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새벽기도문

새벽에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날 주시고 이른 새벽에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명이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랑으로 우리의 생명을 붙들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시기에, 오늘도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와 소망이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는 그 은혜 가운데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고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 눈 앞에 펼쳐질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믿음으로 살 수 있는 믿음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고난 가운데 인내함으로 이전보다 더욱 견고하게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질병과 노환과 입원과 요양 중에 고통하는 환우들을 위로하시고 병을 고쳐주셔서 건강하게 하옵소서. 외세의 위협으로부터 이 나라의 안보를 지켜 주시고, 분단과 휴전의 이 땅에 전쟁이 없게 하시고, 평화가 있게 하옵소서. 국정이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북한 동포들에게 자유와 구원의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오늘도 복음 전하며 선교하는 모든 주의 종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주시고 사역의 필요를 채우사 평안함과 형통함으로 충성되게 사역 감당하게 하옵소서. 국토방위에 수고하는 국군장병들을 하늘에서 땅에서 바다에서 해외에서 지켜 주시고 국민을 든든히 지켜내는 강한 용사되게 하옵소서. 진학하며 새학기를 준비하고 졸업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자녀손들에게 꿈을 이루도록 형통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신 말씀으로 주의 음성듣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