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20240125.
#추읍산#원덕역#산수유#진달래
#물소리길#양평역.
추읍산 산행은 5년전에 다녀오고 이번이 두번째다.
양평의 산수유마을 산수유 축제도 들려보고 양평읍 내에서 볼일도 있어 3가지 일로 겸사겸사 떠나보려한다.
580 고지의 추읍산은 깍아지런 오르막등로로 마만치않은 산행으로
쉽지않은 오늘의 산행이다.
초입 부터 치고 올라야 하는 산이다.
멀리서 보면 뽀족한 봉오리가 와서 보면 더 깍아지른 오름이다.
비지땀을 흘리면서 일찍 찾아온 더위에 산을 한발한발 오르면서 추읍산을 향한다.~
오후에 비 예보가 있다.
구름이 잔뜩 찌푸린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같아요.
하우스 1동이 400평이다.
종 동서는 이 하우스에서 1년에 4모작 이상을 하는 이곳 토박이로
과학적인 무농약 청정 쌈체소 전문 생산을 하는 모범 농부다.
다리 공사로 등로가 패쇄되어
한참을 우회를 한다.
진달래 산수유 꽃이 피었습니다.
얼마전 폭설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꺽이고 뿌리체 뽑히고
등로는 막히고 오지의 산이라 치우지도 않고 있다
바닥에서 힘겹게 올랐습니다.
등객은 1도 없네요.
얼마나 아팠을까???
원덕역에서 정상까지는 4.5키로
개군 산수유 마을로 하산은 2키로
하산길은 완전 급 경사로 힘들었다.
산수유 개화는 80프로다.
이번 주말이 만개가 될것같아요.
양평 부추가 유명 하다는군요.
청정지역 맑은 물로 재배하는
남자의 힘이되는 부추
많이 잡수세요.~
1960년대에서 70년대를 어려운 농촌에서 자란 세대들은 지금 고희를 전후한 노년의 생활을 귀촌으로 보내려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나도 많은 생각을 하고있다.
서울에서 전철로1시간 거리의 양평 원덕 높은 산으로 둘러쌓인 물맑고 공기좋은 곳이다.
부동산에 법무사 까지 들려보고 상경을 합니다.
양평은 겨울에 무지하게 추운 지역 입니다.
그곳에도 꽃피는 봄이 오고
있드라고요.
볼인도 보면서
오늘도 운동 열심히 하였습니다
1960년대에서 70년대를 어려운 농촌에서 자란 세대들은 지금 고희를 전후한 노년의 생활을 귀촌으로 보내려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나도 많은 생각을 하고있다.
서울에서 전철로1시간 거리의 양평 원덕 높은 산으로 둘러쌓인 물맑고 공기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