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내 차례는 언제쯤.. [경향이찍은오늘]
-경향신문/이석우 기자/ 2021. 02. 24-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출하
경향이 찍은 오늘갤러리 이동 사진공동취재단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출하가 시작된 24일, 경기도 이천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공장에서 출하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차량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날 물류센터에 도착한 백신은, 정부가 계약한 75만명분의 일부인 15만명 분으로, 하루 뒤인 25일부터, 전국 각지 보건소와 요양병원으로 순차적으로 운송될 예정입니다.
■모든 해외 입국자,유전자증폭(PCR)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김기남 기자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제도가 시행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이,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입국이 금지되며, 내국인의 경우 진단검사 후 14일간 격리될 수 있으며, 관련 비용은 모두 자비 부담입니다.
■망언 Ramseyer(램지어 교수) OUT !!
강윤중 기자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480차 정기수요시위’에서, 한 시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를 비판하는 손팻말을 목에 걸고 있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2020년 논문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은,자발적인 성노동자였으며, 위안부는. 성노예나 전쟁 범죄가 아니라.
매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새 서울시장, 생태도시 서울의 꿈 이루게 해달라!
이석우 기자
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생태도시 서울의 꿈!’ 환경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여야의 주요 서울시장 예비후보자들이
발표한 주택 공급 확대 위주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서울시장 후보자들이 “생태환경정책은 무시한 채, 개발 위주의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며, 다섯 가지 환경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
우철훈 선임기자
알바노조원들이, 청와대앞 분수대에서,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 이라는 손팻발을 들고, 4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의 마스크에도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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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온 국민이 접종받고 무사하길 바래봅니다~!!!
생생뉴스 감사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