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악한 환경의 사람들을 표현하는 단어
흙수저-부모의 능력이나 형편이 넉넉지 못한 어려운 상황에 경제적인 도움을 전혀 못받고 있는 자
노숙자-정해진 주거 없이 주로 공원, 거리, 역, 버려진 건물 등을 거처로 삼아 잠을 자며 생활하는 사람
아르바이트생- 본래의 직업이 아닌, 임시로 하는 일로 용돈을 버는 사람
군인-국가의 국방임무를 수행하는 군무원을 제외한 육·해·공군에 복무하는 모든 인원(직업군인 제외)
하루살이-내일에 대한 희망없이 오늘만 버티면 살아가는 사람들
소년가장-부모의 사망, 이혼, 가출 등의 이유로 미성년자만으로 세대가 구성되었거나, 조부모 등 보호자가 있어도 노령, 장애로 부양 능력이 없는 세대를 가리킨다
장애인-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 사람
난민-인종, 종교 또는 정치적, 사상적 차이로 인한 박해를 피해 외국이나 다른 지방으로 탈출하는 사람들
신용불량자-어음 · 수표의 부도거래처와 1,500만 원 이상의 연체대출금을 6개월 이상 보유한 거래처를 말한다
열정페이-어려운 취업현실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열정을 빌미로 한 저임금 노동을 이름
2.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길
제일 대표적인 일이 바로 기부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기부가 많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개인주의, 물질주의 경향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적으로 기부가 활성화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큰 돈이 아니더라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기부를 하는 것만으로도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 만약 돈이 없다면 봉사활동을 가는 것도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드신 어르신분들에게는 젊은 사람들의 힘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청춘의 나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면 이웃들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더 따뜻한 나라가 될 것이다.