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그래서 남이 하면 욕심이고 내가 하면 적당한 것이라고 하지요... 욕심은 다 일어난다고 하면서도 욕심이 많은 사람을 보니 욕심이 과하다는 마음이 있어지고 싫어지는 마음이 생기나 보네요 ... 그 욕심도 알면 서원이고 모르면 욕심이지요 .. 그래서 욕심을 없앨것이 아니라 키우라 하심이지요
'내가 이해를 하기로 한다.'는 경계를 원래는 없건마는... 으로 돌려진것은 아니군요. 그것을 그대로 봄이 인정이 되어지는 것이구요. 근기 따라 있어진 모습은 시비자리가 아니더이다. 있어진 모습과 내 육근이 만나 있어진 요란함 뒤에 머무른 내 마음... 그것이 보이고 인정되어지면 상대와 무관한 내 공부지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그렇게 갖추어진 육근이 그렇게 나타나고 있는 것... 그 만큼이 그 사람... 그 진리... 그래서 그 만큼의 마음씀이... 그것이 근기 이지요...근기 따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가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어...'가 되어지네요... 공부삼아 달아봅니다.()
첫댓글 그래서 남이 하면 욕심이고 내가 하면 적당한 것이라고 하지요... 욕심은 다 일어난다고 하면서도 욕심이 많은 사람을 보니 욕심이 과하다는 마음이 있어지고 싫어지는 마음이 생기나 보네요 ... 그 욕심도 알면 서원이고 모르면 욕심이지요 .. 그래서 욕심을 없앨것이 아니라 키우라 하심이지요
'내가 이해를 하기로 한다.'는 경계를 원래는 없건마는... 으로 돌려진것은 아니군요. 그것을 그대로 봄이 인정이 되어지는 것이구요. 근기 따라 있어진 모습은 시비자리가 아니더이다. 있어진 모습과 내 육근이 만나 있어진 요란함 뒤에 머무른 내 마음... 그것이 보이고 인정되어지면 상대와 무관한 내 공부지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그렇게 갖추어진 육근이 그렇게 나타나고 있는 것... 그 만큼이 그 사람... 그 진리... 그래서 그 만큼의 마음씀이... 그것이 근기 이지요...근기 따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가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어...'가 되어지네요... 공부삼아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