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검다하고 백노야 웃지마라
이 세상에서 생을 사는 모든 생명체들은 선과 악을 한 몸에 지니고 삽니다.
특히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은 그 마음의 중심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마음의 중심에서는 선과 악을
분별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자유의지로 선택하면서 나름 잘 살아가며,
이를 인하여 스스로 의인(義人)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삽니다.
17 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이 일은 오로지 믿음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가로막는 사람의 온갖
불경건함과 불의함을 겨냥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19 하나님을 알 만한 일이 사람에게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환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20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21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그들의 지각없는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22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23 그들은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사람이나 새나
네 발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동물의 형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마음의 욕정대로 하도록 더러움에
그대로 내버려 두시니,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이해 : 이 말씀은 이 세상이 근본을 이야기할 때,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일과 함께 피조물들을 우상으로 숭배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특히 새해가
되면 첫날을 맞으며, 태양을 숭배하여, 소원을 비는 일과도 함께
하고 있는데, 이는 로마의 황제들이 섬겼던 일과도 함께 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초림이 왜 로마시대에 있었는가?! 를 생각하게
하며, 종교의 자유를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발표하면서 선언하였던 일과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며,
세상의 명품의 중심지가 로마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과도 연관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명품이라면, 물, 불을 가리지 않는 것을
보면서 최초의 사람 이브가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자신의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의 말씀을 배반하고, 하와라는 이름,
곧 모든 생명이 있는 것의 어머니가 된 것과 함께 합니다.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끄러운
정욕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와의 바른 관계를 바르지 못한 관계로 바꾸고,
27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이해 : 이 말씀은 동성애에 관한 말씀이며, 동성애 결과로 면역결핍증,
곧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 몸 속에 만병통치약을 주신 일에
관한 말씀으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의 조상이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가나안 땅에 거하던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일과 관련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문란하게 만드는 일로서, 하나님이
가장 역겨워 하시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가나안 땅에 조상은 물 심판 후에, 노아가 벌거벗은 몸으로 술에
취하여 잠을 자고 있을 때에, 제일 먼저 노아의 벗은 몸을 보았던
함의 자손들입니다. 즉 노아의 저주를 받은 자손들로서, 영적인
안목이 어두 어 져서,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삶은 산 결과로서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다보니, 마치 짐승과 같은 행동들을 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서, 당연하게 살아야 할 도리를
잃어버린 결과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두 번째로 심판하시는 불 심판
곧 오늘날에 있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
즉 모든 사람들을 시험하실 일과도 연결되어지고 있습니다.
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30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 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로마서 1 : 17 ~ 3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최초의 배반자, 사탄 곧 악마며, 마귀인 옛 뱀, 곧 용이
최초의 사람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주시기 위하여 사탄의 미혹을 허락하셨고,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주셔서, 모든 사람이 자신들의 자유의지로서, 자신의
삶을 선택하여 거룩한 존재로서 살게 하시기 위한 조치이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이 히브리서 9장 9절과 14절에 기록하여 양심을 깨우시고
계셨음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삼위일체로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성경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게 하십니다.
세상을 로마가 통치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의 모든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을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에서 돌이켜,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사는 삼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은 예수님의 대속에 십자가상에서 죽고, 믿음을
통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을 통하여 새 사람으로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은 반드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는 삶으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이심과 같이 사랑으로,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시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5 그대는 완고하여 회개할 마음이 없으니,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나타날
진노의 날에 자기가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7 참으면서 선한 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불멸의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8 이기심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쏟으실 것입니다.
9 악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먼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환난과 고통을 주실 것이요,
10 선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먼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내리실 것입니다.
11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함이 없이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12 율법을 모르고 범죄 한 사람은 율법과 상관없이 망할 것이요,
율법을 알고 범죄 한 사람은 율법을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4 율법을 가지지 않은 이방 사람이, 사람의 본성을 따라
율법이 명하는 바를 행하면, 그들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자기에게 율법입니다.
15 그런 사람은, 율법이 요구하는 일이 자기의 마음에 적혀
있음을 드러내 보입니다. 그들의 양심도 이 사실을
증언합니다. 그들의 생각들이 서로 고발하기도 하고,
변호하기도 합니다.
16 이런 일은, 내가 전하는 복음대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사람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드러날 것입니다.
17 그런데, 그대가 유대 사람이라고 자처한다고 합시다.
그래서 그대는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가르침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가장 선한 일을 분간할 줄 알며,
19 눈먼 사람의 길잡이요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라고 생각하며,
20 지식과 진리가 율법에 구체화된 모습으로 들어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
어리석은 사람의 스승이요 어린 아이의 교사로 확신한다고 합시다.
21 그렇다면 그대는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도, 왜 도둑질을 합니까?
22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왜 간음을 합니까?
우상을 미워하면서도, 왜 신전의 물건을 훔칩니까?
23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왜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24 성경에 기록한 바,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 한 것과 같습니다.
25 율법을 지키면 할례를 받은 것이 유익하지만, 율법을 어기면
그대가 받은 할례는 할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되어 버립니다.
26 그러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의 규정을 지키면,
그 사람은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할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질 것이 아니겠습니까?
27 그리고 본래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이,
율법의 조문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았으면서도 율법을 범하는
사람인 그대를 정죄할 것입니다.
28 겉모양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유대 사람이 아니요,
겉모양으로 살갗에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할례가 아닙니다.
29 오히려 속사람으로 유대 사람인 이가 유대 사람이며,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 받는 할례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로마서 2 : 5 ~ 29절 -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들 마음 가운데는 선과 악을 분별하는 양심 곧 이성이 존재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현존하심에 대한 말씀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변명할 수 없는 증거가 됩니다. 즉 생명책에 기록되고 있는 현실이며,
장차 심판하시어,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상으로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겉이 검다하여 속조차 검지 않다는 옛 속담이 헛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성경의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받아들여서,
순종 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항상 겸손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함부로 해석해서는 잠언 30장 5절,
6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심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