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의 스시이야기
제주시 신광로 36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
오전 11시30ㅇ분 - 오후 9시30분
(오후2시30분 ~ 5시30분 브레이크 타임)
064-745-7785
' 쉐프의 스시이야기 ' 라는 회전초밥집은 가성비가 좋아서 많은분들이 방문하시는 곳입니다 .
연동에 있구요 . 근처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고 걸어서 가시는게 편하실꺼예요 .
이 동네는 주차할 곳을 찾는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건물 주차장 등 주차문의는 △ 윗 전화번호로 .. ㅎ)
이곳은 포장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
무한리필 뭐 이런거 아니고 ㅎ 본인이 먹은만큼 결제를 하기때문에
먹고싶은 초밥이 딱딱 정해져있는것이라면 포장하고 가시면 대기없이 식사 가능하시겠구요 .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가성비도 좋아서 ( 맛도 괜찮고 ) 대기가 항상 있는 곳이긴한데
이 시간대를 잘 맞춰서 가면 대기 없이도 식사가 가능하더라구요 .
제가 대기 없이 식사를 했던 시간은 주중 오후1시40분~50분이였어요 .
2시30분부터 브레이크 타임이 시작되기때문에 이 시간에는 거의 방문객이 없더라구요 .
사이드 메뉴는 오후2시에 마감이 되더라구요. 마감할때 직원분이 오셔서 말씀해주신답니다.
괜찮았던 사이드메뉴는 회덮밥이였는데요 .
우동, 소바 , 알밥 등도 판매중입니다 .
초록색 접시는 2,500원 , 검정색 접시는 2,200원이고 노란색 접시는 1,700원입니다.
대부분이 검정색 접시예요 .
아, 그리고 윗 사진에 가운데 보이는건 할라피뇨이고 이건 먹고싶은 만큼 가져다 드시면되요 (무료)
따로 먹고 싶은 초밥이 있으면 주문하시면 되구요 .
저는 거의 주문 없이 회전초밥에서 돌아다니는 것들중에 선택하긴 합니다.
퀄리티도 괜찮고요 .
밥알도 적당하구요 . 제주도 회전초밥 집들 중에서 제가 제일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해요 .
일반 초밥집에 가서 먹는것보다는 항상 많이 나오긴 합니다.
아주 많이 먹고 오지는 않지만 회전초밥집에 가면 내가 먹는 양에 비해서는 더 먹는것 같아요 ㅎㅎ
종류도 다양하게 잘 만들어져서 나오구요 .
약간 마감시간대에 가까워져서 갔다고 해서 초밥이 없거나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
회전초밥은 종류별로 먹고 싶은 초밥들을 골라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잖아요 .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아 이건 별로다 싶은건 없었습니다 .
된장국을 수시로 직원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리필해주셔서 편했구요 .
테이블이 가운데 있고 서로 마주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기는 한데
대기를 할경우 3-4인으로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이 먼저 배치되기도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
차가운 초밥만 먹었더니 살짝 따뜻한게 먹고 싶어 마무리는 우동으로 ~ ^^
제주 회전초밥 쉐프의 스시이야기 ~~ 갈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