과 얼굴로 뵙게 될 때 먼저 우리
몸이 변화되어 공중에서 뵙게 되고 여러 가지
축제 잔치 등 어마어마할 것인데
어마어마한 황홀 중에 주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 그리고 가사 중에 이 땅에서 모호했던 것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신앙에서 있는데
믿음이 좋은 가정의 성도의 자녀가 갑자기
사고가나서 데려가셨을 때 주의 종으로는 뭐라고 할 수 없는데
이런 이해하지 못한 그것이 그날에는 밝히 드러난다는 가사 내용이 있습니다.
.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뵙게 될 때
평소에 의문되고 신앙생활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그날에는 명백히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어주신
주님을 영광중에 뵙게 되는데 맨 끝에는 곧 뵙게 된다고 했습니다.
. 그 성의 빛은 지극히 빛난 보석 같다고 했는데
보석 자체도 어마어마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취는 그 찬란한 천국이 감추어져
있는데 이를 아는 사람은 사모합니다.
. 이런 천국 소망과 주님오심을 사모하는데
그럴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는 사람은
이보다 더 크고 황홀한 일은 없기에 더 사모합니다.
7. 복스런 소망과 주님오심을 기다리는 신앙으로
살게 하시는 것은 이것이 최고로 행복하고
황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초대교회 성도들이 주님이 속히 오십니다!
마라나타 이 믿음으로 살고 핍박도 견뎌냈는데
이런 황홀한 행복한 소망이 지금 성도들에게
있습니까!
. 지금 박해지역의 성도들에게는 있는데
이 소망으로 핍박도 견디는데 핍박받아 죽으면
천국가고 조금 있으면 주님이 오신다는 두 가지
믿음으로 견딥니다.
. 그리고 고난 받으면 하늘에 상이 있다는
믿음으로 견딥니다. 우리도 세상에 살 때
유혹하고 돈이 없다고 깔보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세속으로 끌어들이려고 하는데
애굽에서 광야에서 머물 일이 아니고 나에게는
갈 길이 있고 주님이 오라고 해서 주님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 오히려 그분들이 불쌍하게 보입니다.
주님을 만나 뵙게 되면 어떻게 될 줄을 아는데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되는데
주님과 영원히 그 달콤한 사랑을 우정을 나누게
되는데 주님이 나를 오라고 하셨습니다.
. 나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나를 위해 죽어주신
주님이 그리고 주님을 영으로가 아니라
얼굴과 얼굴로 뵙게 되고 주님을 만져도 볼 수
있고 그 품에 안길 수도 있고 주님 곁에 앉을
수도 있습니다.
. 주님을 얼굴과 얼굴로 뵙게 되는데 곧입니다.
그래서 이런 복스런 소망으로 살게 하심은
이렇게 영화롭고 황홀한 일이니 이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 이렇게 하면 이 땅에서부터 행복하고
어떤 마귀역사도 이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이니 할 수 없이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고 원래 이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영광의 소망을 안다면
이런 믿음으로 살아야 하고 때가 가까울수록
이렇게 더욱 살아야 합니다.
. 기독교는 원래 이 믿음으로 이 소망으로
사는 것입니다.
8. 믿을 때 소망이 이루어지니 누구나 이런
복스런 소망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신앙으로 살게 해야 합니다.
. 우리의 기다림은 아주아주 행복한 기다림이지
짜증나는 기다림이 아닙니다.
아주 흥미진진한 연극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려고 할 때 극장에 들어갈 때부터
설레고 의자에 앉으면 더 설레이고 무대가
열릴 시간이 가까울수록 더 설레이듯이
지금이 바로 그런 시간입니다.
. 어제보다 오늘이 더 가까워졌으니 더 그렇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갈 때
도착지를 기다리면서 잠도 자고 음식도 먹고
하다가 곧 도착한다는 기내방송이 들리면
설레임으로 짐을 챙기고 합니다.
. 우리가 도착하는 곳은 상상을 초월한 곳입니다.
임재가운데 잠깐 보여주셔도 황홀하고
사고가 나서 영으로 천국에 간 사람들도
이 땅에 자식이 있고 해도 다시는 오고 싶지
않는 그런 황홀한 곳에 도착합니다.
. 물론 처음에 공중에서 만나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주님께서 마중 나오시는 것입니다.
이런 복스런 소망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을 주님께서 너무너무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십니다.
. 주님께서 기뻐하시니 성령으로 기쁨을 주시는데
이보다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정말 이것은 믿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는데
믿을 때 주님도 기뻐하시고 자신도 행복하고
또한 믿음대로 됩니다.
. 믿어야 소망이 이루어집니다.
노인이나 죽어가는 사람만이 아니라 어린아이도
이런 소망으로 살게 해야 합니다.
. 어린아이도 심령은 똑같으니 어린아이도 세상에
물들고 있으니 이 강력한 소망으로 살지 않으면
세상에 인터넷에 보이는 오락 기구에 게임에
다 빠져버립니다.
. 지금은 악의 세속의 물결이 얼마나 쌘지
옛날과 다르니 오히려 더 이런 믿음으로
살아야 세상을 이깁니다.
. 누구나 예외 없이 깨어 기도하라! 주님오심을 사모하라!
천국에 소망을 두라!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기름부음을 받으라! 는 말씀으로 살게 해야 합니다.
. 세속에 물들지 않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승리자가 주님을 뵙게 되니 주님을
영광 중에 뵙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9. 주님은 우리와 순수한 인격적인 관계를 원하시는데
주님을 사랑하고 보고 싶어하고 주님과 마음을 함께하고
기쁨도 즐거움도 슬픔도 아픔도 함께하는 것입니다.
. 부모와 자식은 수단이 아니라 인격적인 관계인데
자식이 부모를 수단으로 여기면 부모도
기분이 안좋을 것입니다.
. 부모와 자식은 순수한 관계로 사랑하는 것을
좋아하고 부부관계도 어떤 관계도 사랑의 관계를 좋아하는데
주님은 우리와 이런 관계를 원하십니다.
. 수단으로 어려울 때만 필요할 때만 와서 뭐라고 하고
거래하듯이 나도 이렇게 했으니 주님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보다는 주님은
우리 아버지도 되시고 친구도 되시고 모든 관계가 되는데
우리를 인격으로 대하십니다.
. 주님은 나를 수단으로 이용하시는 것이 아니고
나와 장사하듯이 거래관계가 아니라 친자식인데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거래관계로 죽으시겠습니까!
자식으로 그저 사랑하십니다.
. 그러니 우리도 주님을 무엇을 주시든 안주시든
아버지로 이런 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성도들이 무엇을 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안하는데 이는 신성모독입니다.
. 주님은 우리와 인격적인 관계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시고 보고 싶어
하시는데 주님의 기쁨은 우리이니
우리도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 하고 주님의 소망이 되고
행복이 되는 것이 신앙입니다.
. 자기 야망을 주님으로부터 기어코 뜯어내는
것이 신앙이 아니고 주님을 사랑하고 보고 싶어
하고 주님과 마음을 함께하고 기쁨도 즐거움도
슬픔도 아픔도 함께하는 것입니다.
. 그러다가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주님을 만나러 가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상급도 쌓고 친밀해져서 가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 이런 소망으로 살 때만 최고로 행복해지고
이 시대 주의나라를 위해서 귀히 쓰여집니다.
10. 시간이 갈수록 더 행복하고 설레이고
쓰임받는 것이 정상적인 신앙입니다.
. 초대교회만 아니라 지금은 죄악이 더 관영해지고
위험하니 더 타락할 수 있으니 더 해야 하고
이런 소망으로 살 때 다른 소망을 안가질수 있고,
주님을 기다릴 때 다른 것을 기다리지 않을 수 있고,
우리 영혼이 아름다워지고 더 보배로워지고
주님 나라에 더 충성스런 일꾼으로 쓰임받게 됩니다.
.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람을 쓰시지
세속적이고 더러운 영혼을 쓰시겠습니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마음을 아니 주님은
그들을 보실 때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하고
주님을 위해서 중보하는데 중보가 다릅니다.
. 그러니 더 귀히 쓰십니다.
그러다 그토록 사랑하시고 그리워하는 서로가
보고 싶어하다가 만나게 됩니다.
. 얼굴과 얼굴로 마주보게 되는 그날! 얼마나
기쁠까요! 이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합니다.
. 야곱과 요셉이 서로 만나게 되었을 때 만나러 갈 때부터
즐겁고 점점 가까울수록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 우리도 그렇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맥 빠지고 무료하고 짜증나는
것이 아니고 가면 갈수록 더 새롭고 감격스럽고
더 벅차고 시간적으로도 우리가 더 변화되고
은혜 안에서 더 행복해지니
은혜 안에서 맛만 봐도 행복하니 그날이
더 그리워집니다.
. 정상적인 믿음은 시간이 갈수록 더 행복해져야 하는데
30 60 100으로 날로 새롭습니다.
.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만 아는데
이 사실을 영광을 믿는다면 이렇게 살아야 하고
이럴게 살 때 영광을 주시는데 믿음대로 됩니다.
.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이렇게 믿고 기뻐하며 사랑과 충성하셔서
영광의 주님을 더 큰 영광 중에 꼭 뵙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012년 8월 30일 목요새벽 말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