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연예인 조영구씨가 운영하는 영구스 피자 이동 조리차가 노아의집
잔디밭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몇몇 직원들만 알고 있는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우리 요나의 집과 노아의 집 생활인들에게 깜짝 선물로 맛있는 피자를 드릴려
고 영구스 피자 관계자와 담당 직원들 몇명만 비밀리에 준비를 했습니다.
이날은 법인내 10월 생일자들 생일 잔치도 함께 진행을 했는데, 현수막에는
'노아의 집 생일 파티'라고 크게 써있네요 ^_^;
이날 가장 바빳던 직원들중 하나죠. 물론 행사를 담당하였던 노아의 집 프로그램
담당 윤지상선생님이 제일 바빴겠지만 그래도 뒤에서 묵묵히 간식 준비하느라 손
에 물 마를 겨를이 없었던 영양사님들 사진입니다.
10월 생일 잔치를 실시하면서 생일 축하 노래도 듣고, 선물도 받고, 날씨도 따뜻해서
정말 야외 활동하기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 생일선물로 평소에 갖고 싶었던 지갑과 동화책을 받고 너무 좋아하는 최OO씨.
↑ 작년에 처음 피자를 먹을때는 맛이 없다고 하던 윤OO씨. 지금은 맛있게 잘 드십니다.
↑ 보이시나요?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다 먹고 옆사람 것을 살짝 엿보는.. ^_^;
이날 피자 행사를 진행하였던 영구스 피자 관계자께서는 조영구씨가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피자 무료 시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 할 생각
이라고 하시면서 내년 꽃피는 봄이 오면 한번 더 찾아 오겠다고 약속 하고 돌아 가셨
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구씨가 방송 녹화 관계로 참석을 하지 못 하였다면서 아쉬움을
주변인을 통해서 전달 하기도 하였습니다. 내년 봄에는 꼭!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