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높게 과정은 치열하게 Set high goals and challenge fiercely (에베소서4:13~15)
논지/ 주님 주신 비전 붙들고 치열하게 도전할 때 성장할 수 있다.
목표/ 나는 말씀을 듣는 이들이 주님 주신 비전에 헌신하여 치열하게 도전하도록 돕겠다.
하나님의 기대는 하늘 끝, 땅 끝입니다.
그 기대에 따라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온 세상에 복음을’을 비전이요 목표로 잡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에는 분명히 그렇게 할 수 있을 줄 믿고 기대하셔서 부르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도 하나님의 목표치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성결)입니다(13절).
주님은 그것을 위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가라(15절)고 말씀합니다.
즉, 성장하여 완전에 이르는 것이 주님의 목표입니다.
살아있으면 움직이는 것, 성장하는 것, 열매 맺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경고합니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잠언1:32)
이렇듯 주님의 기대에 반하여 뒤돌아보면 퇴보하여 멸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목표는 높은데,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허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도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라(15절)고 말씀하고 있고, 로마서12:11도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목표는 높게 세우고, 과정은 치열하게 채워가야 합니다.
총론은 뜨겁게 받아들이고, 각론은 세밀하게 다듬어야 합니다.
말씀은 아멘으로 받고, 적용은 구체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행여 자기 의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자신에겐 엄격하게, 남에겐 너그럽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일주일, 한 달, 일 년을 보낼 때 사람들이 눈을 씻고 다시 볼 만한 놀라운 성장이 따라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대를 받는 자녀들이요, 주의 백성들입니다.
첫댓글 (관찰) 1. 말씀에서 요구하는 성장의 목표치는 어디까지인가요?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해석) 2. 여러분이 새해에 새롭게 갖게 된 비젼 내지 세운 목표가 무엇인지 들려주세요.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일에 쓰임 받도록 편안한 자리가 아니라 힘든 자리를 자처하겠습니다. 오전에는 머리를 쓰고, 오후에는 몸을 쓰며 살겠습니다.
(적용) 3. 교회에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온 세상에 복음을’이라는 비전과 나의 목표는 어떻게 조화될 수 있겠으며, 구체적으로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겠습니까?
말씀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것을 믿으니 우선 말씀과 기도에 젖어 살면서 맡겨진 일들을 충성되이 감당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일상도 주님의 것임을 명심하고 주님께 묻고,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참회찬송/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