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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래 만보살
 
 
 
카페 게시글
덕심의 일기 5 아는 내가
하늘사람 추천 0 조회 18 05.06.10 07: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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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10 09:29

    첫댓글 그래서 남이 하면 욕심이고 내가 하면 적당한 것이라고 하지요... 욕심은 다 일어난다고 하면서도 욕심이 많은 사람을 보니 욕심이 과하다는 마음이 있어지고 싫어지는 마음이 생기나 보네요 ... 그 욕심도 알면 서원이고 모르면 욕심이지요 .. 그래서 욕심을 없앨것이 아니라 키우라 하심이지요

  • 05.06.10 22:34

    '내가 이해를 하기로 한다.'는 경계를 원래는 없건마는... 으로 돌려진것은 아니군요. 그것을 그대로 봄이 인정이 되어지는 것이구요. 근기 따라 있어진 모습은 시비자리가 아니더이다. 있어진 모습과 내 육근이 만나 있어진 요란함 뒤에 머무른 내 마음... 그것이 보이고 인정되어지면 상대와 무관한 내 공부지요.

  • 05.06.10 22:36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그렇게 갖추어진 육근이 그렇게 나타나고 있는 것... 그 만큼이 그 사람... 그 진리... 그래서 그 만큼의 마음씀이... 그것이 근기 이지요...근기 따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가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어...'가 되어지네요... 공부삼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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