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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책과아이들 원문보기 글쓴이: 책과아이들
작가와 만남 |
장수경 선생님과 만남
1 ~ 5학년 : 8월 10일 (금) 10시 30분~ 12시 30분 삐삐방
<오줌멀리싸기시합> <전교 모범생>등 선생님 책 읽고 오세요.
질문지 만들어 오고 사인 받을 선생님 책 꼭 들고 오세요.
(메모지에 사인 받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드는값 - 1만원(등록 시 책과아이들 도서상품권 1만원을 드립니다.)
황선미 선생님과 만남
4, 5, 6학년, 청소년 : 8월 13일(월) 10시30분 ~12시30분 삐삐방
<마당을 나온 암탉><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읽고 오기!
그 외 자기가 원하는 책 골라 읽기. 질문지 만들어 오기
사인 받을 선생님 책 한 권 가져오기.
드는값 - 1만원(등록 시 책과아이들 도서상품권 1만원을 드립니다.)
어른 : 8월 13일(월) 1시~2시30분 북까페 구름빵에서 황선미샘과 점심, 그리고 이야기
선생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사인 받고 싶은 책 가져오세요.
드는값 - 1만 오천원
(등록시 책과아이들 도서상품권 1만원권과 구름빵 당일오찬권 5000원쿠폰을 드립니다.)
*선착순이니 미리 예약 부탁드립니다. (506-1448, 010-2020-1322, 010-9134-1350 핸드폰은 문자로 신청바람)
*마을 서점 유지하기를 위해 도서상품권과 쿠폰발행을 하니 뜻을 헤아려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계절 출판사와 함께 하는 행사입니다.
장수경
1970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금강이 흐르는 신탄진에서 자랐다. 충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고, 어린이도서연구회 창작분과에서 동화를 공부했고 방송 구성 작가로 일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과에서 -<학원>의 문학사적 위상 연구- 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작품>오줌 멀리싸기 시합/사계절, 심술쟁이 우리 할머니/도깨비, 지붕이 뻥 뚫렸으면 좋겠어/사계절, 악어입과 하마입이 만났을 때/사계절, 전교 모범생/사계절, 피어라 못난이꽃/한겨레
황선미
1963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하였다.
깊은 주제 의식과 치밀한 심리 묘사,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상징성을 내포한 문장으로 개성 있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는 작가이다.
아이들과 직접 맞닿아 있는 사건을 소재로 재미있으면서도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많이 선보였으며,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하여 중요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에서 동화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작품>
마당을 나온 암탉/사계절, 과수원을 점령하라/사계절, 넌 누구야/사계절,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사계절, 해오름 골짜기의 친구들/사계절, 동화창작의 즐거움/사계절, 약초할아버지와 골짜기 친구들1,2/사계절, 나쁜 어린이표/웅진, 초대 받은 아이들/웅진, 일기 감추는 날/웅진, 처음 가진 열쇠/웅진, 고약한 녀석이야/웅진, 까치우는 아침/웅진, 푸른개 장발/웅진, 소리없는 아이들/웅진, 막다른 골목집 친구/웅진, 내 푸른 자전거/웅진, 들키고 싶은 비밀/창비, 샘마을 몽땅깨비/창비, 뻔뻔한 실수/창비, 나온의 숨어있는 방/창비, 사라진 조각/창비, 은서야 겁내지 마/시공, 바다로 간 은빛 그물/시공, 목걸이열쇠/시공, 트럭 속 파란눈이/시공, 멍청한 편지가/시공, 도대체 넌 뭐가 될 거니/비룡소, 도둑님 발자국/베틀북, 울타리를 넘어서/베틀북, 앵초의 노란집, 괭이 할아버지/한국프뢰벨, 희망의 단지 DMZ/조선북스, 주문에 걸린 마을/주니어 랜덤, 늘 푸른 나의 아버지/두산동아, 여름나무/두산동아, 꼭 한 가지 소원/낮은산, 빈집에 온 손님/아이세움
### 마당을 나온 암탉 그림전(김환영화가)과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그림을 8월 10일부터 8월 31일
까지 전시합니다. ###
* 작가의 만남 전에 꼭 읽고 오세요.
서점에 오시면 마당에서 병아리를 키우고 있는 암탉을 만날 수 있답니다. 고양이를 경계하며 제 새끼를 돌보는 암탉모습에서 배울 점이 참 많답니다. 잎싹이 초록머리를 족제비에게서 보호하는 것 만큼이나. 근데 이 암탉도 새끼 한 마리를 족제비에게 잃었다고 합니다. 우리 마당에 오기 전에.^^
주의! 먼저 온 강아지 달이가 동생을 본 듯 질투를 많이 하니 먼저 인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