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화장품으로 주름 걱정 뚝~

[rotta]

"피부 - 25세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됩니다."

   피부 노화의 시작

피부는 사람이 늙어가고 있음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피부 세포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기저 세포는  한 개의 기저 세포가 생겨나 수많은 분열 과정을 통해 피부 표면으로 올라와 각질 세포가 되는데 기간은 약 55일에서 75일 정도에 이루어 진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피부는 색도 변하고 탄력도 없어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노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노화의 속도는 매우 느리기는 하지만 멈춤 없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던 잔주름이 차차 눈에 띄는 굵은 주름으로 변하고 피부는 밑으로 처지게 되는 것이다.  피부 노화는 피지 분비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피지 분비량은 12세 정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서 25세 정도까지 가장 많아지며 30세를 지나면서 서서히 감소하게 된다.  특히 피지분비량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여성의 경우에는 25세를 전 후로 한 시기부터 피부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이다.

노화의 원인

1. 자외선

피부 노화의 증거인 주름은 전신의 피부 중 얼굴과 손에 가장 먼저 나타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외선의 영향 때문이다.  태양광선 중의 자외선은 피부 세포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시키므로 태양에 지나치게 노출된 피부는 주름이 빨리 생기게 된다.

2. 수면부족

밤을 샌 다음 날 피부가 늘어진 느낌이 있고 화장이 잘 받지 않는 현상은 수면 부족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며 아름다운 피부는 밤에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듯 피부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한 시간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다. 충분한 수면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3. 유해환경 노출

피부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보호막을 만들어 감염과 상처로부터 보호하는 것인데 매연과 같은 공해물질에 노출되면 보호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상실된 보호기능때문에 피부는 더욱 건조하게 된다.

4. 혈액순환 기능의 저하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세혈관의 혈액순환 기능은 떨어진다.
또 동맥경화증이 있으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액순환이 나빠지게 된다.
혈액순환 기능의 저하는 안면 근육과 피부에 산소와 영양성분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피부에 주름이 잡히게 된다.

5. 영양부족

영양상태가 나쁘면 특히 단백질은 피부 노화와 잔주름을 방지하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비타민 E와 C도 피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E는 세포막을 통해 흡수되어 있다가 공해에 의한 산화현상을 먼저 받고 비타민 C는 세포막밖에 있다가 산화현상을 미리 방지하는 역할을 하므로 만일 비타민이 부족하다면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될 것이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
-위 눈꺼풀의 늘어짐 부석부석한 눈꺼풀일수록 모르는 사이에 눈꺼풀이 쳐지게 된다.	-턱 밑의 늘어짐 이중턱이 될 가능성이 있다. 턱밑 피부가 늘어지면 목의 피부도 함께 늘어지거나 주름이 생긴다.	-아래눈꺼풀의 늘어짐 피부가 얇고 많이 움직여 건조해지기 쉬운 부분으로 노화도 빨리 온다.
-미간의 표정주름 눈이 나쁜 사람은 미간을 찌푸리게 되므로 다른 사람보다 빨리 주름이 생기게 된다.	-코에서 입꼬리에 걸친 주름	-볼에서 턱까지의 늘어짐 얼굴 윤곽이 긴장감 없이 늘어지므로 탄력을 줄 수 있는 표정체조를 많이 해준다.
-이마의 표정주름 표정 짓는 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면적이 넓은 부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 눈에 쉽게 띤다.	-목의 늘어짐,주름 자주 움직이고 움직임의 동작이 크기 때문에 깊은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손의 주름 자외선으로 손등에 잔주름이 생긴다.

노화를 늦추는 제품

노화를 속도를 늦추는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다양한 기술과 독특한 성분을 사용해 주름의 생성을 억제한다.

시슬리의 '시슬리아'는 오랜연구와 식물화장학 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한 제품. 노화방지 성분으로 알려진 식물성자극제는 호르몬 감소로 인한 피부의 늘어짐이나 노화현상을 막아준다.

오휘 '링클 파워 트리트먼트'는 주름개선 유효성분 메디민A를 함유한 노화방지 제품. 이 성분은 공기중에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레티놀과 달리 원료 안정성이 높아 피부내의 효소에 의해 빠르게 분해되면서 수분과 탄력을 보강해 준다.

엔프라니의 '얼리 사인즈 디펜스'라인은 피부건성화, 피부톤의 변화, 등 초기노화 예방전문 라인으로 리커버린, 올리고 GGF, 콜라겐을 포함, 미백, 모공, 보습, 탄력 등 체계적인 피부관리에 효과적 이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얼리 사인즈 디펜스 크림'과 에센스타입의 '얼리 사인즈 디펜스 세럼' 2종류가 있다. 　

헤라의 '에이지 어웨이'라인은 피부 재생과 방어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ERP'가 들어 있는 초기 노화 예방라인으로 보습 효과와 잔주름을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아이오페의 'EGCG 더 퍼스트'는 EGCG 성분을 이용해 피부조직을 효과적으로 방어해 주고, 복합적인 피부 변화에 대항해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해 준다. 이 제품은 에센스와 크림의 투인원(TWO IN ONE) 타입으로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