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마음을 모아 LOVE 米(쌀) 전달했어요!“
-호남제일고, 전북적십자사에 사랑의 쌀 400kg 모아 전달-
□ 호남제일고등학교(교장 김관수)는 2일(금) 학교 1층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에 RCY 단원 및 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
□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관수 교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학생 및 교사들과 사랑의 쌀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하고, 적십자와 함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 성인으로 자라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학생 및 교사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 받은 쌀은 내년 초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호남제일고등학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호남제일고등학교는 지난해 6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희망나눔천사학교’ 협약을 체결해 40명의 학생들이 매월 용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185,000원을 기부하며 청소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첫댓글 학생 및 교사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국장님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원영연 부장님 굿모닝!
12월 첫 일요일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관수 교장선생님 학생여러분 고맙습니다
임창만회장님 격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