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기 아산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도고면에 있는 전 박정희대통령 별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굳게 잠겨있었던 자물쇠를 열고 별장안으로 들어가서 촬영과 사진을 직접찍은것은 근래에는 제가 처음이라는 관계자의 말을 들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마치 청와대 내부와 비슷하였습니다.
오래전에는 별장 관람객도 많았다고 하며 그로인하여 훼손되는 부분이 있어서 어느때 부터인가 출입문을 잠궈두었다고 합니다.
새마을운동이 한창일때에 대통령이 직접 마을에 선물했다는 리어커가 그 시절을 말해주듯이 응접실 옆에 있는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통령이 묵었다던 침실이며
주방에는 오래된 가전제품도 있어서 이 또한 생소하며 신기하였습시다.
한켠에는 수 많은 커다란 액자가 벽에 걸려있지 않고 한켠에 수북히 쌓여있었습니다
사진속에는 그 시절 대통령의 사진도 가득했습니다.
지금은 관심 밖의 건물로 덩그러니 남아있는 별장이 새롭게 변신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별장을 살리고 거리를 살리어
예전의 그 명성 자자하며 유황온천으로 유명했던 도고온천의 재생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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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박미현 온양블루스/제 2기 아산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도고면에 있는 전 박정희대통령 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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